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랑 7살차인데요~아직 젊은데도 그래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이렇게 주기적(일주일에 한번정도)으로 않하면 왠지 멀어지는것 같고 또 바람필까 걱정도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의무감에서 하자고 그러면 번번히 거절합니다 그리고선 자기가 하고 싶으면 어떻게해서든 그날은 해야합니다,,그리고 그날은 해도 자기만 즐기고는 일찍 끝납니다..(너무오래 참았다나??) 하여튼 저를 완전 밝힘증있는 여자로 자존심 너무 상해서 앞으론 않하려구요..저는 않해도 딱히 하고싶단 생각이 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몸에 손도 못대게하고 이젠 뽀뽀도 않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런생각하고 자존심상해가며 이런취급받으며 같이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또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기도하고..암튼 님의 남편이나 저희남편이나 별종입니다.. 저도 아이낳고 살이좀 찌긴했어도 아직 나이도 어리고..예쁘장하게 생겨서 남편도 저보고 늘 넌 이쁜얼굴이라고 어디 같이 다니면 회사분들 와이프중에 제가 젤 에뻐서 뿌듯하다고 그러거든요..저도 제가 빠지는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살도 지금은 좀 빠지구했는데..저에대해 흥미를 잃은건지..여자가 생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