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이가 둘이나 있는 사람이구요,, 아이들을 낳난 이후에 이쁜이 수술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뭐,,, 그땐, 남편이 있었으니까,,수술을 받고도 정말 잘 했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좀 느슨해졌다라는 생각을 아주 조금 하고있던 어느날쯤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남편의 무능과,,, 성격 등,,, 아무튼,, 여러 이유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혼을 결심을 했구요,, 하지만, 수술을 한 덕에, 아직은 아가씨같은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었는데, 남편과 헤어진지 오래된 지금,,,,만나고 있는 애인과 교재중이긴하나, 그 사람이 자꾸 관계를 원합니다, 벌써 교재를 하게된지 1년이지만, 제가 재혼생각도 없고, 절대로 남자와 사는것도 원치 않기에 좀 더 지켜보고있긴 하지만, 그 사람과 예전에 관계를 한번 갖은적이 있는데, 관계를 갖고보니 흔히말하는 인테리어(?)를 했더군요 제 상태가,,, 예전에 이쁜이 수술을 한상태이기때문에 시간이 흘러 아무리 느슨해졌어도 그 사람의 크기와는 너무 맞지 않은것 같고, 그리고,,, 그것을 한것을보니, 사람은 좋아보여도 저와는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재를 다시 생각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인것은, 오늘.,, 염증때문에 가려워서 병원에갔더니, 이쁜이 수술을 권하더군요 상술인지, 아니면, 정말 제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지 몰라서 걱정입니다. 뭐,,, 다시,제가 남자와 살것을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무척이나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이쁜이 수술을 굳이 하지 않아도 괄약근 운동을 하게되면 예전처럼 돌아올까요? 저는,,, 다시 수술을 하고 싶진 않은데, 병원에서 거짓말을 하진 않겠지만, 상술이라는 것도 있고해서,,,, 혹시라도,,, 제가 먼 훗날 누군가와 다시 재혼을 하게된다면,(그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좀더 나은 모습이 되어있고 싶은 마음에,,,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잠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전 남편과 그런 일로 많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걱정되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