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담사도 ,치료사도,전문가도 아니지만 상당한 사람들로부터 고민을 들을 수 있었는데,
나의 경우도 거의 이런 수준이었던 것 같다.
꼴에 픽업 아티스트를 자처하는 무리들이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여성들의 성모랄을 오염시키고 있는 줄 알지만,
제발 정신들 좀 차리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열심히 봉사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2. 서로 성적 욕구가 다르다
“내가 가장 흔하게 듣는 문제는 섹스 테라피스트들이 ‘욕구 불일치’라고 부르는 것이다. 커플 중 한 명이 다른 한 명보다 섹스를 더 자주, 더 에로틱한 방식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신혼에는 욕구가 더 큰 사람이 에로틱한 에너지를 계속 유지하고, 재미있고 섹시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 성욕이 덜한 사람으로서는 자신은 관심이 없는데 쉴 새 없이 섹스를 원하는 파트너에게 짜증이 나고, 조종을 당한다는 기분까지도 느낄 수 있다. 가끔은 섹스가 썩 좋지 않아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양쪽 모두가 원하는 종류의 섹스를 발견하려고 노력하면 부부의 성생활의 퍼포먼스와 성감을 높일 수 있다. 혹은 부부 관계에서의 긴장과 좌절이 성적인 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침대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을 대화로 풀다보면 더 가까워지고,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길 수 있다.” – 태미 넬슨, 공인 성 과학자, 섹스 테라피스트, ‘당신이 원하는 섹스 얻기’의 저자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서로의 욕구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고 ,모르겠거든 끊임없이 묻고 ,허심탄회하게,적나라하면 할수록 좋으니 가식하지 말고 진솔하게 나누면서 서로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섹스를 공히 추구한다면 최고의 밤을 매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욕구가 아닌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려는 마음의 자세만 갖춰진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최고의 섹스 파트너가 돼 있을 것이다.사실 난 사정 하는 순간보다 오르가즘에 오르는 그녀를 보는 게 더 짜릿하던데...남자들이 먼저 여성의 오르가즘에 양보를 해 보자.
까짓 사정이야 오랄이나 자위로 해도 그만 아닌가?질 안에 흠씬 쏟아내는 기분만은 못하지만... 그것도 조만간에 원없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여성들은 남성들처럼 혼자만 만족하고 상대가 만족을 못하면 아주 미안해 하고 ,어떻게든 만족을 시켜주고 싶어하니까...
3. 내가 섹스를 잘 못한다
“남성의 경우 가장 흔한 문제는 조루와 발기 부전이다. 두 경우 모두 남성은 강한 불안을 경험하며, 그로 인해 섹스와 친밀함을 피하게 될 수 있다. 발기 부전을 겪는 남성의 파트너 여성은 상대가 자신에게 더 이상 끌리거나 욕구를 느끼지 않는 게 아닐까 하고 자신이 없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남성은 자기 몸과 쾌감에 더 집중하고 상대에 대한 걱정을 덜 해야 한다. 쾌감에 집중하는 법을 익히고, 몸과 호흡에 여유를 주고 그냥 경험을 즐기는 게 큰 도움이 된다. 그러한 남성 파트너를 두고 있다면, 당신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를 부드럽게 대하라. 상대에게 언제나 완벽하게 기능하기를 요구하지 않고 응원해주는 것이 좋다.” – 다니엘 해럴 박사, 셀레스트 허쉬먼 석사
~조루나 발기부전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여성들은 전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전희만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을 보노라면,그리고 그것을 즐길 줄 알게 되면 발기부전은 저절로 치료될 수도 있고,조루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그리고 조루쯤은 자위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데...콘트롤 훈련은 자위를 하면서 할 수 있었다.나의 경우...콘트롤 방법은 나의 글들 중에도 자주 언급햇고,다양한 루트에서 찾아볼 수도 있으니 그 중 자신의 입맛에 ,체질에 맞는 것으로 취사선택할 수 있으리라.
