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32살 주부랍니다 궁금한게 있거던요... 남편있는 분들도 혼자서 자위도 많이한다고 하는데 전 사실 아직 제대로된 자위를 못해봤거든요.. 사실 남편이 피곤해서 안될때라던가 낮에 가끔씩 하고싶을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혼자서 자위도 많이 하다는데 그런데 기구는 사용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솔직히 남편과의 섹스가 좋아요 하지만 서로 사인이 안맞을땐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답니다. 근데 방법을 잘모르겠어요... 혼자서 해도 짜릿하면서 황홀한 기분이 들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애무하는 방법이라든지... 좀 창피하네요... 하지만 가끔은 혼자서 자위하고 싶은 때가 있답니다. 근데 솔직히 어떻게 하면 기분좋게 잘 하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몇년 전에 섹스할때 남편이 가끔씩 저더러 혼자서 자위할때 어떻게 하는지 해보라고 하더군요... 저의 그모습을 보면 아주 흥분될것 같다고 하면서 말이죠... 근데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야 말이죠... 그리고 솔직히 창피하기두 하구요... ^^ 이글 보시고 좋은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릴께요...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선 가끔식 이런 방법도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 좀 부끄럽네요.. 흉보지 마시구요... 부탁드려요... --------궁금녀?님의 글입니다. 전10대 후반 부터 하던 자위을 결혼해서 나이가 들었는데도 즐기고 있답니다.(에구~ 다들통나네) 남편한테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해서 자위을 하는건 아닌데 습관성인지 아님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하면 할수록 더 성욕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전 기구나 손가락을 질속에 넣어본적은 한번도 없구 오로지 클리토리스을 자극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어쩔땐 남편하고 할때보다 쾌감이 더 클때도 있더라구여. 그래서 자위을 하게 되나바여. 샤워 하면서든 생각이 날때 그곳을 더듬어 보세요 그럼 헥심적인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럼 몰입해서 그곳을 살살 자극을 주어보세여. 아마 오르가즘에 달할 것입니다. 성관계는 뇌로 한다고 하더라구여! 그말이 맞습니다. 저의 경험을 올렸는데 도움이 될지..... 그럼 성공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