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이자 운동인 섹스는,
언뜻 남자가 주도하는 듯 보이지만 실은 그 주도권을 여자가 쥐고 있다.
여자의 만족이 없는 섹스는 참으로 공허하기 짝이 없고,허무하며,절망적이기까지 하다.
남녀 모두에게...
주도권은 쥐고 있으나 그 사실을 모르거나 리더십이 부족하면 무슨 소용일까?
내가 주도권자이니 나를 존중하고 나를 만족시키려 애쓰거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는 걸 여자들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니 이내 포기하고,남자를 돈이나 벌어오는 기계로 취급하고 만다.
i7급 컴퓨터를 286버전급 컴퓨터로 밖엔 활용을 못 하는 것이다.
여자가 운전법을 익히고 잘 운전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것 아닐까?
여자는 남자와 달리 성적 만족 만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를 소유한 전지전능(?)한 존재들이다.
그것을 스스로 깨닫고 깨워서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에너지로 활용해서 남자를 잘 이끌어야 한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없진 않으나 대부분의 남자들은 파트너의 만족하는 모습을 열망한다.
그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길들일 수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잘 했어~더 잘 할 수 있지?'하면서 인정과 재촉을 하는 것으로 모든 건 해결된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남자란 동물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을 존재들이란 말이다.
그런 최신형 i7급 컴퓨터를 두고 386 정도 될까 말까 한 싸구려를 찾아 외도를 꿈 꿀텐가?
주도권을 쥔 듯 우쭐하고,허풍을 떨어대지만,온갖 루트를 통해 잘 하고 오래 해서 여자를 만족시키려 무진애를 쓰건만,
만족은 커녕 흥분도 시키지 못 하고 좌절하다 못해 ,명기인 아내를 불감증 환자로 만들어 버리곤 ,
그 저릿저릿하고 재미있고 에너지를 듬뿍 안겨주는 섹스를 포기하거나 ,
밤거리의 시궁창 같은 구멍을 탐닉하느라 그 아까운 돈을 물 쓰듯 하는 불쌍한 존재들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다니...
물건을 키우고 ,약물 등을 이용해서 밤새 낑낑대 봐야 오히려 여자의 짜증만 부르고 만다.
엉뚱한 놈팽이하고 희희낙락하는 여자의 뒷모습을 망연자실 바라보며,
그래...바람은 피우되 이혼만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꼴이라니...
오줌이나 싸고 남탕에나 들어가기 위한 붕알은 떼서 굶주린 멧돼지에게나 줘 버려라!
그리곤 열심히 일이나 잘 하면 오히려 여자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꼴에 남자라고 피같은 돈 써가며 바람을 피우거나 홍등가 시궁창에 코 박고 낑낑대면서 여자들로 하여금 살기를 느끼게 만드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
자존심은 남녀 관계에 있어 고성능 쥐약이다.여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남자에겐 그렇다.
남자들은 여자 공부를 해야 한다.
애들 장난 같은 빈 총 사격은 이제 그만 해야지 않겠는가?
그녀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공부하고 그것을 만족 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훈련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물건 자랑,시간 자랑은 그만 하고,그녀가 신음하게 만들고 자지러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알지 않는가?
그녀의 만족이 배제된,자위 만도 못한 사정의 기쁨이 얼마나 허망하고 허탈한 지를...
그녀가 만족하고,대롱대롱 매달리며 더,더,더를 요구할 때의 환희를...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삶의 의욕이 부풀어 오르는 기쁨을....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진리의 의미를 바로 깨닫게 될 것이다.
만사형통하게 될 것이다.
인생 뭐 있나?
남자로서,화목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것 만큼 뿌듯한 게 어디 있을까?
그 출발점에 사랑이 있고,그 사랑을 완성시키는 데 섹스가 있다고 하면 지나치다 할텐가?
남들은 모르겠다,그러나 적어도 아래 글의 저자 샥띠님과 나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의문이 생기고 도전 의식이 생기진 않는지?
안 해 봤으면 말을 마라.
해 보고 나서 아니거든 와서 따지라.
무릎 꿇고 질타를 당하리라.
이건희가 멀쩡하게 마누라 놔두고 식물인간이 돼서도 매춘녀들 불러다 그리도 갈망한 것이 바로 섹스 아닌가?
