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개월 딸아이를둔 28세주부입니다 저의 신랑은 저랑동갑이구요 연애1년에 결혼을하고 신혼도없이 벌컥아가가생겨서 그리신혼은기분은 많이나질앟았던거같아요 저의신랑은 연애기간에는 섹스를하게되면 꼭 2번은하더군요 저희는 서로 직장이 멀리있어 한달에 2.3번밖에만나질못해 많이만나면 3번이였죠 그래서 주말에 함번만나면 항상 밤을지새우곤했답니다 전그때 관계가 참잘맞는줄알았어요 임신을 해서도 하고싶어 안달이날정도였죠 근데 출산한후 백일까지는관계를 못하잖아요 그이후로 부부관계를 시작하게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횟수가 줄어들더니 요즘은 술을 마시고 한달에 한두번할까말까입니다 그렇다고 이제까지 제오르가즘을 느낀적도 없고요 신혼초에 저의신랑이 느낀횟수가 몇번되냐고 물어보길래 자존심상할까봐서 두 번있다고했어요 제가 하고싶어서 글을 올리ㄱ기보단 저희신랑은 요즘들어서 맨정신으로부부관계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전 사랑을확인하고 싶은맘이예요.. 한날 제가 다른부부는 평균 2~3은 1주일에한다고 하더라 , 다른여자가 생겼냐?, 나랑 하기가 싫어졌냐? 고 물어보니 피곤해서그런데요 그리고 애기가 옆에 있어서 신경이쓰여 더그렇다고 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면서도 그래도 부부인데 한달에 2번이면 남자는 물이차면 빼줘야된다고 들었는데... 좋은 방법이나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부부가 살면서 속정이 있어야 권태기도 잘넘어가고 한다던데 ..좋은글좀 올려주세요 정말 정신과치료까지 받고 싶을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