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한 상태로의 9시간이 아닌,한번의 관계가 끝날때마다 몸을 씻고 쉴 시간을 갖으며 9시간의 정사를 나눴다는 서갑숙의 이야기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허나...'9시간의 정사'라는 결과만 볼때는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픈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 되겠지만,서갑숙이 그런 상대를 만나기까지는 그녀만의 아픔과 방황이 있었기에 가능 했겠죠. 님!! 오르가즘을 아는 건강하고 성숙한 여인이기에 성에대한 욕구가 강한것이니,성적욕구를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며 힘들어하고 괴로워 하지마시고 지금의 현실에 타협해보시면 어떨까요? 섹스리스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남편이 부부생활에 무관심한것도 아니고,관계시 애무를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나름대로 하고있으니 고맙잖아요. 남편을 내게로 맞추기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내 에너지를 다른곳으로 집중하는 겁니다. 선천적으로 성에대한 욕구가 강하고,낮에 자신만의 여유시간이 생기다보니 더 성에대한 상상을하는듯 한데,밖으로 나와 운동도 하고 바람도쐬고 뭔가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세요. 물론...취미생활을 한다고 갑자기 성에대한 욕구가 없어지는것은 아니고,무언가를 하면서도,무언가를 하다가도 문득 성에대한 욕구가 생기고 질이 축축해지며 반응이 오겠지만 점차 사그러들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성적욕구를 마인드 콘트롤 하는 법을 습득하게 될겁니다. 파김치랑 친구하지 마시고 입가에 미소 머금으며 밝게 생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