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8

어떡하면 참을 수 있는지요?


BY 미개인 2021-01-21

결혼 4년 차.... 아직도 오르가즘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감각도 무뎌지고........ㅠ.ㅠ

신랑 애무도 부족하고,,,,,,좀 더 해줬으면 하는데 금방 사정을 하니 어떡하면 사정을 좀 더 참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섹스할 때 제가 분비물이 많은지 질퍽질퍽 소리가 나는데 문제가 있나요?

둘째 낳고는 한동안 분비물이 적어 아팠는데....


--------하루짱--------


요 아래 제 글 좀 읽어보세요. 참는 방법 적어뒀어요.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면 결혼하고서 혼자만의 그 짓(?)하며 컨트롤 훈련하는 게 쉽진 않을 겁니다.

자위를 하라 하시고,곁에서 도와주시면 좋아요!

아님 님이 자위를 거들어 주시면서 사정할 것 같으면 말하라 하고 타이밍을 잡는 연습부터 하시고,

사정 타이밍을 잡고 나면 사정하려는 순간 자극을 멈추고 자지 뿌리 부근을 꽉 쥐거나 ,

자극을 멈춰서 흥분이 가라앉길 기다리는 훈련을 반복하시면 조만간에 자유자재로 사정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될지도...

그런데 아주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조금 해보고 마는 우는 범하지 마셔요!

그렇게 열심히 갈고 닦으면 보람이 있을 게고, 정 안 된다면 귀두를 무디게 만드는 수술을 하세요.

글쎄 거기가 무뎌지면 무슨 재미로 섹스를 할 지는 미지수지만,여자의 만족만을 위해서라면 그거라도 해야죠 뭐~ 

그럼 남편은 좀 재미가 없어지겠지만,님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는 걸로 대리 만족을 할 수도 있으니...


그리고 질에서 나는 뿍적이는 소리,복 받은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고 봐도 좋은 ,아주 좋은 소리랍니다. 

자랑하는 거야 뭐야? 당당히 즐기소서~^*^

뿐만 아니라 부욱북 방귀 소리가 나는 것도 지극히 정상이랍니다. 

처음엔 약간 부끄러울 수 있지만,그리 당당히 즐겨가다 보면 기다려진답니다. 뿍적이는 소리가,방귀 소리가...

혹시 그런 소리가 나서 무안하시면,그런 소리가 날 때 살짝 과장해서 리액션을 날려주세요!

어머!어떻게 하는 거야?지금 느낌이 정말 좋아!사랑해~자기 최고야~식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님이 더 많은 애무를 원한다는 걸,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는 걸 알리세요.

오럴 섹스나 애무 등으로 오르가즘까지 갈 수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세요.

그것도 여러번...

그리고 삽입을 하면 금방 사정을 해도 별 물만이 없어질 겁니다.

또한 사정을 한 후에도 그냥 마무리 하지 마세요.

사정하고 나서 작고 말랑말랑해진 자지로 외음부를 문질러보라고 하세요.

피차가 좋아서 죽을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고...

그리고 마사지 오일 등으로 서로를 마사지해주면서 서로의 몸을 마음껏 즐기면서 즐기게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하고 싶어질 수도 있고,

그렇게 의외의 소득으로 하는 섹스는 이전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는,익숙해지고 난 다음에도 조금 부족했더라도 서로를 칭찬하시고...

오늘도 좋았지만 다음엔 조금만 더...식으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활용하신다면 ,

사정 컨트롤이 잘 안 되더라도 님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맞춰가다 보면 남 부럽지 않은 ,짜릿한 섹스를 향유하면서 행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의 글들 좀 시간 내서 읽어보세요.

남편이랑 같이 보면 더 좋고... 행복하소서~


-----미개인-----


뿍적소리가 나면 왜 좋은지 궁금합니다.

   --궁금해요--

왜 좋을까요?
우선 애액이 많아서 그런 소리가 날 테니 촉감이 아주 좋고,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뿍적뿍적 부욱북 소리가 나면 청각이 즐거워서 좋아요.
좋합예술이 되잖아요!
거기에 파트너의 리액션이나 오르가즘이 곁들여지면 정말 행복하겠죠?
거기에 여자가 사정까지 하면 숨이 넘어갑니다!^*^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