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77

오랄섹스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상황이 있다!


BY 미개인 2017-09-19

~오랄섹스가 없이 만족스러운 섹스가 가능할까?

특히 여성의 오르가즘을 이끄는 데 있어선 필수불가결한 것 아닌가?

내 입장에선 요즘 오랄섹스를 전희로서가 아니라 본게임으로 생각할 정도로 중요시하게 된다.

나이가 듦에 따라 발기부전 현상은 빈발하는데,그럼에도 섹스는 하고 싶고,그래서 오랄섹스와 애무에 집중해서 여성의 오르가즘을 이끌고,

삽입은 사정만을 위해서 하는 편인데,파트너의 불만은 없다.

정히 여성이 삽입섹스로의 만족을 구한다면 핑거플레이를 하는 편인데,여성의 오르가즘을 이끄는 게 주목적인 본인으로선 불만이 없다.

 

외도를 하기까지 할 정도라면 배우자가 채워주지 못하는 성욕을 만족시키기 위함일테니,

이 연구(?)는 이상하다고 할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유럽 등의 서구에서도 여전히 오랄섹스는 단지 삽입을 편하게 하기 위한 촉촉함 확보의 수단인 것일까?

혀의 현란한 놀림에 의해 즐거워 하는 상대를 바라보는 기분을 남녀 공히 느끼길 바란다.

특히 최근 69체위로 세 번이나 오르가즘을 이끈 나로선 오랄섹스 매니아가 되지 않을 수 없을 정도!

예전 ,터질듯 발기할 때도 오랄섹스로 두어 번 오르가즘을 이끌고 들어가야 제대로 삽입 오르가즘을 이끌 수 있었고,후희로의 오르가즘까지 ...

나름대로 '풀코스 정식'이라 명명한 섹스가 가능했는데...

본 연구(?)에 의하더라도 남녀 공히 오랄섹스를 원하니 ,상대가 원하는 바를 이뤄주면서 스스로 즐거워 하는 방법을 익히길 바란다.

남녀가 자신의 만족보단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섹스를 추구한다면 섹스트러블과는 담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상대의 성기의 광팬이 돼서 만지면 터질세라 살금살금 애태우며 핥아준다면 만족도도  훨씬 높아질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

오랄섹스 선수가 되자!^~^

나이가 들어도,발기부전이 와도,상대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상대가 원하는 걸 만족시켜줄 수 있는 카사노바가 될 수 있으리라!

 

한 이상한 연구에 의하면 오랄섹스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상황이 있다.

 |  작성자


외도 지지 웹사이트인 빅토리아밀란이 실시한 아주 이상한 연구에 의하면 바람피울 의도가 강한 사람일수록 오랄섹스를 좋아한다.

뭔 소리냐고? 아래 문장을 다시 한번 읽을 기회를 드리겠다.

이 웹사이트는 활동 멤버 9,1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바람둥이 대다수가 오랄섹스를 외도 대상으로부터 바란다는 거다.

이해됐는가?

솔직히 말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게임이나 티파티를 위해 바람피우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아무튼, 자료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

우선 바람피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오랄섹스는 싫다면 외도를 포기하는 게 상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여성 응답자의 65%, 남성 응답자의 68%가 오랄섹스를 배제한 외도는 성사될 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오랄섹스가 모든 관계(즉, 부부 사이까지 포함!)에 어느 정도 중요하냐는 질문에는 더 확고한 반응을 보였다. 

여성 응답자 72%, 남성 응답자 85%가 꼭 성관계 일부여야 하며 시간이 지나도 계속 유지돼야 할 성행위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말로 놀라운 건 남녀 할 것 없이 오랄섹스를 하는 것보단 받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

(오랄섹스 체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높았다).

오랄섹스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여성 77%, 남성 72%가 행위를 즐긴다고 응답했다. 

받는 입장에선 여성 89%, 남성 94%가 즐겁다고 했다.

다음, 지리학적 토론.

바람피울 계획이 있는 네덜란드인들은 기뻐하라. 

상대방을 위한 오랄섹스를 즐긴다는 통계가 거의 동등한 수준(남성 80%, 여성 81%)이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84%) 프랑스(83%), 영국(82%) 여성 순서, 

그리고 스페인(80%), 영국(79%), 프랑스(76%), 남성 순서로 상대방을 위한 오랄섹스를 즐겼다.

아래는 국가별 오랄섹스 선호도다.

oral

통계는 여기까지다.

이제 각자 업무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는 사실이 좀 안타깝지만, 

목요일 아침부터 '오랄'이라는 단어를 수십 번 적어야 한 이 에디터를 생각하며 위안 삼길 바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