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성생활에 있어서는 찰떡궁합이라 할만큼..자신있었는데여..둘째를 낳고 어느날 ..침대 밑을 청소하다..휴지를 발견했어요..너무 많은 양의 휴지..이상하다 나도 모르게 냄새를 맡았는데..휴~첨엔 넘 놀라고 당황하구 화나구 ..뭐라 말할수 없었죠..신랑한테 애기 했더니..그냥 넘어가라..챙피하게..하더라구요..그쪽분의 신랑두 마창가지 챙피했을겁니다..연애때는 생리 할때면 제가 해주고..임신중에두 해주다가..둘째낳구 ..애키우기두 힘들고 해서 ..안해주었더니..그런가 봐요...그래두 아직 건강한 남자이다..바람 피우는거 보단 나은거다 생각 하시구..가감이 먼저 해주세여~그럼 넘 좋아 하실겁니다..그리구 들추워 내는건 별루 인듯 합니다..서로 상처일테니깐요~^^좋은 답변인진 모르겠지만 저두 이런 글은 첨 남기는 거라..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