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분들도 같은 맘인지는 모르겠고요 ...
울 신랑은 사정을 안에 하고 싶어 하거든요 .
그러면 저는 하루 종일 밑으로 사정 한 것이 찔끔찔끔 나와서 속옷을 몇 번을 갈아입는지 몰라요 .
밖에 사정 하는 거랑 안에 하는 거랑 무슨 차이인지 알고 싶어요.
--------사랑---------
당연히 안에다 사정 하려고 섹스 하는 거 아녜요 ?
그렇지 않으면 자위를 하지 왜 신경 써가며 삽입을 하나요?
-----김유리나-----
에고 무슨 말씀이세요.. 당연히 사정은 안에서 해야 ~ 느낌이 좋지요? !
콘돔으로 할 때나.. 콘돔 없이 할 때의 차이는 많아요..
콘돔으로 안 하면 섹스의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요...
그리고 사정을 안에 안 하고 밖에다 할 때와의 섹스 기분이 완전히 다릅니다.
즉 사정을 안에 하면서 섹스를 하면 기분이 정말 정말 좋은데 비해
밖에서 하면 좋다가 만다고 할까요?
물론 밖에서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질 안에서 할 때 그 짜릿한 기분... 짱입니다..
--------남자---------
여자가 묻는다고 다 이야기 합니까 ?한심한 머스마들...
남자도 숨길 건 숨깁시다 .아이 부끄.....
-----쩝쩝쩝-----
이궁~ 그럼 대부분 사정을 밖에서 하라고 시키시나요?
남자의 입장에서 애석하기 짝이 없군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 짜듯 님의 질 안에 쏟아붓는 재미를 헌납하고 사는 님의 남편이 불쌍해요.
물론 가끔은 여자의 얼굴이나 입에 사정하고 싶어질 때도 있긴 해요.
하지만 밖에서 내 손이나 와이프의 손으로 사정을 시키면
움찔움찔 온몸이 비틀리면서...아이고 불편해~
허거덩~그 안에 사정 하면서 녹아내리며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은 황홀하답니다.
그렇게 와이프의 액과 내 정액이 섞여 흥건해진 그 안에서
작아지고 부드러워진 페니스가 자궁 속의 아기인 듯 푸욱 쉬면서
쿵쾅쿵쾅 뛰는 가슴을 그녀의 가슴으로 전하며 헉헉 거리면서
사랑해~정말 좋았어!자기가 최고야!라고 밀어를 속삭이는 기분이라니!
그러다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
디저트로 살금살금 움직이면 꺄아악 자지러지는 와이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에고~ 그걸 못하는 남편이 불쌍하다고요~~~
차라리 행위 후엔 패드를 하고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질 안에 사정 시키고 함께 즐거워 하세요.
제 여친 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패드를 붙이고 다니더군요.
요즘 사귀는 여친은 질이 자주 젖어서 붙이고 다니기도 하고...
패드가 비싼가요? 패드하면 또 다른 불편이 따르나요?
아니면 질 안에 삽입하는 패드는 어때요?
임신이 두려워 질 외 사정을 시키시나요? 만일 그래서라면 헛다리 짚고 계시는 겁니다.
페니스가 발기하면 나오는 쿠퍼액에 이미 정자가 들어있고,
삽입되는 순간부터 정자는 하나씩 둘씩 자궁을 향해 달려가고
난자가 있다면 임신은 시작되는 거랍니다.
아이 낳을 만큼 낳았으면 수술 시키세요. 그리고 흠씬 즐겨주세요.
행복하시고요~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