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마도... 타고난 여우인가봐요~~ 그냥 모든것이 몸에 베인듯... 하는 짓거리마다 애교이고 여우래요~~ 전 그냥 그게 평범한 나인데... 첨엔 그게 애교인줄도 몰랐어요 늘... 누구에게나 나인 모습 그대로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근데 주위 사람들이 저보고 애교덩어리 여우래요... 시시 때때로... 남편의 기분에 따라...... 때론 칭얼거리는 아기처럼, 때론 쌕시한 애인처럼... 때론 포근하고 편안한 누이처럼..... 이런 말을 생각하며 행동해 보세요~~ 남편이 아주 기분이 좋을땐.... "약간 콧소리를 더해서 "자기야~~ 나 (......) 해줘" (예를 들어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나좀 일어켜줘~~ 라든가.. 일으켜 주거든 그냥 그대로 품에 꼭 안기세요~~ 남편 허리 꼭잡고... 그리곤 한마디... 아 포근해... 좋다..라고...ㅎㅎㅎ, 커피 마시고 싶어~~ 라든가.. 커피를 타주거든..... 아 너무 맛있다... 여기에 뭘 넣은거야 자기 사랑이 너무 진한거 아니야~~ 음~~ 너무 맛있어 라고...ㅎㅎㅎ 나좀 안아줘~~ 라든가... 남편 출근할때 가끔씩 신발장앞에서 남편의 품에 안겨보세요 그리고 남편의 세수하고 스킨바른 향기 맡아보세요.... 그리곤 한마디...... 음~~향기좋아...... 다른여자한테 이향기 뿌리지 말아요~~라고..ㅎㅎㅎ 이런 행동들을 즐기듯 그렇게 가끔씩 해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지쳐 피곤해하고 있을때.. 퇴근했을때..휴일에... 가끔 화장실에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목욕을 시켜주세요.. 마치 아기처럼.. 왜 있잖아요... 내아이 아기엿을때 목욕시키듯이..... 남자들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양치도 시켜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손톱발톱도 깍아주고......... 또는... 특별히 맛있는 밥상을 준비해 주세요~~ 깔끔하고 예쁘게 온갖정성 기울여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으면서 너무 좋아해요~~ 감탄하면서 하는 한마디... "역시 이맛이야" 가 나올거예요.. 글구.. 요즘 인터넷 뒤져봄 집에서 할수 있는 스포츠 마사지 같은거 쉽고 간단한거 배울수 있는곳 많거든요... 낮에 배워뒸다가.... 남편한테 해줘보세요~~ 아주 특별한 느낌으로 너무 시원하다고 행복해 한답니다. 이렇게 쉴때는 확실하게 써비스 해주세요~~ 가끔씩만... 그냥 남편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하는척... 여리고 순수한척 애써보세요~~ 그렇지만... 가정은 건강하게 튼실하게.. 야무지게 이끌어 나가야지요...... 남편 앞에선... 그냥 젤루 편한 여자가 되어보세요~~ 그리고젤루 중요한건....... 이런것들을...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안되고..... 정말로 맘에서 우러나서 정말로 남편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받아들이는 남편도.. 여우의 순수한 꾐에 쏘~~옥 빠져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