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힘든일을 합니다.. 들으면 존경받는 직업을 가졌지만 집에와서 하루종일 쌓인 스트레스를 꼭 섹스로 풀려고합니다.. 자긴 섹스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나여.. 하지만 전 아이들이 어린관계로 하루종일 남편의 육아의 도움은 하나도 못받고 또 밤늦게까지 힘들어야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하자고해도 자꾸 어기고 집착을 하는것 같습니다. 결혼 십년이 다되가지만 제가 요구해서 한적은 한번도 없구요 그렇다고 만족을 못하는건 아닌데 만족을 하든 못하든 그다음날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하루종일 오전내내 헤매여서 아이들에게도 지장을 준답니다.. 소리도 질러보고 동물취급을 해봐도 그때 "뿐입니다. 이혼하고 싶은 심정인데 어떻게 참고 평생을 살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