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3

성생활의 일곱 가지 비법(공유)


BY 미개인 2021-05-23

< 성 생활의 비법 일곱 가지>

[비법 1] 시간대 별 터치 테크닉으로 삽입하기 전 자극을 최대화하라

전희 없이 바로 삽입으로 들어가는 섹스만큼 재미없고, 섭섭한 섹스도 없다.
충분한 전희와 애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조건 저돌’ 식의 삽입 패턴을 변화시키는 것 만으로도 아내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섹스를 시작하면서 부부가 함께 색다른 흥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시간대 별 터치 테크닉(총 20분)을 소개한다.
~00 : 30 약 30초 가량 키스를 한 뒤에 부드럽게 껴안고 눈을 맞춘다.
~01 : 00 약 30초 정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푼다.
     천천히 동작을 취함으로써 다음 동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01 : 30 여성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귀부터 목줄기까지 매끄럽게 30초 정도 키스한다.
~02 : 15 브래지어 위로 가볍게 유방을 애무한다.
~02 : 30 약 15초 정도의 시간에 목덜미에 계속 키스해주면서 등 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푼다.
~02 : 40 목줄기나 가슴에 키스를 계속하면서 여성을 눕히고 스커트를 벗긴다.
      이어서 허벅지에도 가볍게 손이나 입으로 터치해 준다. (약 1분 40초 정도)
~04 : 30 순수 성감대인 유두를 혀 끝으로 굴리듯 애무한다. 

       이 때 혀의 동작은 밑에서 위로 튕기는 느낌으로 해준다. 

     *아래로 위로 반복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04 : 50 약 20초 가량 유방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 밑에서 위로 모으듯 하며 자극해 준다
~06 : 00 입술로 유두를 자극한다. 입술 자체는 점막이라 부드러우므로 다소 세게 애무해도 좋다.
~08 : 30 조금 애태우는 느낌으로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면서 서서히 손끝으로 음핵을 공략한다.
~09 : 10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팬티 위로 음핵을 부드럽게 애무해 준다. 

~10 : 10 손가락으로 음핵을 압박하면서 가늘게 진동시킨다.
~12 : 05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고 엉덩이 살을 벌리는 느낌으로 자극해 준다.
~12 : 30 약 30초 가량 엄지손가락을 이용, 성기 입구를 벌리는 느낌으로 지그시 삽입한다.
~14 : 30 여성의 긴장과 흥분감이 고조에 달한 상태이므로 이때 쯤 팬티를 단번에 끌어내린다.
~14 : 50 모두 벗은 상태가 됐을 때 손바닥 전체로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어루만져 준다.
~16 : 30 계속적으로 상대방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복합적인 테크닉으로 성감을 고조시킨다.
~17 : 50 분비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여성이 흥분하게 될 때 음핵을 좀 더 자극적으로 애무한다.
~20 : 00 음핵을 중심으로 여성기에 강렬한 쿤닐링구스를 한다.
-----------------------------------------------------


~머리맡에 두고 그대로 하면 좋을 듯.

물론 처음엔 서투를 수 있고 어색할 수 있지만 할수록 익숙해질 것이며,

익숙해질 정도가 되면 기본기가 갖춰졌다고 해도 좋고,

그렇게 기본 정도를 능수능란하게 할 정도가 되면 여성 파트너에게 인정을 받게 될 것이며

차차 응용이 가능해지면서 프로가 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절대다수의 남자들이 이 기본기를 못 하고 절망을 하거나 포기를 하고,

결국 파트너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곤 매춘을 하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인데,

부디 호기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훈련해서 행복하게 살길...

