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의 바람과 경제적인 무능력으로 인해서 올 3월에 이혼을 했습니다. 남편이 여자정리를 했고, 경제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해결이 된지라 7월부터 지속적으로 재결합을 남편이 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애기치 못한 부분에서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남편이 제가 살고 있는 집에 2-3개월 출입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부부관계 유지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남편에게 재결합 결심을 할때까지는 스킨쉽만 하고 삽입은 절대 하지 말자고 권유를 2주일전에 했습니다. 아직 남편이 저에 대한 사랑도 불확실하고, 저 또한 다시금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잠자리시에 남편과 제가 강한 스킨쉽을 하다보면 남편이 참지 못하고 그냥 제 몸위에 사정을 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습니다..어떨때는 흥분이 심하다면서 1-2분을 못버티고 제몸에 사정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저를 너무 사랑하고 원해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건지...저는 잘 모르겠어서요. 아니면 단지 욕구충족때문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