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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면서 얘기를 합니다


BY 하루가일년 2019-04-20

운동삼아 자주 산책을 하는데 그때 서운 했던 일 미안했던 일 서로 나누곤 합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서운 한 일이 생기면 시간이 좀 지난 후 그때 그래서 좀 서운했었다 하면
남편은 대체로 미안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제게 서운한 일이 없었는지 그런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