[비법 2] 아내의 반응을 살펴 삽입 타이밍을 적기에 맞춰라

서로 성감대를 자극하는 동안, 그래서 어느 정도 흥분한 것 같은데, 

과연 어느 시점이 삽입 적기인지 알기 어렵다는 남편들이 많다.
사실 삽입 타이밍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내가 키스나 애무 등은 받아들이고 있어도, 

실제 마음 속은 성관계를 강하게 원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가 삽입을 원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마스터즈와 존슨 박사의 보고서는 이에 큰 도움을 준다.
그들은 ‘여성의 리비도의 고조와 성교 시의 성 반응’이라는 주제로 여성이 성적 흥분에 달했을 때
육체적으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에 대해서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고
유방이 부풀거나 붉게 달아오르고 호흡, 맥박, 혈압 등이 변한다고 한다.
마스터즈·존슨 보고서 외에도 여성의 성적 흥분 징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책은 많다.
특히 동양의 방중술 저서인 양양의 <옥방지요>를 보면
“여자가 왕성하게 (성적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징후가 나타난다.
귀는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달아오르고,유방은 손바닥에 넘쳐날 정도로 팽창하고, 

고개를 움직이고 두 다리를 떨며 욕정에 휩싸여 남자의 몸에 자신의 몸을 대어온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 삽입하면…”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오욕>이라는 저서에는
“첫째 안기고 싶어지면 여자는 숨을 살며시 죽인다.
둘째, 음부가 남성의 성기를 원하게 되면 콧구멍과 입이 벌어진다”고 기술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귀는 마치 술에 취한 듯이 달아 오르고’ 라는 부분.
인체가 흥분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백인의 경우 안면 홍조가 강하게 나타나는 건 피부색이 하얗기 때문인데
동양인은 황인종이라 사실 안면 색깔 변화는 크게 느끼기 어렵다.
이럴 때는 ‘귀의 변화’를 참고하면 좋다.
귀는 조직이 얇아서 혈관의 주행 상태가 금방 드러나기 때문이다.
귀가 빨개지면 흥분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었다는 뜻이므로 삽입을 해도 괜찮다는 신호다. 


~섹스는 타이밍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타이밍은 아주 중요하다.

애를 태우고 또 태우다가,제발 삽입해 달라고 애원을 하고,거의 쌍욕이 나올 만큼 목이 바짝 탔을 때,

메말라 쩍쩍 갈라진 논에 한 방울 두 방울 가랑비가 오다가 소나기를 퍼붓듯 

잔뜩 흥분한 음핵에서부터 미끄러져 들어가 가만히 있다가 살금살금 자극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거의 실패 확률  없이 성공적인 삽입 섹스를 즐길 수 있으리라!
--------------------------------------------------

[비법 3] 삽입하기 전,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도록 애태우는 방법을 써라

앞서 방중술에서는 ‘여자의 얼굴이 달아오르고’, ‘유방이 단단해진 다음’ 비로소 삽입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부부 관계를 보면, 일단 남편은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지속하여 아내를 흥분케 한다.
그러나 방중술에서는 이와 달리 아내가 극도로 흥분한 반응이 나타난 다음 삽입하라고 한다.
이는 페니스의 삽입 타이밍을 최대한 늦추고, 아내의 애를 태울 만큼 태워야 한다는 뜻이다.
즉 남편은 아내에게 충분한 전희를 가하여, 삽입을 애원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황제에게 주인공인 소녀가 방중술을 가르치는 중국의 대표적 성애 고전 <소녀경>에는 

이 ‘애 태움’의 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

'소녀경'은,  여자는 성적으로 고조되면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므로 그것을 잘 알아 흥분의 정도를 가늠한 후 

