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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BY 걱정 2009-07-02

 

제가 나쁜짓을 했다가 이번에 클라미디아,ㅇ레아플라즈마 라는 성병에 걸렸다고 나왔어요

 

그런거에 무지했던 터라 그냥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생각했지 그런건 생각도 못했더

 

바보였어요

 

남편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 그냥 균이 있어서 며칠 약먹어야 한다고 했다고

 

근데 신랑도 같이 검사도 해봐야 한다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는데 아무말도 않고 수긍하더라구요

 

자기가 성기를 잘 닦지도 않고 씻지도 않는 상태로도 저와 관계를 갖었던 터라 혹시

 

그런걸로 내가 잡균에 걸려있는줄 아는것 같아요

 

남자라면 부인이 병명은 얘기하지 않고 며칠 약먹어야 한다고 하면 남편도 비뇨기과 가서

 

검사 받아야 한다면 아무 의심도 하지 않는게 당연한건가요 아님 펄펄 뛰는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혹시나해서 자기 어디서 딴짓하고 온거 아냐 했더니 별일아닌것 처럼 그런거 없는데

 

이러고 말더라구요 앞으로 자기 깨끗하게 씻겠다고만 하더라구요

 

자기가 찔리는게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고 그런건지 알수가없어요

 

오늘 그러면 토욜날 비뇨기과 가자는거 왜 그러는건지 아냐고 했더니

 

균검사하러 가는거라며 이러고 말더라구요

 

이러면 저희 신랑 알고 그러는건가요 찔리니까 대강 얼버무리는건가요

 

두려워 죽겠어요

 

내가 잘못이 있기에 먼저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의사샘한테 먼저 얘기를 잘 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같이 치료를 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