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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더 원하게 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BY yh501 2007-06-26

결혼한지 2년 차인데 애기가 아직 안생겨요. 애를 갖고 싶어서 그러는지 아님 제 성욕 때문에 그러는지 요즘은 남편만 보면 정말 덮치고 싶습니다. 인터넷 봐도 야한 것만 보고, 혼자 상상도 합니다. 무슨 사춘기 남자애들도 아니고, 나이 서른에 어쩌면 좋을까요. 남편에게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인데 자꾸 그러면 싫어할 것 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혼자 해결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잘 안되고, 요즘은 진짜 바람피는 남자들이 이해될 정도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