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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알려준 '여자가 좋아하는 섹스'(공유)


BY 미개인 2019-04-18

 
영화 [퓨리]
 
29살  남자입니다. 
연애, 원나잇의 경험담과 여자 사람 친구와의 성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섹스 관련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1.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섹스가 여운이 길다
남자친구의 요구 때문에 급하게 모텔에 가서 후다닥 섹스하는 것은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또 술을 마시면 성욕이 증가하는데 이때 술기운에 무작정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하는 것도 만족도가 낮고요. 
오르가즘에도 강도가 있는데 모텔보다는 조금 더 깔끔한 곳, 식상한 모텔보다는 신선한 곳에서 섹스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바로 섹스하기 보다는 어루만져주고 진한 키스와 바디 전체를 쓰다듬을 수 있는 애무 스킬도 필요합니다. 
여성의 알몸을 '예쁘다, 섹시하다, 아름답다, 미치게 한다.' 등의 표현으로 칭찬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체위 역시 늘 똑같은 패턴이라면 지금 당장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매일 똑같은 곳, 똑같은 시간, 똑같은 남성 상위, 여상 상위, 후배위로 섹스하면 흥분과 기대감도 떨어집니다. 
상대방이 다음은 어디를 애무할지, 어떻게 삽입할지 예상 가능하다며 섹스 레퍼토리를 외우겠다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예측할 수 없는 섹스를 하겠다며 충분한 전희도 없이 삽입하는 행위를 한다면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여성의 몸이 충분한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훅 들어가게 되면 싫다는 것 뿐만 아니라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애무, 오럴 섹스 등의 충분한 전희 이후에 삽입했을 때 오는 오르가즘은 대충 했을 때와는 비교 할 수 없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전희를 생략한 섹스는 여성의 기억 속에 아쉬운 섹스로 기억될 것입니다.

2. 늘 진화하는 섹스

위 내용과 비슷한 맥락인데요.
 '내 페니스는 크다', ' 나는 섹스를 잘한다.'라고 말을 하고 똑같은 패턴으로 섹스한다면 실제 섹스 만족도가 높은 편이어도 질릴 수 있습니다. 
여자도 극에 달하는 경험을 느껴 보고 싶어하고, 또 느끼고 싶어합니다.
섹스할 때는 충분한 대화와 애무를 통해 서로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합니다. 
흥분되는 말, 성감대 자극, 체위 등에 변화를 주며 서로 맞추면서 탐구해 나가면 섹스가 한층 더 진화될 것입니다. 
이런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의 센스도 한 몫 합니다. 여성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이끌어 줄 수 있도록 하세요.


3. 지속 시간도 중요하지만, 횟수도 중요하다
전 여자친구, 원나잇스탠드 파트너, 지인 경험담, 여자 사람 친구들이 말했던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 주 1회도 좋고, 주 2회도 좋은데 섹스할 때 한 번 또는 두 번 만에 끝을 내는 건 싫다.
- 분명 오르가즘도 느끼고 좋긴 하지만, 난 오늘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고 더 좋고 싶다.
- 나는 아직 괜찮은데 남자는 눈 밑 다크서클도 보이고 힘없어 보인다.
- 남자가 힘들어하면 섹스하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 아무리 내가 표현이 자유로운 여성이라도 말하기 쉽지가 않다.
- 남자가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말문이 막힌다.
- 한두 번 만에 지치거나 그만 하는 남자를 보면 성적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
- 땀을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땀 냄새에 성욕이 더 올라온다.
- 지속 시간도 중요하지만, 횟수도 중요하다!

