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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에 사정하려는 남친의 심리가 궁금해요!(펌)


BY 미개인 2018-07-30

 


 

 

과연 포선생의 가르침 때문일까요?
전 최근 골든샤워의 꿈을 실현했습니다.
제법 화끈하고 거리낌이 없으며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친구를 만났거든요.
저는 욕실 바닥에 눕고,그녀는 제 몸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서서 제 몸 위에 소변을 봤어요.
뜨거운 그녀의 소변을 온 몸으로 맞으며 얼마나 황홀했던지요...
더군다나 그녀의 보지에서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는 오줌을 보자 갑자기 먹고 싶더군요.
좀 더 위로 올라와서 제 입에 싸달라고 했고,먹어 봤어요.
지린내가 나지 않느냐고요?찝찝하지 않았느냐고요?전혀요~
황홀하기만 하던 걸요?!

자신의 정액을 입에 사정하고 먹어달라는 남자의 속마음은 ,포 선생이 부추긴 호기심 탓도 있겠지만,
자신에의 사랑이 진실한지를 확인하고 싶은 욕심에서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입에 사정하는 것은 질 안에 사정하고 스르륵 작아지는 느낌을 느끼며 ,
질 안의 질펀하고 뜨거운 느낌에 젖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별 거 아니랍니다.
아주 많은 남자들이 애널섹스를 하고 싶어하지만,사실 별 느낌은 없어요.
오히려 여성을 위한 행위라고 해도 무방할텐데...
저의 경우엔 남들이 하는 건 다 해 보고 싶었어요.
계속 거부만 당하다가 수 년 전 응해준 친구가 있었는데,감동이더군요.
처음 삽입을 할 때의 기분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했는데,거기까지더군요.
오히려 이 친구가 더 좋아해서,조심스레 요구하고,응해주면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 친구도 첫 경험이었는데,해 보니 좋았던 거죠.
제가 별로라 안 좋아하는 것도 알기에 조심스레 가끔 요구했던 거고요~
그보다 훨씬 전에 한 여친이 애널섹스는 여자를 위한 것이다라고 선언하는 걸 보고 놀랐었는데,
항문의 일부까지도 클리토리스의 일부라 말하는 경우를 봤을 때,어쩌면 애널섹스는 여자를 위한 것이란 주장이 맞을지도...

그리고 후배위도 꼭 남자들만의 요구에 의한 행위라 할 수 없는 게 의외로 후배위에서 큰 만족감을 얻는 여성들이 많답니다.
시각이나 청각에 집착하는 건 남자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얼마간 찰싹찰싹 엉덩이를 때려주면서 피부와 피부가 맞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세게 해 줄 때 오르가즘에 다다르기도 하더군요.
물론 남자의 입장에선 시각과 촉각,청각까지 즐거우니 ,
사실 삽입 느낌은 정상위만 못함에도 많은 남자들이 후배위를 하고 싶어하지만 말입니다.

고정관념을 갖고,세상의 잡소리에 연연하느라 이것 가리고 저것 가리다 보면 님이 진짜 좋아할 수도 있는 경험을 못 해 볼지도 몰라요.
자존심이나 위생 따위를 논하느라 가리는 것이 섹스에 있어서 얼마나 독소 작용을 하는지는 아시잖아요~
까짓~죽기야 하겠어요?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즐기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