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론을 들어보죠. 죽고 못사는 사람과 꿈에 부풀어 연애를 하다가 , 약간의 스트레스등으로 고민과 갈등을 겪은 끝에 , 터질듯한 가슴을 안고 결혼을 했습니다만, 신혼여행부터 그닥 황홀하지만은 않다는 걸 깨닫게 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고나서부터 깨닫는 것이... 결혼이란 단둘이 알궁달궁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신경써야할 식구가 더욱 늘어나는 것임을 알게되고... 여자와 마찬가지로 남자 역시 자유를 상납하고 배로 늘어난 부담에 짓눌리게되고, 30년 가까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한이불을 덮고자며 서로에게 적응해야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렇다고 결혼의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인 섹스가 만족스럽냐하면 글쎄요~? 최소한 5년은 지나야할걸요?! 그러는사이 아이는 생기고... 부모노릇이 얼마나 힘든지를 깨달으며 스트레스는 두배로 쌓이고, 문득문득 결혼을 후회하게까지 되는데, 한쪽에서 별로 만족스럽지도 않은 섹스를 종용해대면? 대부분의 경우처럼 님은 별로 관심도 없는데, 남편이 허구한날 하자고 대들면 , 그리고 자기볼일만보고 돌아누워 코를 곯아버리면, 아마 님은 또다른 형태의 불만을 토로할 겁니다. 더군다나 새벽같이 일어나 잠도덜깬 상태에서 , 나에의 배려는 전혀없이 100미터 달리기하듯 급히 저볼일만 보고는 아침준비를 서두르면 ... 여자들중엔 그럴경우 죽이고 싶어진다고도 합디다. 정액받이가 된듯,창녀가 된 듯 비참해진다고... 답답해님! 님의 입장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우선은 아이양육등에 힘쓰시며 기다려보세요. 섹스보단 자주자주 스킨쉽을 모색해보세요.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듯 끌어안아주고... 어루만져주며 힘들지? 격려도해주고, 만족스런 섹스까지 안가도 좋다는 생각으로 애무나 오랄등을 해줘 보세요. 제가 이전에 올린 글중에 언급한 경우처럼... 섹스가 하고싶어서가 아니고, 남편이 잘자서 수면제로 오랄을 거의 매일같이 해준다는 식으로... 님의 남편이 바람둥이가 아니라면 ,지금 서툴수밖에 없어요. 그런데다 와이프도 만족하지 못하고..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남편을 애무하고 자위시키며 그의 콘트롤 훈련쯤을 도와주세요. 키워서 잡아먹겠다는 심정으로... 그러다가 몇년후에 님의 성감이 제대로 깼을 때 실컷 이용하세요. 아래의 글들을 일삼아 읽어봐 주세요. 님이 한 고민들을 조상대대로 해오고 있고, 첨단의 극치를 달리고 차고넘치는 정보의 시대인 지금을 사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똑같은 고민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누군 너무 자주해서 고민이고, 누군 너무 뜸하고 서툴러서 고민이고, 누군 집착이다시피 너무 사랑해서 질리고, 누군 결혼하자마자 너무 무관심해서 고민이고... 분명한 건 어떤 부부에게나 해당되는 정설은 없다는 겁니다. 누군 이렇다는데,야한 영화에서는 이렇던데,포르노는 이렇던데... 우리는 왜 이렇지 고민하고 불만스러워 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든 문제는 님부부만의 문제이고, 그 해결방법 역시 님부부만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저를 알고 나를 알리고... 나의 만족을 추구하지 전에 저를 먼저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노라면... 그러면서 자존심등을 철저히 배제하고 대화를 해버릇하시고... 아이양육등 공동관심사를 위한 머리맞대기를 자주해버릇하면, 짝궁과의 대화법에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분야까지 화합하게 됩니다. 얼마가 걸리는가는 님들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도 못맞추다가 가는 경우도 아주 많고, 얼마 안살고도 능숙하게 서로를 사랑하며 만족스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섹스에 기댈시기가 아니라고 보이는군요. 님도 아직 성감이 안 깨어있고, 남편도 아직은 서툴기만하고... 님이 불만스러워만하고 재촉하기만한다면 자칫 남편께서 아예 관심자체를 버릴지도 모르잖아요? 가끔씩 스킨십으로 관심쯤을 일깨우는 정도로 만족하시며 편안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님 스스로도 자위등을 통해 성감을 깨우시고요... 책이라도 사다가 공부도 좀 하세요. 남편과 같이... 야한 영화도 남편과 같이 봐버릇하세요. 그러면서 슬그머니 안아주시고 만져주시고 오랄해주시고 키스해주세요. 다음행위에의 부담감은 주지마시고... 곧 행복해지실 겁니다. 아래의 글들 좀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