4. 섹스가 섹스에서 끝나는 게 싫다
앞에서 말한 전희만큼이나 후희도 중요한데요. 
후희만 잘해도 섹스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대화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 섹스 후 눈을 떴을 때 나체의 내 남자의 가슴을 보면 심쿵한다.
- 섹스 후 내 남자가 끌어안아 주면 불면증인 내가 잠이 스르륵 온다
- 섹스 후 '좋았어'란 말보단 다양한 방법의 사랑의 속삭임을 듣고 싶다.
- 섹스 후 전신을 어루만져 주면 사랑 받는 기분이 들어 그냥 다 좋다.
이처럼 섹스가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섹스 후에는 엉덩이, 가슴, 볼, 이마, 귀, 등, 어깨 키스를 해주세요. 
그 다음 날 애인 또는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Tip! 부드러운 터치와 함께 '너의 가슴도 볼도 이마도 입술도 귀도 코도 어깨도 다 사랑스럽다, 
도대체 너는 사랑스럽지 않은 부위가 어디냐'라고 말할 것. 오글거리지만 여성은 쓰러진다에 장담합니다.

5. 오감 만족을 기억하라

대부분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낀 여성분들의 공통점은 오감 만족이 늘 따라왔다고 합니다. 
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 격렬한 섹스의 아찔함과 짜릿함을 모든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죠.
페로몬 향, 땀 냄새, 남자 스킨 냄새, 샴푸 냄새, 비누 냄새, 아로마 냄새 등 취향은 각기 다르지만, 후각도 예민합니다. 
촉각은 말이 필요 없죠? 특정 부위, 성감대 자극도 중요하지만 멀티 오르가즘을 위해선 전체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각 준비는 잘 씻는 것이겠죠?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더 있습니다. 
침, 땀 등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입에서 입으로 레몬을 넘겨준 적이 있는데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 
이렇듯 취향에 맞는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청각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예민하다는 사실은 기본 중 기본입니다. 
이왕 숨이 차면 그냥 헉헉대는 것보다는 부드럽고 작은 소리로 하악하악 숨을 쉬어 보세요. 
여성의 반응을 보며 거친 숨소리와 신음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억지로 신음을 내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출처: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오르가즘을 경험한 나이가 스물아홉 살이었는데,
이 친구는 스물아홉에 이런 글을 쓰다니 일취월장 할 것 같다.
꾸준한 활약을 바라고 응원한다.굿 잡!

1,섹스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빼고는 절대 서두르면 안 된다.
애를 태우다가 적극적으로 대들기도 하고,그러다 절제도 시키면서 상대의 숨소리 하나에도 반응하고 말겠다는 집중력을 경주해야 한다.
하지만 조루 콤플렉스에 걸린 뭇 남성들은 발기하면 바로 삽입해서 최대한 길게 해야 한다며 강간하듯 삽입부터 하려 한다.
여자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일 있다 해도 삼가라!
한눈에 반했더라도 충분히 밀당을 하며 전희를 충분히 즐기고 나서 얼마간 가라앉은 다음 하는 것이 좋다!
윗 글에서도 남자의 역할을 강조했는데,여자라고 예외는 아니란 걸 잊지 말길...
남자가 주도하는 섹스보다 어쩌면 여자가 주도하는 섹스가 훨씬 만족스럽고 좋은 추억을 선사할 지 모른다.
주거나 받거니 주도권을 주고받으며 내가 원하는 섹스가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섹스를 탐구하고 추구하면 
둘 모두의 뇌리에 서로를 깊이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다.