나는 발기가 잘 안 되면 혀와 손으로 파트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그걸로 나도 행복해지고...나는 여성의 오르가즘을 보기 위해 섹스를 한다.
4. 더 자극적인 성 생활을 하고 싶은데 상대가 관심이 없다
“침실에서 더 다양한 것을 원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트너가 새로운 것을 원한다거나,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상대에게 편하게 말하게 될 수 있다. 둘 중 한 명이 엉덩이 때리기나 항문 성교 실험에 관심을 보이는데 상대는 시도하고 싶지 않아 할 수도 있다. 변화에 대한 개방성과 커플이 의논하기를 꺼리는 근원적인 긴장에 대한 평가는 섹스 세러피스트(치료사)의 책임이다.” – 사리 에클러 쿠퍼, LCSW
~매너리즘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
그래서 다양한 체위나 이벤트 섹스를 추구하기도 하지만 ,피차가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자칫 섹스를 그르칠 수도 있다.
나의 경우는 이벤트 섹스도 실패,애널 섹스도 실패,다양한 체위 구사에서도 별 재미를 보지 못했고,주로 정상위와 후배위만으로도 상당히 다양한 느낌을 맛 볼 수가 있었는데,일심구천이네 어쩌네 하는 따위의 공식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의 경우엔 그런 따위 공식은 전혀 관심도 없었고 ,파트너의 반응을 살피는 것으로 각도 조절이나 깊고 얕은 삽입을 적절히 구사했고,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면서 피차가 아주 만족하기도 했었다.그리고 가끔 대낮에 야외에서 하는 짜릿함을 시도하면서 큰 도움을 받기도 했다.야외에서 남의 이목을 끌지 않으면서도 아주 잠깐 동안에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보시라!
5. ‘아기를 낳기 전’의 섹스를 다시 하고 싶다
“아이를 낳은 직후에 섹스 세러피를 받는 커플들이 많다. 여성이 너무 느슨하다고 느끼며 삽입해도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말할 때가 있다. 나는 보통 여성에게 케겔 운동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고, 하루에 세 번씩 20회를 하라고 한다. 더 빨리 효과를 보고 싶다면 삽입해서 부풀리는 에이펙스 등의 의료 기구들이 있다. 가벼운 전기 자극을 주어 케겔 운동을 대신 해주는 기구다. 또한 삽입 외에도 함께 자위를 하거나, 오럴 섹스를 하거나 섹스 토이를 사용하는 등의 만족스러운 다른 종류의 섹스가 많다는 점도 일깨워 준다.” – 아바 카델, 공인 섹스 테라피스트
~아이를 낳으면 질이 늘어나서 재미가 없다고,그래서 양귀비 수술을 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을 나는 이해하지 못하는 1인이다.
난 꽉 끼는 것보다 널럴한 버자이너를 헤집고 다니는 게 훨씬 좋던데...사실 끼는 맛에 애널 섹스를 추구한다는 경우도 많이 들어 봤지만,난 애널 섹스는 여성의 즐거움을 위해서 할 뿐, 난 그 행위에서 별 감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조이는 맛이 없어서 어쩌고 하는 것도 못하는 남자들의 푸념일 뿐이니 ,그런 개소리 하는 남자가 있거든 차버리라고 말하고 싶다.글씨도 못 쓰는 게 붓 탓 하고 먹 탓하는 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케겔로 PC근육을 마음대로 조절 할 줄 알게 되면 여성들 스스로도 쾌감을 증폭시킬 수 있고,요실금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되며...남성들 역시 발기부전이나 예방에 도움이 되며 ,건강에도 아주 좋은 운동으로 알고 있다.언제 어디서든 표시가 나지 않게 틈틈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천성적 긴짜꾸를 만난 적이 있는데,어찌나 격렬한지 강직도가 떨어진 지금은 오히려 부답스럽더라.귀엽게 움찔거리면서 자극을 주는 정도가 얼마간 나이가 들면 더 좋은데,천성적 긴짜구는 본인도 모르게 마구 꿈틀대고,강직하지 못한 나의 물건을 마구 밀어내서 황당하더라는...^*^이 글은 그녀가 안 봤으면...^*^
6. 내가 아내보다 성욕이 약하다