그래도 이건희가 부럽고 홍라희가 부럽다고?신발~^*^
샥띠의 러브탄트라 명상 | 샥띠
https://blog.naver.com/mylibero1004/221161688737
사랑에 육체적인 사랑이 빠지면 그 사랑은 쉽게 끝납니다.
우리는 이것을 부부 관계에서 흔히 발견하고 경험합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도 육체적인 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그 관계는 더 이상 사랑으로 넘치지 못합니다.
많은 여성들은 아직도 성적인 사랑이 큰 의미가 없다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성적인 것쯤이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성적인 사랑이 필요한 성인 여자이면서도 소녀적인 감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이미 졸업하고도 남았을 멜로 드라마에 심취하는 것이 그것을 보여 줍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인기 절정의 드라마는 대부분 달콤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담습니다.
성적인 사랑은 거저 스쳐 지나가는 통과의례처럼 아주 간단하고 상징적인 몇 컷으로 절단됩니다.
가슴을 아리하고 저릿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에는 성적인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메세지처럼...
그래서 여자들은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징징댑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나, "태양의 후예"의 송준기처럼,
가슴을 불타오르게 하고, 설레이게 하고, 기대하게 하고, 오로지 내 편으로 믿을 수 있게..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그 다정함으로 언제나 자신에게 집중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녀들이 요구하는 사랑은 무엇일까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적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는 늘 사랑이 고픕니다.
가슴이 허전하고 외롭고 버려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느낌은,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도 자상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남편과 살아도 성적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는 무언가 저 깊은 곳에서 부족합니다.
부족할 것 없을 것 같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입니다.
그녀는 가슴 떨리는 사랑을 찾지만, 그 사랑은 남편에게서 그랬던 것처럼 오래갈 수 없습니다.
성적인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랑은 곧 끝나 버립니다.
가슴 떨리는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은 샴쌍둥이처럼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가슴에서 시작된 사랑이 육체의 문을 열어주는 것처럼
육체적인 사랑은 가슴으로 올라와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의 사랑을 처음처럼 유지하는 방법은 성적인 사랑이 잘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충만한 섹스는
이제 갓 사랑을 시작한 것처럼 여자를 꽃피웁니다. 여자의 가슴을 엽니다.
설레이고 즐겁고 신나고 소녀처럼 수다스러워지고 굴러가는 낙엽만 보아도 까르르 웃게 만듭니다.
몸매도 아름다워지고 얼굴도 예뻐지고 머리칼에 윤기도 흐르고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납니다.
사근사근하고 애교가 넘치고 애정애정 정이 넘치고 나긋나긋 여자다워집니다.
온 세상이 다 내것 같고 모든 것이 다 저절로 이루어질 것 같고 모든 사람들이 다 친구 같습니다.
이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이 마약같은 기적효과가 성적인 사랑에서 일어납니다.
마치 사랑에 빠진 여자처럼...
성적인 사랑을 충분히 받는 아내는 사랑을 달라고 징징대지 않습니다.
섹스에서 이미 충분히 받았기 때문에.
몸으로 사랑을 경험한 아내는 드라마에 더 이상 흥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자신의 몸 안에서 그렇게 멋진 사랑의 대사들이 넘쳐 흐르고 있기 때문에.
요니의 기쁨을 아는 아내는 과도하게 외모를 꾸미려고 수술하고 쇼핑해 대지 않습니다.
그 몸 그대로도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 알아 버렸기 때문에.
남편과의 침실 사랑이 충만한 아내는 남편을 타박하거나 무시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나, 성격이나, 시댁문제나, 아이들의 양육 방식이나...
모든 면에서 남편은 옳습니다.
남편이 주는 사랑의 묘약으로 모든 것은 함께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면 될 뿐.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내만 그럴까요?
남편도 모든 면에서 아내처럼 됩니다. 성적인 사랑이 충만하면.
아내는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성적인 사랑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몸을 여는 것 만큼 밖에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몸을 열어도 아내가 열리지 않으면 더 이상의 경험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성적인 사랑의 결과물은 항상 아내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랑을 줄 줄 모른다고 타박하지 말고 스스로 몸을 돌보고 깨우세요.
그것이 정말 온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by 샥 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