2,내 글 어디선가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여자는 자만하는 남자보다 오히려 임포텐스 등에 걸려 겸손한 남자를 더 좋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신의 만족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는 마인드에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이 여자다.
그리고 그런 자세가 여자를 만족시키는 데 훨씬 유용할 수 있다.
자만하며 자신 만의 섹스를 추구하는 남자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확률이 훨씬 크다.
나도 지나치게 자신만만해서 너무 잦은 섹스를 요구했고,너무 많은 오르가즘을 끌어내려다 채인 경우인데...
주변에도 보면 남자들 사이에선 자지도 크고 오래 한다며 나대는 인간이 
의외로 아내에겐 기도 못 펴고 사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강한 섹스보다 부드러운 섹스를 원할 수 있고,무작정 오래 하는 섹스보다 감칠맛 나게 하는 섹스를 원할 수 있다.
한창 팔팔할 친구들이 조루를 염려하며 **그라류의 약을 복용하고 스스로도 어찌할 줄 모르면서 지루 증세를 보이면 
여잔 차라리 임포텐스 걸려서 안 하고 사는 부부를 부러워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주 작은 변화를 모색하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섹남으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어젠 빠르고 깊이 쑤셔 대는 섹스를 좋아하던 여자가 오늘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걸 보고 의아했던 남자 있을 것이다.
그게 여자다.
물론 이전의 경험에 비추어 시작은 하되,반응이 시원찮다 싶으면 바로 전환을 하는 순발력을 갖춰야 한다.
삽입 속도 조절,각도 조절,깊이 조절 등으로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상상력과 순발력은 특히 남자에겐 필수일지도...
늘 진화하는 섹스,늘 새로워지는 섹스,판에 박은 듯한 것이 아니라 늘 상대의 상태에 따라 변화무쌍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변신은 무죄다!^*^

3,'섹스할 때 한 번 또는 두 번 만에 끝을 내는 건 싫다'
이것은 오르가즘 횟수를 말하는 것 같은데,오르가즘은 처음 올라가기가 어렵지 일단 올라가면 오르고 또 오르게 된다.
두 번 이상의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를 다발성 오르가즘이라 하고,
한 번에 서너 번을 오르고 또 오르는 경우를 멀티 오르가즘이라고 하는데,
이를 가능케 하려면 남자의 전희,후희 능력과 사정 콘트롤이 필수이다.
시늉만 하는 전희 후희에서 벗어나고,남녀가 협력하여 사정 콘트롤에 힘쓰고,
아직 싱글이라면 자위를 하면서 사정 콘트롤 훈련을 열심히 한다면 섹스의 질이 한층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섹스를 느긋하게 즐기면서 하면 그닥 힘이 안 들 수 있고,오히려 힘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제발 여자가 말똥말똥 한데,좋았냐고 물어 보는 짓도 하지 말고,여자보다 먼저 잠드는 짓도 하지 말자.
잠든 당신을 곁에 두고 여자가 자위를 하며 몸부림을 치고 있다면 비참하지 않은가?
전희를 열심히 하고,삽입 섹스를 열심히 하였는데도 남자인 당신만 무안하게 만족하고 말았다면 더욱 힘을 내자.
후희로 그녀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면 그나마 그녀의 비참함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뭘 했다고 힘들다고 ,더는 못하겠다며 돌아누워 잠을 잔단 말인가?
그런 꼴을 보면 살의를 느낀다는 터프한 여자도 봤다.두렵지 않은가?^*^
4,나는 최근 한 친구로부터 현란한 기술만 발휘하는 것 아니냔 핀잔을 들은 경험이 있다.
미처 그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탓이리라.
다른 사람은 충분하다 생각했을지 몰라도 이 친구는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을 간과한 탓이리라.
반성하고,아직 섹스를 즐길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이 친구의 상황을 감안하여 보다 섬세한 마음 씀씀이를 가져야 할 듯.

내가 아는 한 친구는 눈에 콩깍지가 씌웠고,오매불망하던 결혼까지 했으며 한창 깨가 쏟아져야 함에도 ,
사전 점검을 끝낸 마당이고,이 정도라면 서양 격언처럼 무조건 믿고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의 속에서 들끓는 성욕은 여전히 분출구를 찾지 못해 불안해 하고 있다.
멋지고,사랑스럽고,성실한 남편이지만,섹스에만 들어가면 허둥대고,자기 만의 축제로 끝나기 십상이란다.
아~아닌데,아직 멀었는데,자기 볼 일이 끝나면 더 이상의 어떤 자극도 하려 하지 않고, 자극 받는 것도 원치 않는다.
피곤하다며 돌아누워 자는데,이 친구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자위로 만족을 하는데...
이게 맞는 걸까?한참 젊은 지금 이러는데,점점 바빠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이나마도 시들해지는 건 아닐까 걱정이다.
점점 나아질 거라 생각해 무조건 믿기로 한 건데...;;
그녀는 몸이 달아있다.