절묘한 타이밍에 삽입, 전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흥분의 정도, 즉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전 여성이 느끼는 성적 흥분의 단계를 5단계로 나누고 있다.
첫째로 여자의 얼굴이 빨개지면 서서히 페니스를 가져다 댄다.
둘째로 유방이 단단해지거나 코에 땀이 맺히면 삽입한다.
셋째로 여자가 마른 침을 삼키면 페니스를 서서히 움직인다.
넷째로 음부가 부드러워지면 페니스를 깊이 넣는다.
다섯째로 여자의 엉덩이에 애액이 흐르면 서서히 페니스를 당긴다.”
<소녀경>의 주인공 소녀는 이런 단계를 잘 파악해서 페니스를 사용하라고 황제를 가르쳤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
우선 아내가 ‘성적 흥분을 느끼고 볼에 홍조를 띠는’ 제1단계에서는 페니스를 여성기에 밀착시킨다.
페니스를 배꼽 쪽으로 수직으로 세우고 여성기의 갈라진 틈에 대라는 뜻.
이러한 형태가 되면 귀두가 음핵에 닿게 되어 아내는 미묘한 자극을 받게 된다.
그것이 언제 삽입될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증가해 ‘애태움’의 효과가 발생한다.
남편도 스스로 자신을 애태우면서 여성에 대한 갈망이 커지게 된다.

‘유방이 커지고 코에 땀이 맺히는’ 제2단계에서 드디어 페니스를 삽입한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을 느끼면 유방이 단단해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확인된 바.

이 단계에 이르면 아내도 남편의 삽입으로 통증을 느끼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여성의 흥분이 고조되고 목이 말라 마른 침을 삼키는’ 제3단계가 되면 비로소 피스톤 운동을 개시한다.
이 단계에는 아내는 흥분해서 소리를 내거나, 남편에게 꼭 매달리거나 하는 반응을 보인다.
아내가 침을 삼키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는 것은 더 강렬한 자극을 요구하는 신호.
이러한 신호를 아내가 스스로 나타낼 때까지 페니스는 ‘애태우는’ 단계에 머물러야 한다.
여성이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신호를 보내오면 그때 서서히 전후 운동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해서 애액의 분비가 왕성해져 음부가 매끄러운 상태가 되면

제 4단계로 페니스를 더욱 깊게 삽입하라고 한다.
질 안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애액이 분비되었다는 것은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전이라는 표시다.
이 단계에서는 자궁을 찌를 듯이 깊게 삽입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 5단계를 보자.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면 애액은 넘쳐서 둔부 쪽까지 흘러나오게 된다.
이 제5단계까지 올 때 페니스를 빼라는 얘기다.
지나치게 흥분해서 사정을 할 경우를 대비해 한번 자극을 식히는 것이다.
흔히 방중술에서는 이를 접이불루(接以不漏 접하되 흘리지 말고)’라 한다.
한 명의 황제가 여러 명의 후궁을 싱대해야 하므로, 

잦은 사정은 몸에 안 좋아 이를 피하라고 <소녀경>은 말하고 있지만 

현대의 부부 생활에서 굳이 사정을 피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제 5단계에는 중요한 힌트가 숨어있다.
이는 마스터즈와 존슨의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성기는 성적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 질이 확장되어 약 3분의 2 정도가 넓어진다.
동시에 음핵은 비대해지고 자궁이 골반 쪽으로 올라간다.
이 단계를 흥분기라고 부른다.
흥분이 고조되면 흥분이 완만하게 지속되는 평단기에 이른다.
이 단계에서는 자궁의 상승, 자궁 안이 삼각형이 되는 텐트형이 나타난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질 점막의 융기가 리드미컬하게 강한 수축을 일으킨다.
이 수축의 지속 시간이나 간격은 개인 차가 있으나 

0.8초 간격으로 1회의 오르가슴 당 5~6회, 최고 10~15회 정도가 일반적이다.
또 절정을 지난 후의 쇠퇴기가 되면 음핵은 약 10초, 질 전체는 15분, 자궁은 20분이 지나야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텐트처럼 넓어졌던 질이나 골반 쪽으로 올라갔던 자궁이 

점차 정상적인 형태로 되돌아올 때 질 안에 있던 액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애액이 질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은 여성이 절정에 도달해서 흥분이 가라앉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방중술이 애태움을 중요 시 하는 것은 그 때문.

