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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느끼고 싶어....


BY 미개인 2004-07-24

나이 마흔 넘고 아이둘이 있는 주부입니다. 결혼초엔 의무방어전만 하며 살았죠 남편이 사랑스러우면 섹스가 무엇보다 즐거웠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성욕감퇴 불감증 증오심으로 똘똘 뭉치다 보니 암흑같은 세월을 보냈습니다. 정말 신뢰와 이해와 사랑 없이 섹스에 몰입하기란 너무 힘들다는 걸 깨달았죠. 그러던중 마음을 바꿔먹고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관계를 하려고 합니다. 안되는것이.. 관계시 체질적으로 액은 많이 나오나 시원하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게 안되는것 같습니다. 왜그런건지... 그리고.... 케겔운동을 해보지만 조여지는게 막상 실전에 잘안되요. 연습할때는 되는데 실전이 중요한데... --------오르가슴님의 글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되시겠네요 모~ 지금처럼만 기대치가 올라간다면,그리고 스스로도 느낄만치 괄약근이 단련돼 있다면,남편과의 스스럼없는 화해와 대화만 있다면 바로 최고의 경지에 까지 오르실 수 있을 듯 싶어요. 부부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자존심이랍니다. 내가 이런거 해달라고하면 저 인간이 날 어떻게 볼까? 전엔 저 인간이 하자고해도 내가 지겹다고 싫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내가 먼저 대들어 하자고하면? 이런쪽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기대난입니다. 자존심 모 그리 잘났어요? 내버리세요. 과거는 과거일 뿐,전에야 내가 몰라서 그랬지만 이젠 깼다 이거야~어디 나 좀 머리벗겨지게 터뜨려봐 다오, 요구하세요. 자위는 안하시나요? 자위로 개발한 자신의 성감대를 넌지시 알려주세요. 취향과 함께.. 다들 나가고 없을때,차라도 한잔 마시며 멋진 상상을 하면서 케겔을 하다보면 ,느껴지진 않던가요? 손으로 기구로 열심히 개발하세요. 남편이 기겁을해서 집에 안들어오면? 그런 일 없어요. 오히려 땡돌이가 될걸요?! 그리고 그를 멈추게하고 조여줘 보세요. 첫술에 배부르려다간 아무것도 못해보고 말지도 몰라요. 느껴지지?그치?호들갑도 떨어가며 자신의 우수함을 느끼도록 해 보세요. 아무나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그리 조금씩 전진하다보면 격렬한 섹스중에도 조일 수 있어요. 아니 흥분하면 저절로 조여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케겔로 단련된 괄약근이 아니어도 지 스팟이 부풀어 올라 저절로 흥분하면 조여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20~30년은 더 즐기고 살아야잖아요? 인격이 미숙해서 서로 미워하고 혐오하고 했던 것,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우스운 면도 많죠? 먼저 망가지세요. 그동안 미안했다고,나때문에 너무 마음고생이 심했지?이제부터 잘할께~애교도 부리시고... 그리 서로의 마음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나면 , 님 부부는 최고의 황흘경을 넘다드는 멋진 부부가 될 수 있어요. 그것도 매번 대여섯번씩... 땡기면 하루종일도... 제 글 좀 읽어보셨는지요? 경험에서 얻는 노하우쯤올시다. 님도 다 할 수 있어요. 이제 그만 싸워도 되잖아요? 난 10년쯤 되니까 싸울 일도 없어지던데?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