하드웨어도,정력도 훌륭한 남편인데,자기 힘 자랑만 하고 자기 자지 자랑만 하고 끝낸다.
파트너가 끝없이 요구를 함에도 전희도 시늉 뿐,후희도 좋았다는 립서비스가 고작,
뜨겁고 적극적인 아내가 콧소리를 내면서 달려들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 건 자신이 잘나서라고 생각하는 걸까?
자신이 잘 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스스로도 자신이 능숙하지 못 하다는 걸 깨닫고 있는 것 같다는데 거기까지!
더 이상 아내의 말이나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아내는 친구 등으로부터 살아있는 경험담을 듣고,다양한 루트로 검색을 하면서 방안 모색을 하고 있는데...
결혼 전에는 얼마간 노력을 하는 듯하던 그가 결혼을 하자 그런 시늉도 안 하는 것 같아 불안하다.
짐작하자면...남편의 대오각성이 없다면 이 부부는 파경을 맞거나 어느 한 쪽의 일탈이 있을 것이다.

남의 얘기로만 들리는가?
내가 4-2-4를 강조하며 전희와 후희에 치중할 것을 강조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언급하자면,
당신의 파트너가 천생적 오르가즘 선수가 아니라면 삽입 섹스에 치중하고 마는 섹스로는 원만한 성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
하지만 전희와 후희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얼마간의 부족함이 있더라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
점점 새로워지고 나아지는 성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남녀 공히 온 몸이 성감대인 존재들이란 걸 잊지 말고 ,따라서 그 방법도 무궁무진하다는 걸 염두에 두고 전희와 후희법을 개발하고 실천하라.
어느 한쪽 만의 노력은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으니 늘 함께하라!
섹스는 부끄러운 짓도 아니고,더러운 짓은 더더군다나 아니다.
아름다운 것이며 신성한 것이고 행복해지는 묘약과도 같은,최고의 놀이이자 운동이다.
당신도 미개인처럼 조만간에 섹스지상주의를 외치게 될지도 모른다.^*^
5,오감을 관장하는 기관은 뇌이다.
즉 가장 좋은 성감대는 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일 터!
그리고 그 뇌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법은 정해진 게 있을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뇌가 좋아하는 걸 간파하는 것일 텐데...
일반적인 취향도 중요하겠지만,그보단 당신 파트너 만의 취향이 중요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열정적으로 사랑했는데,이 여자는 슬슬 피하기만 하다가 평소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암내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피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이젠 남자가 헤어지잔다.헐~
그는 자기 어머니에게서 나던 암내를 풍기는 그녀가 좋았던 것이다.어머니 냄새가 사라진 그녀에게서 매력을 잃었다는 슬픈 이야기!
깔끔하고 비누 냄새를 퐁퐁 풍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는 고약하다고 생각하는 시큼한 자연 그대로의 보지 냄새를 좋아할 수도 있고 ,
매캐하기까지 한 당신의 땀 냄새를 좋아할 수도 있다.
바보처럼 헬렐레 하면서까지 환호하는 걸 좋아할 수 있는데 무게를 잡는답시고 신사인 척,숙녀인 척 하면 사랑이 떠나갈지도 모른다.
늘 하는 말이지만 사랑은 내가 주고 싶은 걸 주는 게 아니고 ,상대가 원하는 걸 주는 것이며 ,
상대가 싫어하는 걸 안 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확인하고 노력하면서 상대의 마음에 들려 애를 쓴다면 당신은 사랑 선수,섹스 선수가 돼 있을 것이다.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지도...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