“남편은 왜 자기가 섹스를 하고 싶지 않은지 알 수 없고, 이에 따라 아내는 좌절을 겪는 부부를 자주 본다. 명백한 답은 없기 때문에 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질문을 잔뜩 한다. 만약 남편이 아내에게 너무 의존하고 있다거나 너무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면, 거리를 두는 걸 목표로 삼는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남편이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담긴 접촉을 얻지 못한다고 불만을 호소하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가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섹스를 귀찮은 일처럼 취급하거나,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은 사랑, 접촉, 감정, 존재감이다. 여성은 가끔 파트너가 생물학적 필요를 충족하려고만 한다고 오해하고 섹스를 형식적으로 생각하며 남성을 ‘만족’시키려고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러면 남성들은 좌절한다. 그보다는 더 큰 열정을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커플들에게 열정에는 관여, 표현, 눈맞춤, 느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저 만지는 게 다가 아니다.” – 브랜디 엥글러 박사, ‘내 소파 위의 여성들’의 저자
~여성들의 저런 태도는 여성의 생리적 특성을 간과한 데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성들은 결혼을 하고 나서,아이를 둘 정도 낳고,그 아이들이 얼마간 밤낮을 가릴 정도가 돼서 안정을 찾게 되는 ,결혼 후 5년 여가 돼야 비로소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는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어려서 듣는 행운을 얻었다.그것도 노련한 여성 파트너에게서...
결혼 직후 한껏 흥분한 남편과 아직 섹스가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저 꼬옥 안아주고,키스 정도만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내의 간격은 만리장성 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서 대뜸 그 간격을 좁히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나도 그런 사실을 알고 결혼을 했음에도 와이프가 깨기까지의 4년 여를 더럽고 치사하단 생각을 하면서도 매일 밤을 사정사정했고,그런 나를 은근히 피하는 와이프를 보고 오해를 하기도 했었으며 ,그런 문제로 트러블도 많았지만,정말로 아이 둘을 낳고 ,따로 잠을 자게 되면서 깨기 시작하는 성감의 꼬투리를 잡고선 얼마나 환호를 했던지...
그러나 보통은 어떤가 ?한 1년 미친 듯 갈구하다가 아내가 계속 피하기만 하고 짜증만 내면서 ,마지못해 대주는 식의 섹스를 하는 것에 기분을 잡친 남자들은 바깥의 가식적인 웃음에 홀리진 않는지?아님 아예 섹스리스로 가고 말아서 ,얼마간 준비가 된 아내가 눈짓을 보내와도 미쳤나?하면서 보란 듯이 코를 골며 자버리진 않는지?원수 만도 못한 부부관계의 시작이다.ㅠㅠ
여자들은 그런 남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하기 싫더라도 내치지만 말고 ,잘 달래서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손이나 혀로 애교로 녹이면서 느낌이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고,남자들은 그런 여자의 생리적 특성을 미리 간파해서 ,때가 될 때까지 ㅣㄱ다릴 줄 알아야 한다.대신 스킨십 정도로 만족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으려는 몸부림을 좀 쳐줘야 한다.그 사이 자위 등으로 콘트롤 훈련을 해두는 것도 좋은데,아내에게 협조를 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아프고 불편하기만 한 섹스를 하려고만 하는 남편보다 ,그런 걸 도와달라는 남편을 도와주며 더 큰 사랑을 크낄지도 모르니까...
