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요..신혼때는 거의1-2일에 한번씩 관계를 가졌어요..몇달이였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낳고..거의 일년반을 못했어요...아기가 태어나서도 아이 보니라 거의 못하고..한달에 해야 한두번...이게 몇년이예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거의 각방을 썻어요...아이가 밤낮이 바뀌어..2년을 밤이 낮이고 낮이 밤이고 이렇게 생활을 했어요...아이가 3살정도가 되니 아빠가 엄마 옆에만 붙어도..난리가 나요..울 남편 아기 자랄때 거의 안봐줬어요..늦게 오고..집에 오면 피곤해 자고..그래서 인제 아빠를 안따라요...둘이 같이 있음 난리가 나요..아이 제우다 보면 내가 먼저 잠들어 버리고.지금 우리 아이7살 혼자 방을 써요...저보다 울신랑이 맘고생이 심했을꺼예요...인제 한방에서 편히 자게 되었는데..예전에는 누우면 항상 팔벼고 자고 스킨쉽도 하고...근데 지금은 그런것들이 불편하고 귀찬아요.. 울 남편 요즘 물올라 난리데...난 왜이리 귀찬은지 모르겟어요...관계를 갖는것도 싫고.. 예전에 울 랑이 좀 짧은 편이예요..10분이면 모든게 끝이났는데...지금은 오랄도 하고 여러가지로 날 흥분시키려 하는데 전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결혼 생활8년차인데...내나이 30살... 기분 좋게 한다고 만지는데 전 왜 이렇게 싫은건지...짜증만 나고..몇일 남편 잘때까지 이일 저일 하다 남편자면 그제야 안방엘 들어가요...그러다 한번씩 해주고..울 남편도 짜증이 났는지 몇일째 몸에 손도 안되요...근데 하기 싫은데 부부라는 이름으로 내몸을 맏겨야 한다는것도 짜증이 나네요...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잠자리를 하고 싶어 한다는데..전 흥분하는것 조차 싫어요.. 내가 바람이 난것도 아니고...난 여전히 남편이 좋고...의지 할사람도 남편 바게 없는데...상관계가 싫어요...울신랑 오랄섹스를 너무 즐기는데 전 너무 싫어요... 찜찜하고 냄새도 좀 나고...ㅡ,,ㅡ 솔직히 거기가 그리 깨끗한 부분이 아니라...냄새 안나냐고 해도 은근히 풍기는게 더 흥분을 시킨데나...울 신랑이 변태같이 느껴지네요..요즘은 그래서 더더욱 하기 싫어지고...우째야 하는거요..남편이 집에 오는게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