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0

축하합니다!


BY 미개인 2005-07-25

우선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발전을 기원하구요~ 그 놀람이라니~! 그 감동이라니~!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4년여를 강한 믿음을 갖고 목석같은 그녀와 씨름하다가, 연기가 아닌 진정한 오르가즘의 줄을 잡았을때의 감동이라니~ 하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의 뭔가를 향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성감대 개발을 위해 스킨십과 대화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거의 매번 대여섯번의 오르가즘을 즐기고 있고, 아주 가끔씩은 탈진할 정도로 즐기고 또 즐기며 산답니다. 당연히 집안 분위기는 아주 좋고, 서로에의 배려가 습관이 되다시피해서 부부싸움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절제야 필요하지만, 아니 오히려 절제야말로 더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가령 사정하는 짧은 순간보다 콘트롤하는 팽팽한 긴장감이 더 즐거운 것처럼 , 몇번인가를 참다가 펑!터뜨리듯 폭발하면 기분이 최고인 것처럼 , 절제는 어느정도 필요합니다만, 몸이,마음이 원하는 대로 따라해도 그닥 큰탈은 없을 거라 봅니다. 대신 이제부턴 규칙적인 운동등으로 건강을 관리하십시오! 부부가 함께 하는 파워워킹 정도를 권하고 싶은데, 저녁식사후 근처공원으로 나가세요. 건강관리뿐 아니라 부부금술 향상에도 그만이랍니다. 나가보면 아시겠지만 밤늦게까지 근처공원은 , 아니 꼭 공원이 아니더라도 근처 공터쯤은 운동하는 사람들로 그득하답니다. 우리에게 건강은 돈보다 명예보다 중요한 것이잖아요. 건강이 좋아야 지금의 원만한 부부관계도 지속가능해 집니다. 전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일에만 매달린 결과 97년에 과로로 쓰러졌어요. 많이 힘들었죠. 그런데 그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 제게있어선 지고지순의 가치를 갖고 있는 가족이 귀찮아졌다는 겁니다. 사랑스런 와이프와의 스킨십이나 아이들의 재롱조차도 귀찮아지더군요. 의식까지도 비관적으로 바뀌어서 나태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엉망이 된거죠. 사업도 가정도... 하지만 이내 정신차리고 치료했고 운동등으로 체력을 키웠습니다. 3년정도? 어느정도 건강을 회복했고,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한 기회쯤으로 생각합니다. 2001년인가부턴 담배도 끊었습니다. 제 생각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몸과 마음이 원한다면 그대로 따르시라고... 아니 이참에 제대로 섭렵하시라고 권하고 싶기까지... 강해야하고 깊어야하고 커야한다는 식의 왜곡된 성의식에서 벗어나세요. 격렬하지 않고 부드러운 섹스를 추구해 보세요. 힘이 들정도로 하지 마시고 ,가볍게 키스하듯 마사지하듯 즐겨보세요. 다음날 힘들어지기보단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질 겁니다. 그리고 이 행복을 지속시키기 원하신다면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시라는 겁니다. 아이들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같이 데리고 나가서 운동을 해 보세요. 처음엔 귀찮아하고 싫어하던 아이들이어서 용돈을 미끼로 끌어내봤는데, 그러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용돈의 의미는 미리 절약되는 약값을 주는거라고 말했었는데, 어느땐가부턴 녀석들이 채근합니다. 왜 운동하러 안가느냐고요...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부부는 가족의 핵심입니다. 부부사이가 원만해진다면 가정은 낙원이 됩니다. 家 和 萬 事 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