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낳고 난 후부터 남편과의 관계 시 애액이 나오질 않아서 애를 먹고 있어요 .

하다하다 안 되면 젤리를 쓰곤 하는데 계속 이러면 안 될 것 같고.....

관계 후에는 뒤끝이 찝찝해서 다시는 하기 싫어지고....

서로 애무하고 그러면 기분은 좋아지고 흥분도 되고 하는데 거기는 전혀 반응이 없네요

어찌 하면 좋지요?

-----아줌마-----

시간이 지나면 해결돼요.

점점 나아져서 예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걱정 마세요.

-----ㅂㅂ-----

거기를 빨아 달라고 하세여.그럼 돼요...

-----김ja-----

침이 얼마나 좋은 애액인데...

위에 빨아 달라고 하라고 하신 분이 계신데 ,빤다는 건 좀 그렇고 ...오랄을 하면서 적셔주세요...

오랄을 잘 하는 비결 중 하나로서, 침을 충분히 묻혀가며 하는 걸 권하고 싶은데, 

정말 뱉듯이 충분히 묻혀가며 핥아 달라고 해 보세요..

더럽단 생각일랑 접어두시고 ,짝꿍의 성감대에 충분히,아끼지 마시고 제공하며 혀를 이용해 보세요.

성기 등 성감대가 아주 좋아할 겁니다. 

가슴이나 허벅지,등 등을 침이 없는 혀로 핥아보시고 느낌을 물어보세요.

이젠 침을 듬뿍 뱉어가면서 줄줄줄 흘려가면서 핥아보세요,움찔움찔 하지 않나요?

자지도 마른 혀로,젖을 혀로 핥고 빨아주면서 느낌을 물어보세요.

그렇게 느낌을 공유하게 되면 저절로 좋아질 겁니다.

침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스치듯 핥으면 발 끝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짜릿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손가락끝으로 닿을 듯 말 듯 애를 태우면서,온몸을 애무해보세요.비명이 터질지도...^*^

그렇게 만족스러운 애무를 받으면 따로 보충하지 않아도 퐁퐁 솟을 걸요?!

애액이 충분한 ,아니 너무 넘쳐서 고민하는 분도 계시지만 ,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젤리보다는 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더군요.

깨끗하고, 공짜고, 침을 묻히는 과정에 자연스레 짜릿한 오랄 서비스까지 겸해지잖아요~

우리 부부는 섹스 중에도 좀 말랐다 싶으면 빼고 오랄을 즐기다 다시 하곤 한답니다...

뻑뻑한 상태에선 아무리 해도 느낌도 없을 뿐더러 지겹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쑥 빼고 커닐링거스를 충분히 하면 식었던 느낌도 다시 살아나고,

남자가 눈치를 못 채거든 여자가 잠시 멈추게 하고 펠라치오를 하면서 침을 듬뿍 묻히고 삽입하게 하세요.

다시 삽입을 했을 때의 매끄러운 느낌도 한층 업 돼서 훨씬 즐거워질 겁니다.

여자분들...커니링거스를 쑥스러워 마시고 당당히 요구하시며 즐겨 보세요...

커니링거스를 즐길 줄 알게 되면 성공적인 섹스의 반은 이룬 것이라고 봐도 될 겁니다.

펠라치오를 거북해 하거나 더럽다 생각지 마시고 즐겨보세요.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핥아주면 삽입 섹스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에 빠지게 됩니다.

여자도 즐거울 수 있어요.

자지를,불알을,회음부를,항문을 갖고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남자는 흥분합니다.

그렇게 오랄로 애무로 올가즘이나 충분한 흥분을 느끼고 들어가면 

훨씬 빨리,훨씬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남자는 사정하면 클나!^*^

물론 오랄이나 애무로 올가즘까지 오르려면 살인적이랄 만치의 훈련과 인내가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보고 나면 까짓 해볼 만하단 걸 알게 될 겁니다...

건강하소서~!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