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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좋아요


BY 신혼 2007-09-17

더이쁘게 꾸미고 몸매도 가꾸고 옷도 이쁘게 입고 그러세요.. 다행히 아직 아기가 없으니까 신혼이라 맘껏 즐기세요. 좋은 계절인데 당일 여행이라도 갔다가 나선 모텔에 들러 색다르게 강렬한 섹스도 연출해보고..아기 생기고 낳아 기르다보면 남는건 추억뿐이더라구요..잠시라도 떨어지려 안했던 신혼은 어느새 추억이되고.. 나두 2년있다가 아기가 생기고 또 두살터울로 아들이 생겼었는데 평생동안 할 섹스를 신혼2년동안 한것 같아요 ㅎㅎ 출근하다가 들어오기도하고 시댁가서도 하룻밤 자고 오길 신랑이 싫어할정도로 날 밝혔거든요..또 한번하면 두시간은 기본이었어요..물론 사정 한번하고 쉬다가 또 불뚝해져서 덥치곤했지만..그덕에 내 성감도 굉장히 발달됬죠.. 멀티 오르가즘을 그때 알았으니까요..한번하면 남들은 한번도 할까말까한걸 세번은 기본으로 느끼니까요.. 망설이지말고 남편을 리드해보세요..좋아할꺼예요..적극적으로 섹시하게 남편에게 서비스두 최상으로 해주고..반대로 더 미치게 .. 이쁘고 좋을때에요..이젠 그때가 그립고 부러워요. 요즘은 울신랑 피곤하다고 허구헌날 피하네요..ㅎㅎ 내가 무서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