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인님!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애액이 많아서 고민이라고 상담했었는데요~~
미개인님 말씀 듣고 자신감 얻어서 이제 섹스 초고수 단계 직전 쯤?온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요즘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하기 전 단계인지 관계 중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면 그만 하라고 하거든요.^^;;
미칠 것 같아서 그만 하라고 하면 파트너도 무서운지 조심스러운지 잠시 쉬었다가 하곤 해요.
진짜 제가 사정을 해도 진짜로 진짜 냄새가 안 나는 건가요?
사정해 보고 싶긴 한데,그게 참 어렵더라고요~ㅎㅎ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사정하게 돼도 모텔 시트 배상은 안 해도 되는 거예요?ㅎㅎ
--자칭 고수가--
~와우~저는 이런 소식 들을 때가 제일 좋더라요~^*^
제가 경험한 듯,짜릿하고 뿌듯하고 행복해지면서 보람,꾸욱~
직,간접적으로 꽤 많이 깨워드렸고,그만큼 세상이 밝아졌다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그런데 오르가즘도 아직 못 느낀 분이 웬 초고수?ㅋㅋㅋ
애액이 많아서 고민이었다고요?젖어서 그러셨나?기억은 날 듯 말듯 하네요!
그 좋은 건 다다익선인데...왜 고민하셨을까?
삽입섹스를 하다가 빼고 오랄 들어가노라면 허연 애액이 고여있잖아요.
저는 참을 수가 없어서 후루룩 마셔요!
골든 샤워를 즐기면서 입으로 받아먹기도 하고요~
황홀하더라고요?!
보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오줌을 보는 것도 황홀하고,그녀의 체온인 듯 뜨거운 오줌을 받아 먹는다는 게...
한 친구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는데,왜 못하는 건지 원~
나를 짓밟듯이 ,바닥에 누운 내 위에 군림하면서 휘갈겨 달라고 애원을 하건만...ㅠㅠ
배우자는 아니죠?모텔에서 즐기시는 사이인 모양인데...
시트 배상이라뇨~그리 확실히 적셔줘야 빨지 ,안 그러면 탈탈 털어서 또 깔지 않을까 염려는 안 되시나요?
한 친구는 침대를 돌아가며 싸대서 섹스가 끝나면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누워있다가 오곤 한답니다.
배상 한 번도 한 적 없고요~
생리를 해서 피를 묻히면 좀 미안해서 만 원, 두고 오기도 하지만...^*^
오르가즘을 아직 못 느끼시는군요?
스무 살 어린 친구가 남성 편력을 자랑하고,오르가즘도 느낀다고 까불더니
막상 오르가즘에 오르려니 진저리를 치고 도리질을 하면서 그만 하라고 하더니...
님이 지금 그 단계로군요?
그걸 보고 무섭다며 같이 놀라는 남친도 귀엽군요.
'오르가즘 시 여성이 무의식적인 행동'글에서도 언급했는데...제 블로그 잘 안 들어오시나 보죠?흥칫뿡!
오르가즘에 들어간다는 신호입니다.
쌀 것 같지만 거의 안 싸더군요.
싸는 친구도 오르가즘과는 상관없이 싸더군요.
시오후키라고,여자의 사정이라고 제가 많이 언급했는데...좀 성실히 읽고 배웁시다!ㅎㅎㅎ
어떤 친구는 싸는 걸 받아먹어 봤는데,역하다고,오줌 아니냐고 물어오던데,
남자가 발기한 상태에서 오줌을 눌 수 없는 것처럼 여성도 흥분하면 오줌 못 눌 걸요?
물론 질 벽에서 나오는 애액이나 허연 애액과는 달리,요도에서 나오긴 합니다만,확실히 오줌은 아닙니다.
오줌도 맛있게 먹는 저 같은 인간이야 그것이 오줌이라도 기쁘게 먹을 테지만...ㅋㅋㅋ
한 여친은 오랄 섹스를 할 때 얼굴에 왈칵왈칵 퍼부어줍니다.침대를 온통 적시는 친구 이야기죠.
한 친구는 자위를 하면서 음핵 부위를 찌르듯 문지르면 물총처럼 싸더군요.
다른 친구는 삽입 섹스를 하면서 싸는데...상체를 들고 봤더니 보지와 자지의 틈새로 물총처럼 쏘더군요.
그 느낌?으흐~녹는 것 같아요.
허벅지 안쪽이 뜨끈해지면서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
물론 황홀하죠.
그녀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오르가즘은 아닙니다만,제가 최근 인용한 글에선 그 분출 현상을 오르가즘의 한 형태로 정의했더군요.
후련하긴 한데 아득하고 맥이 빠지고,노곤해지는 그런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 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부욱북 보지방귀를 뀌더군요.
스무 살 어린 친구는 살짝 보지 방귀인 듯하지만,아닌 것도 같게,
자지를 꽈악 조였던 근육이 순식간에 풀어지는 듯 허거덩 ~하는 느낌을 안겨주더군요.
두렵죠?불안하죠?걱정 마시고 뛰어드세요.
지금껏 오르가즘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한 순간 시시해지면서 허망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사람들은 찌릿~하는 ,소위 인스턴트 오르가즘을,전조 현상을 오르가즘이라 생각하더군요.
그 단계를 넘어서면 훌쩍 크는 느낌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어렸을 때 귀신에게 쫓기는 꿈이나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놀라 깨서 울면,
어머니가 키가 크는 꿈이란다~하시며 달래주셨던 기억 있는지요?
어쩌면 그 어머니의 달램은 성교육이었는지도 몰라요.
위에 제가 언급한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셔요~
두렵지만,어렵지만,불안하지만,두 눈 딱 감고 뛰어들면 기적을 체험하시게 될 겁니다.
우주를 얻은 듯 뿌듯해질지도 모르고 ,죽어도 좋다~면서 뿌듯할 수도 있어요.
아무리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어서 꺄악 비명을 질러 대며 몸부림을 치게 될지도 몰라요.
남친분이 놀라서 기절할지도 모르니 ,미리 교육을 하시는 게 좋을지도...^*^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하지만 어때요?
진짜 사랑한다면...
위에 언급한 블친 분은 역한 냄새가 나지만 맛있게 먹는대요.
그 친구도 사정을 여친의 입에 하는데,그 여친은 맛있다고 잘 먹는대요.닭살 커플이죠?^*^
으휴~질 안에 사정하는 느낌을 어디 입에다 사정하는 것과 비교하랴~
됐나요?아쉬운가요?나머진 님이 직접 연구하고 모색해서 찾아!
그리고 색다른 경험 하고 나면 댓글이나 안부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각색해서 공유할게요!
'혼자만 재밌으면 무슨 재민교?'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