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만한 부부관계만드는 필살기
오르가슴에 이르기 위해서는 남자보다는 여성이 몇곱절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먼저 기대하고 상상하고 성행위에 대해 정신적으로 충분히 준비가 되어있을 때 오르가슴을 경험하기 쉬운 것이다.
오랫동안 사귄 남녀라고 해서 항상 동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중년을 넘긴 금슬좋은 부부라고 해서 밤마다 쾌락을 맛보는 것은 더욱아니다.
한번의 오르가슴으로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무엇인가 허전할 때도 있으며, 평상시엔 단 한번의 절정감이 두번 이후에 오는 빈약한 감정을 아우를때도 있지만 때론 강렬한 절정감을 여러번 몸서리치도록 느껴보고 싶을 때도 자주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마음 속으로 무드에 젖어 오르가슴을 상상하고 기대감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마음의 준비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오럴섹스를 먼저 할 것을 권한다. 여성은 오럴섹스를 하고 난 후 섹스를 하는 것과 가벼운 애무만 한 후에 하는 것과 오르가슴의 정도가 질적이나 양적으로 다르다고 한다.
오르가슴을 여러번 느끼는 여성들의 공통점은 먼저 오럴섹스로 첫번째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점이다. 성교나 손의 자극을 통해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보다는 오럴섹스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더 도움이된다.
파트너가 나이가 들었다거나 오르가슴을 잘 느끼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면 더욱 섹스 전 오럴섹스를 충분히 즐긴 후 섹스해야 할 것이다. 오럴이 쉽지않을 경우는 진동기구를 이용하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오르가슴에 도움이된다.
그리고 자극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오럴섹스 이후에 질내 성교가 이루어진다면 더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잡을 수 있고, 약간만 체위를 변화시켜도 여자는 오르가슴을 향해서 치달을 것이다. 여기서 명심할 점은 파트너인 남자가 자극의 다양성을 책임져야 하며 삽입 후 여성을 충분히 만족 시켜야 한다는것이다. 오럴섹스는 잘했는데 그 다음 삽입 후 만족을 못시킨다면 그 것처럼 허무한것도 없다. 맛있는 음식을 먹다마는 아쉬움이란 엄청나게 큰것이다.
누구나 여성을 만족시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만족을 못시킨다면 성인기구를 이용하는것도 매우 좋은방법이다.
요즘은 성인기구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앵두몰(www.engdoo.co.kr) 관계자에 따르면 성인기구는 돌싱, 솔로, 섹스트러블등이 있는분들이 주로 사용하지만 요즘은 부부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거나 형식적인 부부관계에서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로 관계개선을 원하기 때문이다.
인기제품으로는 지스팟과 포르치오 자극에 효과적이며 만족도가 매우높은 지니로애(최고인기상품), 지니 화, 소피아1,2,3, 위바이브(커플동시만족),도넛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바이브레이터에서는 발키리,DM7,페어리미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다고한다.그 외에 기능성젤인 제스트라, 레이디시크릿등도 인기품목에 들어간다고한다.
참고로 자위행위는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짜증스러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큰 장점이 있고, 자위행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왕성한 성생활을 할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성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고 이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최고인것이다. (참고로 설문조사 내용에 의하면 섹스 중 2%부족으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했다는 여성의 30%는 자위행위를 통해서 성욕을 해소한다고 응답했고, 섹스리스, 성트러블, 돌싱, 독신자들은 자위행위를 통해 성욕을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위를 통해 오르가슴을 해소하고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다는것이 대체적인 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