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가장 입니다, 우리는 일주일 한번꼴로 부부 관계를 합니다.
그러나 부인은 항시 관계를 할때마다 짜증을 내며 마지 못해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쯤 되면 하루, 이틀전에 문자를 보냅니다.
내일 부부관계를 하자 이렇게, 그런데 그저께는 부인이 외출가고, 아들이(초등 5)이
방학이라 집에 있었습니다.
나는 당연히 부인이 휴대폰을 가지고 간줄 알고 내일 섹스르 하자라는
문자를 보냈어나 휴대폰은 집에 두고 간 것입니다.
이것을 초등학생 5학년 아들이 본 것입니다.
저녁에 부인이 와서 이것을 아들이 봐서 챙피스럽다고, 그런것을 문자
보냈었냐고 싸움까지 했습니다. 저도 너무 황당하고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좋은 충고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