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년년생으로 두아이를 낳고보니 관계를 안하고도 일주일은 거뜬히 넘어가기도 합니다. 실은 아직 젖먹이가 있어 타이밍이 잘 안맞을 때가 많죠! 하지만 꼭 그때문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째 아이를 좀 크게 출산 하고 보니 질이 많이 늘어난게 아닌가 싶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게다가 불안한 내 심기도 헤아리지 못하고선 그냥 들이대 밀고 들어와 매번 똑같은 체위로 대략 10분안에 사정해 버리고 마는 신랑. 그래서 요즘 들어선 정말 하기 싫어집니다. 신랑도 자신의 테크닉 부족을 늘 인정 한답니다. 그래서 가끔씩 서로 오럴 섹스를 하자곤 하는데.... 저는 부드러운 애무를 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군요. 저라도 노력해야 할텐데 이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지쳐 컴 앞에 앉아 있기도 피곤할 때가 많거든요. 나도 신랑과 맛있는 섹스를 좀 나누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