그러기 전에 앞세워야 할 것은 피차가 공히 상대의 생리적 틍성을 파악해둬야 한다는 것인데...왜 결혼을 하면 그런 것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걸 모르지?아니 결혼을 하기 전에 공부해둬야 한다는 걸 모르지?나같은 무식한 놈도 30년 전에 알았는데...^*^
7. 내가 남편보다 성욕이 약하다
“한 번도 강한 욕구를 가져 본 적이 없다, 혹은 살면서, 또는 결혼 후에 욕구가 상당히 줄었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낮은 욕구를 경험하는 것의 숨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살면서 섹스를 원해서는 안 된다, 판타지를 표현하거나 파트너에 따라 성적인 욕구를 바꾸면 안 된다는 부정적인 학습 경험이 있었을 수 있다. 감정적으로 단절을 느껴서 일 수도 있다. 이 문제로 섹스리스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욕구가 낮은 경우,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다시 느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파트너의 참을성, 이해, 배우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 다니엘 해럴, 셀레스트 허쉬먼
~여자가 요구하면 음탕한 것으로 보일까봐?처음엔 싫다고만 하던 여자가 갑자기 바람이라도 났나 ?왜 갑자기 대들어서 귀찮게 한담?특히 우리나라에선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좀체 쉽지 않다.더군다나 보수적인 사고방식의 포로인 남편이라면 더더군다나 그것은 불가능해지고,아뜩한 절벽을 마주한 채 살아가는 듯 답답한 일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그래서 미리 서로의 생리적 특성에 대해서 파악해둬야 하고,서로에게 자신을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결혼을 했다고 모든 게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왜 공부를 하려고는 않는 건지 ...책,좋은 걸로 한 권 사다 놓고 나란히 엎으려서 공부하고,정말 남자는 이래?정말 여자는 이렇니?자긴 어때?하면서 묻고 확인하고 ,거기서 일러주는 대로 탐구도 하고 ,시도도 해보면서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가야 한다.그런데 의외로 결혼을 하고나서 그런 공부를 하는 부부들은 보기가 힘들다.그걸 누가 가르쳐줄 건가?내가 그런 걸 해보려 했지만 ,전공도 하지 않았고,우리나라의 현실에선 자칫 큰 지탄이나 받게 될까 저어해서 꿈도 안 꾸고 있지만 답답하기 그지 없어서 ,뭐라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말로,글로 일러줘 보지만 30여 년간 말로 글로 알려줘서 깼노라 말하는 친구는 두엇 정도를 봤을 뿐이다.지피지기를 해야 한다.전쟁이 아니라 부부관계에선 더더욱 나부터 알고 상대도 알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8. 파트너와 더 강한 감정적 연결을 느끼고 싶다
“전국의 수많은 남성들이 내게 전화해 ‘느끼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즉 그들은 깊이 사랑하거나 열정을 가지고 섹스하지 않는데, 그걸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남성들 대부분이 30대 후반이나 30대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성을 꼬시는 단계는 지났고, 자기 파트너를 사랑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그들은 몇 년 동안 섹스와 사랑을 떼어놓고 생각하다 그 둘을 하나로 합치려고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남성들은 보통 감정 표현을 하도록 사회화 되지 않지만, 여성이 그런 면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 – 브랜디 엥글러
~화성에서 온 남자,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있던가?남자와 여자는 서로에게 외국인도 아닌 외계인이란 말이다.
사랑을 하려면 나의 말도 가르쳐야 하지만 상대의 말을 배워야 한다.말도 안 통하는데 사랑은 무슨?감정의 교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상대의 마음을 ,감정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그런 상대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도와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사랑보다 더 좋은 게 어디있다고 그걸 아끼고 귀찮아 하는가?초심을 잃지 말고 ,처음 그를 사랑하게 됐을 때의 느낌을 잃지 말고 ,그 느낌을 주욱 가져가면서 ,그 느낌이 약해지지 않도록 ,상대의 말과 감정을 읽으려는 노력을 피차가 해야 한다.그런데 현실은 어떻지?남자는 여자를 이해해야 한다고 전 사회적으로 언론들까지 동원돼서 난리를 피우지만, 남자에의 배려는 어디서도 언급하질 않는다.사랑을 일방적이어선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보는 1인이다.
