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챙피합니다만,, 솔직히 여쭐께요... 제겐 너무 심각한 고민입니다.. 남편은 절 무척 사랑해요.. 그리고 저희는 지금 신혼이구요..결혼한지 1달도 안되었거든요.. 집안살림도 남편이 거의 다해줘요.. 절 무척 아껴요.. 제가 피곤해할까봐 청소도 몰래몰래 다 해놓고.... 절 자주 안아주고... 뽀뽀도 자주 해줘요.. 그런데... 이상하게.. 남편은 제 가슴을 자다가도 자주 만져요.. 문제는 밑부분은 절대 손을 대지않아요.. 밑부분은 삽입시 이용하는 통로일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남편은 제가 남편의 성기를 만지는걸 좋아해요.. 오랄해주는것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렇게 절 아끼는 남편이 저 성기에는 손도 대질않아요.. 냄새가 나는것도 아니구요.... 이럴수도 있는건지... 그리고 남편은 가슴만 몇번 애무를 할뿐... 다른곳엔 애무하지않아요.. 단지 저희는 정말 운동처럼 삽입만 해요.... 왜 그러는건가요.. 남편에게 어떻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