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 사이트에서 올려진 글들을 읽어 보았지만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릴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요즈음 들어 많이 심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집사람과 연애 결혼이구 결혼 9년차입니다, 8살 5살된 애기가 있구 사회적으로는 안정되어 있구요, 집사람과 저는 결혼 후부터 지금까지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 부부의 관계시기가 너무나 불규칙하고 집사람의 동의 한 번 얻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희 부부는 결혼 후에는 1달에 1-2번 정도 관계를 가져 왔습니다. 저는 1주일에 1번 또는 2번 정도 그러니까 한달에 4-5번 정도만 되어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집사람으로부터 거절을 당할 때는 솔직히 말씀드려 너무 기분 나쁩니다. 물론 맞벌이 부부이구 저보다 육아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구 남자인 저보다는 더 피곤하다구 저두 인정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단지 피곤하다는 이유로 너무나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거부를 하니 어떨때는 비참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거부 당할 때에는 처음에는 자위루 욕구를 달랠때두 있었으나 이제는 그것마저 비참한 생각이 들어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러고도 결혼한 것인가 싶습니다. 집사람에게 결혼하였으면 1주일에 1-2번, 하다못해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의무로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면 그냥 웃어넘기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딴 데가서 해결하겠다고 하면 농담으로 받아들이면서 그러라고 합니다. 저두 가끔씩 저의 성적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자문두 해보구 이런 저런 사이트를 가보구 하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삽입위주의 섹스두 아니구 나름데로는 노력을 많이 하는편이라구 생각합니다. 조루라던지 아님 지나치게 성기 콤플렉스가 있는것두 아니구요. 그렇다구 집사람이 지나치게 윤리적이라든지 부부관계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부류인 것 같지도 아니합니다. 집사람은 저하구 만나기전에 오래 사귄 사람이 있어서 나름데로의 성경험은 있었습니다. 불감증이 있는것두 아닌것 같습니다. 출산후부터는 오르가즘까지는 아니어두 섹스를 할때는 확실히 반응두 다르구 나름데로는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냥 단지 피곤하다는 이유일까요? 저두 그런점이 안타까워서 주말에 관계를 갖자구 이야길합니다. 아내두 그러자구 해놓구서는 주말이 되면 또 피곤하다는 이유로 거부를 합니다. 전 대화를 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럼 문제는 부부간의 대화가 선행되야 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저의 생각이 편견을 가져올수 있을거란걸 저두 압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우리 두사람의 섹스에 불만이 없다구 합니다. 만족두 하구 단지 횟수의 문제는 이해를 해달구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섹스에 집착하는 남자인지, 피곤한 부인을 이해 못하구 욕심을 채우려는 모자라는 남자인지 ..... 비둘기님의 글을 읽어보니 우리 집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skavus님의 글입니다.--------- 속상하시겠네여.. 아직 아이가 어리죠? 그럼 아내를 조금만 더 두고 봐주세요. 맛벌이이고 육아스트래스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일거에요. 님께서 집안일이나 육아를 분담해서 많이 도와주시고 관계는 휴일저녁에 분위기있게 양보다 질적으로 아주 만족한 섹스를 가져보심이 어떨까요? 횟수가 많다고해서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부부에겐 섹스가 윤활유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여자는 아이들이 크고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되면 그때부터 성감이 깨이는거 같아요. 그땐 정말 섹스를 위한 섹스를 하게 될테니 조금만 더 인내를 갖고 아내를 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