다르다고 싸우지 말고 서로의 다른 점을 수용하려고 노력을 해 보자.말도 배우고...안 된다고?노력이 부족하다는 증거다.목숨 걸고 상대를 알려고 애써 보자,내식으로 길들이려는 오만방자는 시도할 생각도 말자.결국 그것은 관계파탄을 불러오고야 말테니...있는대로 보고 느끼고 이해하며,나를 보이고 이해해달라고 말하며 피차가 노력을 한다면 지상최고의 아름다운 순애보의 부인공이 돼서 ,쭈구렁방탱이 할멈,할배가 돼서도 팔짱을 꼬옥 끼고 야시시한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서도 당당할 수 있을 것이다.
9. 한 명이 아프지만 성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
“부부 중 한 명이 아프게 되면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암 환자는 자신이 섹스를 하기엔 몸이 너무 안 좋다거나 상대가 원하지 않을 거라고 느낄 수 있고, 동시에 파트너는 무력감을 느낄 수 있다. 나는 그들에게 포옹이나 아주 가벼운 마사지, 키스, 심지어 그냥 손을 잡는 정도의 접촉이라도 꾸준히 하라고 격려한다. 함께 목욕하는 것 역시 관절 부담을 완화하고 근육을 풀며 혈류를 증가시키는 힐링 경험이 될 수 있다. 아픈 사람이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경우라면 상대가 눈가리개를 한 채로 섹스를 해보라고 권한다.” – 아바 카델
~글쎄...나로선 전혀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고,심리학이나 간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기에 이 항목은 패스!^*^
10. 섹스리스 부부다
“다른 신경 쓸 것이 너무 많거나 피하게 되는 상황에서 섹스를 적게 하거나 안 하는 부부 생활이 일어날 수 있다. 일, 어린 아이들, 일상의 일 때문에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리는 것이다. 원래 섹스를 시작하던 사람이 시작하지 않게 된다. 시작하지 않던 파트너는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기다린다. 섹스를 (자주) 안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화를 나눠야 한다. 예를 들어 ‘밤에 둘 다 너무 피곤한데, 아침 섹스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 같은 말을 해보라. 애매하게 말하며 ‘어떨까 싶다’는 정도의 표현을 쓰면 부담이 없고, 그동안 피해 오던 성적인 주제들을 더 편하게 말할 수 있다. 섹스리스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성 생활은 두 사람 모두의 것이다.” – 태미 넬슨
~나도 한 때는 과로에 시달려서 쓰러졌었고,그 땐 그리도 좋아하던 섹스 생각이 전혀 나질 않았고,만사가 귀찮아졌던 때가 있었다.미개인이 섹스리스라니...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었지만 2~3년을 그렇게 보냈던 경험이 있다.사업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도 전혀 섹스를 하고 싶지 않았다.머릿 속이 복잡할 때도 그랬다.하지만 그런 나를 이해하고 마사지를 해주고 ,예민한 나를 얼마간 받아준 아내 덕에 편히 쉴 수 있었고,이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섹스를 원없이 즐기게 됐다.정말 원없이...
남자가 자신이 없어서 사랑은 하지만 섹스는 애써 외면하는 부부도 있다.자신이 없거든 튼튼한 혀와 손가락으로 대신해줘 봐라.삽입섹스보다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우리의 신체는 어느 한가지만을 위한 것이 거의 없달 정도로 다양한 용도로 개발된 부속품들이다.쉬지 말고 멀티활용을 모색해 보길...
아주 보수적인 사람이 있어 ,아내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리고 자신 스스로도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자신이 없어 각방을 쓰며 자위를 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향하는 사람도 봤다.가장 난감한 경우인데,왜 자신만 생각하는가?그러려면 왜 결혼을 했지?쇼윈도 부부라니...끔찍하지 않은가?어떻게든 소통을 하고 ,상대의 입장을 배려해가며 아름다운 부부로 거듭나자!
*허핑턴포스트US의 10 Complaints Sex Therapists Hear All The Time을 편집했습니다.
미개인이 각주도 달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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