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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애무의 효과 (공유)


BY 미개인 2021-05-12

허벅지 애무의 효과

 

1. 화끈한 성감대 허벅지


왜 허벅지 애무인가? 흑심 품은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를 덥석 잡는다.

치마 속을 파고 들며 허벅지를 주무르다가 은밀한 부위까지 손이 미치면 

여자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에로물의 단골 장면이겠지만, 이렇게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부터 잡아 채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느끼는 성감대 중 하나가 바로 허벅지 안쪽인데,

허벅지에는 오감이 반응하는 자율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성적 흥분도를 높이는 데는 최고의 부위라는 거다.

허벅지의 근육과 신경이 외음부와 연결되어 있어 허벅지를 자극하면 성기에 간접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허벅지 중에서도 허벅지 안쪽은 성감이 가장 예민하게 느껴지는 곳.

이곳을 서서히 자극하면 성감이 고조되면서 

상대를 향해 굳게 닫았던 방어막이 서서히 열리게 되고 화끈한 섹스가 가능해진다.

남자들이 흥분해 여자를 안고 싶어지면 

본능적으로 손을 여자의 허벅지 안쪽에 넣어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2. 애무 방법


남자의 허벅지 애무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물론 예상은 하겠지만, 오버했다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하지만 졸음이 오거나 잠시 고속도로 변에서 휴식을 취할 때라면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 눈을 피해 그의 허벅지를 주물러 주면 좋겠다.

그가 좀 더 깊게 해 달라 요구한다면 응해 줄 것. 

그녀가 먼저 그의 페니스까지 주무르기 시작하면 

지금 하자는 말인가 싶어 혹 밝히는 여자로 보면 안 될 말이니까.

 

손을 사용할 때는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서서히 살짝 훑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 때 손가락을 허벅지에 닿을 듯 말 듯 간질이듯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


힘겹게 일하는 아내를 잠시 불러내어 다리를 주물러 주면 어떨까?

사랑한다는 말이나 다른 어떤 애무보다, 

그저 지친 다리를 꼭꼭 주물러 주는 남편의 손길 만큼 고맙고 황홀한 것은 없을 듯하다.

  

아내가 한복 차림이라면 은밀한 상상을 해 볼 법도 하다. 치마 속으로 좀 더 전진해 보는 것.

장소가 허락한다면 치마 속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혀로 애무해 보도록 강추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혀는 성감을 더욱 고조시키기 마련. 

이때 혀는 힘을 주어 꼿꼿이 세워 애무하거나, 혀를 넓게 펴서 핥듯이 하는 등 변화를 주면 효과가 있다.

쿤닐링구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허벅지는 섹스의 본 게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삽입 이전에 서로의 허벅지 사이로 다리를 엇갈려 교차한 채 비비고 조이는 식의 밀착감은 쾌감을 배가시킨다.

 

삽입 후에도 허벅지는 지속적으로 애무해 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여성 상위의 경우 아래에서 남자가 여자의 가슴에 집착하기 보다는

허벅지를 강하게 혹은 약하게 리듬을 주며 애무해 주는 것이 더 큰 쾌감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다음 카페 '천일염과 함초'에서...

 

~나는 여자가 바지 위로 허벅지에 손바닥만 올려줘도 정말 좋더라!ㅋㅋ


최근 한 여친으로부터 배운 스킬인데...

위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손가락 마디로,

닿을 듯 말 듯 부드럽게 스치듯이,피아노를 조심스럽게 치듯이 애무하는 게 정말 좋다!

그리 한다면 허벅지가 아니라 어디라도 움찔움찔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종아리를,그리고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으면서 등을,

아니면 펠라치오를 하면서 발가락이나 발등,종아리 등 손이 닿는 곳들을 같이 자극하면,

상대를 명기로 만들어 최고의 화음을 이끌어내는 명 연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만 시각,청각에 예민하다고?

여자들도 아주 좋아하니 남자들이여!제발 신음 소리 아끼지 말고 밀어를 아끼지 마시라!

사정하면서 엉망으로 일그러지는 표정을 과감하게 보여주어라.

그리고 사정 했다고 바로 빼고 화장실로 도망가지 말고 그대로 삽입한 채 ,

가슴의 고동을 그녀의 가슴으로 전하며 그녀의 귀에 가쁜 숨을 내쉬어주라!

그리고 사랑해!멋졌어~고마워~등의 밀어를 속삭여주면...

장담컨대 싫어할 여자 ,하나도 없다!


그렇게 후희까지 마치고 다 끝났다고 생각할 즈음 

슬그머니 발가락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구석구석 남김없이 자극을 해주고 

부드러운 쿤닐링구스로 마무리를 하면 당신의 파트너는 여왕이라도 된 듯 흐뭇해 할 것이다.

오일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참고 바람!^*^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