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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하는 신랑...


BY 궁금합니다. 2004-07-08

안녕하세요.. 제가 의부증인가 궁금하고 챗하는 신랑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신혼초에 시댁에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문제도 없었고 신랑도 믿었는데(?) 분가하고 일주일 후쯤에 신랑이 챗해서 여자랑 문자를 주고 받는걸 알았습니다.그때가 첫애를 임신하고 6개월 쯤이었습니다. 근데 신랑은 그 애 얼굴도 모르고 단순히 일상적인 대화만 한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그 여자애는 신랑이 여전히 총각인줄 알더군요. 오빠라고 하면서.. 그 담부터 신랑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신랑은 20살부터 지금껏 계속 채팅을 합니다. 그냥 심심해서 하는 거라고.. 걱적하지 말지 말라고.. 우습죠..! 자기는 건전하고 여자랑 바람나서 도망 갈 사람 아니라고.. 둘다 직장들 다니고.. 아이는 친정에서 키워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를 보러갑니다.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신랑이 회사에서 혹 채팅을 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신랑은 24시가 근무에 24시간 쉬기 때문에 사실 많이 불안합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