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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가 이렇게 중요할줄 몰랐지만...


BY 답답해요 2005-05-31

휴,, 한숨만 나오네요.. 뭐라고 답답한 제 심정을 써야할지 창피하기도 하구요.. 전 이제 20개월된 아기가 있는 젊은 엄마랍니다. 남편이 요즘 그러니까 한 일년은 넘은거 같은데 부부관계가 너무나 뜸해요.. 그래도 한 몇달전 까진 남편이 절 위해서 뜸한거 같으면 미얀한지 먼저 신호를 보내주고 하게되었어요..물론 회사일이 워낙 힘든일이라 늘 야근에 피곤한줄 뻔히 알기에 먼저 보채거나 하자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몇달 전까진 자기일이 워낙 바빠서 절 혼자 놔두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 제 눈치를 보면서 해주곤 했는데 요즘은 아예 한달에 세번 정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땐 먼저 덤비기도 하고..^^; 그랫는데 그땐 하긴 해도 남편이 잠자고 있을때라...(늘 피곤해 일찍자기에 어쩔수 없으니..) 전 만족을 못했구 그냥 남편이 해버리게 되네요.. 그 뒤론 먼저 달려들기도 미얀도 하고 해봤자 난 아무느낌없이 끝나버려서 그렇게 먼저 그러진 못해요. 제 고민은 요즘은 전처럼 제게 미얀해서 해주는 것도 아예 없구 제가 바란듯이 의사를 비춰도 무시하듯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물에 콩나듯 해도 제가 여성 상위로 해서 신혼때 자주 오르가즘을 느낀터라 남편은 그때 생각으로 무조건 제가 여성상위로 노력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라고 그렇게 유도를 하는데 저도 그 체위론 이제 힘들어서 오르에 이르지도 못하고 힘만 빠지고 내려오네요.. 그러곤 남편은 왜 요즘은 못느끼냐고 저더러 이상한 듯이 물어오.. 젤루 고민이 남편에 태도를 보면 제 몸이 스쳐도 만저저도 할 맘이 없어보이는 것과 제가 하자는 의사를 비추고 유혹해도 절 여자로 안보듯 좀 덤덤해 진 느낌이예요... 남편이 피곤함 그것이 다인건가요?? 남자분들 대답좀 해보세요... 전 여자라 그 속을 몰르겠네요.. 참고로 제가 아이 낳고 요즘 좀 몸이 살이 찌긴 했는데 그때문인지.. 살쩟다고 대놓고 말하는 성격이 아닌데.. 요즘은 사진을 보면서 제 몸매를 좀 비웃는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저도 더욱 남편앞에서 자신도 없고 절 여자로 안보는듯한 남편에 앞에서 제 자신도 서고싶지가 않네요..ㅠ 자존심도 상하구요.. 살찐것 때문일까요?..... 전 아직 젊고 할 맘도 많은데 이렇게 한달에 세번 그것도 만족을 못하고 부부관계가 이렇게 중요할줄 몰랐어요.. 옛어른들 말에 호된 시집살이도 밤일이 잘되면 견뎌낸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던데... 제가 요즘 욕구불만인지 모든게 짜증나고 제가 더이상 남편에게 여자가 아닌것 같은 사형선고를 받은것 처럼 화도 나고 우울해요.... 문제는 대화를 해도 남편은 묵묵히 있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의무적인것만 남은것 같아서 슬프네요.. 지금 살을 빼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살들이 하루아침에 빠지는것도 아닌데 남편에 이런 태도가 정말 스트레스네요.. 휴,,,, 답답하여 이렇게 하소연 하게 되었네요..쑥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