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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를 하는데,야동처럼 안 터져요~;;


BY 미개인 2019-06-20

안녕하세요.  섹스 할 때마다 시오후키를 하는 여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
여러 영상 자료를 보면 시오후키를 할 때 매우 강한 수압으로 쭉 쭉 싸던데
저는 동파되어서 터져 흐르는 수도 마냥 시오후키가 터집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괜찮은 건가요? (25세/여)
진박사 답변
보통 영상물에 나오는 시오후키는 직업적으로 자주 섹스를 하거나 평소에 단련을 해서 질 내 근육이 발달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 사정을 할 때 여성 사정액을 쏴 보내는 것은 보통 질압과 관계가 많습니다. 
PC근육을 발달시키는 훈련을 자주 하면 점차 사정을 하는 압력이 높아집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상담자님처럼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좀 더 여성 사정의 압력이 센 편이고
그렇지 않은 미 출산 여성의 경우에는 보통 여성 사정을 했을 때 물총 쏘듯이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스쿼트나 PC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사정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 사정을 하면 좀 더 수월하게 사정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wake-up.co.kr/%EC%8B%9C%EC%98%A4%ED%9B%84%ED%82%A4%EB%A5%BC-%ED%95%98%EB%8A%94%EB%8D%B0-%EC%95%BC%EB%8F%99%EC%B2%98%EB%9F%BC-%EC%95%88%ED%84%B0%EC%A0%B8%EC%9A%94/


~시오후키에 목을 건다는 느낌이 든다.왤까?
그것이 오르가즘이 아닌 건 알텐데...
후련하단 느낌은 들 수 있지만 오르가즘과는 상관이 없으니 너무 신경을 쓰지 말길...
천생적으로 압이 센 게 아닐까 싶은 여인이 ,삽입 섹스를 하는 도중 물총처럼 쏴서 허벅지를 뜨끈뜨끈하게 만들면서 
황홀하게 만들어 주던 친구도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40대 후반이었던 그녀는 오랫동안 섹스리스 부부로 살다가 우연히 내가 이혼한 무렵 다가왔었는데,
성욕은 있었으나 아직 성감까지 깬 것은 아니었고,음핵이 유난히 컸던 친구였는데,
얼마간 섹스를 하던 도중 어느날 갑자기 사타구니가 뜨끈해지는 걸 느끼고 상체를 들어서 삽입 부위를 보니...
물총처럼 찍찍 싸고 있었다.일명 고래보지!
그리고 최근 알게 된 친구는 커니링거스를 하는 동안 얼굴에 뜨거운 물을 퍼붓듯 왈칵왈칵 쏟아 댔다.

두 친구는 공통적으로 엄청난 양을 쏟아냈고,이부자리를 촉촉히 적셨지만,
냄새도 전혀 안 나고 ,이불을 그대로 둬도 얼룩도 지지 않았다.

내가 최근 샤워 중 색다른 경험을 하고 이게 남자의 시오후키가 아닐까 싶다며 글을 올린 적이 있고,
그런 나의 시오후키를 받아 먹고 싶은 친구에게 먹이려 침대에서 젤을 바르고 시도를 했다가 애를 먹은 적이 있음도 밝혔는데,
그것을 하려면 우선 섹스 전에 소변을 후련하게 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샤워 전에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샤워를 하면서 비누칠을 하고 자위를 하듯 자지를 문지르다가 
발기가 된 상태에서 귀두 부를 꽉 쥐고 훑어주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움찔거리며 찍찍 싸게 된다.
그런데 소변을 보지 않고 뇨의를 느끼는 상태에선 안 된다.진이 빠질 정도로 30분 넘게 문질러 봤지만 안 된다.겨우...;;
시오후키란 말 자체가 여자가 사정을 하는 걸 이름인데,남자의 시오후키라 명명한 것은 ,
남자의 사정은 정액을 분출하는 것을 이르기 때문인데...
나름대로 추측할 때 남자와 여자의 시오후키,그 두 가지 현상은 비슷한 게 아닐까 사료된다.
연역적으로 생각해서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의 시오후키를 경험하고 싶어 하는 여자들에게 권하자면 ,
반드시 섹스 전에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삽입섹스나 커니링거스를 할 때 손가락으로 음핵 포피 부분을 자극해 보라는 것이다.

커니링거스나 삽입 섹스에선 전혀 시오후키를 하지 않는데,
자위를 하면서 음핵 포피 부분을 쿡쿡 찌르듯이 문질러 대면서 찍찍 싸는 친구를 봤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인데,
남자인 나도 귀두 부를 꽉 쥐고 훑으면서 움찔거리도록 반복적으로 자극을 했을 때 쌀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근원적으로 음핵과 자지는 비슷한 부위라고 생각하는데,
자지는 거기에 요도가 있지만 여자는 요도가 따로 있다는 차이가 있는 것처럼 ,
남자인 나는 귀두를 문질러야 할 수 있지만,여자는 음핵 귀두를 문질러 댈 수는 없으니 포피 부분을 자극하라는 것이다.
자지는 겉으로 드러나 있어서 둔감하지만 여자의 음핵은 평소엔 거의 숨어 있다가 발기를 하는 조직이라 
간접적 자극 만으로도 충분해서 시오후키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보통은 시오후키를 G-spot사정이라고 말들 하지만 ,
내가 직접 여러 사례를 경험하며 느낀 바는 음핵 사정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20여 년 전에 만난,지스팟이 음핵까지 부풀어 오르는 친구는 지스팟을 자극하다 음핵을 자극하면 분수처럼 내뿜는다고 했는데,
지스팟이 부풀어 오르며 저절로 자지를 압박하는 느낌만 봤을 뿐,사실 그런 광경까지 직접 목도한 것은 아니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최근 경험한 바로는 오히려 지스팟이 아니라 음핵의 자극이 시오후키를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하는 ,
거의 확신에 가까운 생각이 들어서 위의 주장을 펼친 것이다.
물론 지스팟이나 음핵이나,여성의 성적 쾌감만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의 일부라는 것은 변함 없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민감한 곳이 음핵과 지스팟이고,
코어가즘이라고 코어 근육을 자유자재로 다스리게 되면 혼자서도 최고의 열락을 누릴 수도 있음을 들어서는 알고 있지만,
아직 본 바는 없기에,직접 경험한 것으로 유추를 한 것이니 설사 틀렸더라도 시비는 걸지 말아주길...^~^

그리고 위의 상담 사례를 참고 삼아 스쿼트나 케겔운동을 열심히 해서 질압을 높여준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여성이 될 수 있을지도...
내가 50대가 돼서야  만난 시오후키녀들은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경우였고,한 친구만이 자위를 하면서 했는데,
열심히 연마를 해서 마음만 먹으면 찍찍 쌀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최고의 섹시녀가 될 수 있을지도...
아자아자~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