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늘 위로도 받고 위안도 되었는데 오늘은 좀 제게 궁금증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좀 풀어 주셨음해서 글 올려요 삼십후반으로 일찍 결혼했는데 (동갑) 한 적어도 한 오년이상은 된거 같은데 신랑은 자꾸만 060음란 전화나 그런 비슷한 류의 전화를 늘 합니다 항상 휴대전화나 일반 전화 요금이 많이 나와서 알게 된뒤라 우선은 돈때문에 잔소리도 하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했었지요 처음 몇번은 그냥 호기심에 그런거라 하던데 그게 중독 마냥 몇년을 그러니 정말 저사람은 왜 저렇게 태어났을까 싶은게 사실 있던 정마저 떨어지고 더럽습니다 그런 이상한 전화함과 동시에 늘 술에 이끌려서 노래방등등... 영혼을 내다던지는 짓거리들을 같이 했는데 어찌 전화만은 오늘날까지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둘관계(밤)가 안좋거나 그렇게 서로를 늘 탐하거나 하진 않지만 보통 부부들처럼 사랑하는 것을 할때 만족하고 행복해 합니다 정말 음란 전화하는 습관인지 음탐한 성격탓인지는 고칠수가 없는건 가요 제발 경험하신분이나 특히 남자분 계시면 왜 그러는지 조금이라도 제가 슬기롭게 남편을 도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