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건가 궁금해서요.
케겔 운동 할 때 항문 조이면 질도 같이 수축했다 하잖아요.
그 때 뭐랄까,관계할 때처럼 흥분되고 질에 느낌도 오고요.
정상인지 궁금해요.참고로 전 남편하고 관계가 좋은 편이랍니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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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극히 정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주 우수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갖고 계시는군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님처럼 케겔을 하면서 자위를 하던 끝에 ,
관계 시 힘을 꾸욱 주면 남자의 몸과 마음을 흐물거리도록 만드는,
소위 '긴짜꾸'가 된 아주 어린 친구를 만나봐서 알고 있고,
다른 경우는 침대에 엎드려 케겔을 하며 남편의 눈을 즐겁게 해 주면서
스스로도 흥분을 한다는 경우를 알고 있습니다.
틈 나는 대로 케겔 훈련을 하시면서 피씨근육을 강화시키고,
자위 효과 쯤도 누리시며,
남편도 황홀하게 만들어주시고,
추후의 요실금까지 예방하시는 복락을 충분히 누리소서~
이상하다는 생각 1도 갖지 마시고 마음껏 조이시며 즐기세요.
남편이 좋아하지 않던가요?
혹시...남편이 사정을 빨리 할 것 같다고 하면 잠시 쉬시면서...
언제 어디서고 누구의 눈도 의식하지 않은 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자만의 특권이랄까?
남자는 케겔을 하면 발기를 해서 남부끄러워지거든요.^^;;
경우에 따라선 심하게 흥분하는 사람도 있는 줄 아니,
만일 본인의 이야기라면 장소는 좀 가리심이 좋을 듯!
그렇지 않다면 틈 나는 대로 케겔이란 피씨근육 강화 훈련을 해 두소서~
남자도 발기부전인 사람이라면 권하고 싶군요.
남자는 묵직해지는 기분 정도라 여자들보단 덜 신나지만
나중을 대비해선 아주 좋아요.
발기가 되지 않을 때 귀두를 자극하면서 적당한 간격을 두고 하시면
발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문을 조이면서 힘을 주면 페니스가 벌떡 거리죠?
피를 퍼 올리는 펌프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무방할 듯 싶군요.
생각 나는 대로 항문을 조이는 동작을 ,적당한 인터벌을 두고 하면 되는데,
특히 소변을 볼 때 사이사이에 멈췄다가 배설하고를 반복하면 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됐나요?
제가 워막 부족해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전문 사이트 가셔서 케겔의 실제를 보다 확실히 파악하셔서 보다 전문적으로 매진해 보시길...
방법까지도 제대로 알려주는 정보가 차고 넘친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