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s201님의 글을 읽다보니 새삼스레 가슴이 철렁 하는군요. 제가 무역회사 다닐때였는데요,,,,접대상 어쩔수없이 갈수밖에 없었다고 핑게하고 싶군요. 솔직히 말해서 남자라면 한두번쯤 상상도하고 기대도하고,, 하는 그런 곳이기도합니다. 부끄럽지만,,,,본인도 이런일 때문에 역시 절 믿었다는 제 처에게 엄청 혼났고,,, 두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었고,,, 달래고,,, 약속도 하고,,, 겨우 벗어나긴 했지만,,,제 처는 그 마음의 상처를 아직도,,,씻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궁금 하시다는 그런 내용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 하기는 좀 적절치 않은것 같군요. 그래도 꼭 알고 싶으시다면,,,,,,,개인적으로 조금만 얘기 해 드릴순 있습니다만,,, hhkw19192@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