아내가 절정에 이를 수 있게 남편이 조금만 성의껏 리드해 준다면 한결 만족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 


~애를 태우는 방법은 오럴로,애무로,그리고 삽입하기 전의 망설임 등으로 할 수 있는데,

오럴 섹스를 할 때도 덥썩 대들어 서두르면 상대를 흥분시키기가 어렵다.

조심조심 살금살금,행여나 서두르면 터질 세라 닿을 듯 말 듯 다가서면서 

목표한 곳들을 그윽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면

남자든 여자든 흥분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다.

애무 역시 손가락 끝 마디로 닿을 듯 말 듯 스치며 피아노 건반을 살그머니 두드리듯 자극하면

애가 타면서 이 인간이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 것이다.

그러면서 페니스로 삽입을 할 듯 말 듯 외음부를 문지르며 삽입에의 기대감을 높인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며 삽입을 해 달라고 애원을 해도 조금만 더 버티자.

그러다 음핵에서부터 스르륵 미끄러져 들어가듯 삽입을 하고 딱 멈추면

사람에 따라선 굵은 팔뚝이 들어와 꽉 찬 듯 포만감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렇게 멈추고 립서비스로 뇌라는 성감대를 충분히 자극한 후 살금살금 전후좌우로 움직이면 

당신은 그녀에게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비법 4] 사정하기 전 5초를 참아라
아내의 대표적인 섹스 불만 1위는 아마도 남편이 빨리 사정을 해 버리는 것일 것이다.
남편 중에는 사정을 미루는 테크닉을 이용, 5~10분 정도 사정을 참는 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사실 아주 오랫동안 참을 필요는 없다.
단지 5초만 사정을 미뤄도 여성이 느끼는 성감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르가슴 때는 시터파의 뇌파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 시터파가 지속되는 시간은 여성의 경우 20~45초, 평균 23초 정도. 남성의 경우 1.5~3초, 평균 1.7초 정도다.
시터파의 지속 시간이 짧은 남성이 이미 흥분이 가라앉아 베터파로 뇌파가 바뀐 후에도 

여성은 8초 정도 아직 시터파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하면 불만을 갖게 된다.
남성의 성감이 식어버린 후에도, 여성의 성감은 아직 고조된 상태기 때문.
따라서 아내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이 8초의 공백을 메워주면 된다.
굳이 8초까지가 아니라 5초 정도면 충분하다.
사정이 가깝다고 느껴지면, 머리 속으로 1, 2, 3, 4, 5 하고 수를 세거나 다른 일을 생각하도록 한다. 


~사정을 컨트롤 하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하라고들 하는데,해보시라,별로 도움이 안 될 것이다.

평소 자위 등을 하며 사정을 할 것 같으면 멈춰 식히고 다시 자극하는 식으로 훈련을 하라.

사정을 할 것 같은 타이밍을 잡는 게 의외로 어려운데 자꾸 반복하면 쉽게 할 수 있고,

그런 훈련이 반복되면 파트너가 여러 차례 오르가즘에 오를 때까지 참았다가 

마지막 오르가즘 무렵 서로 채근을 해서 동시폭발을 할 수 있을 텐데,

그 기분이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되면 목숨 걸고라도 사정 컨트롤을 잘하고 싶어질 것이다.

----------------------------------------------------
[비법 5] 강도 높은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 테크닉을 익혀라

▣ 삽입 후에는 치골 운동에 집중한다
페니스를 깊이 삽입한 후는 치골을 사용하여 아내의 질 속을 골고루 자극시켜준다.
[치골 운동]이란 오로지 치골 만을 사용하여 아내의 성기 전체를 압박하듯 누른 다음,

허리를 좁고 넓게 또는 상하, 좌우로 움직여 회전과 진동 운동을 가하여 리드미컬하게 질에 자극을 주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다양할수록 아내의 흥분은 극에 달하게 된다.

▣ 가능하면 사정 시간을 지연하라
부부 모두 성적인 쾌감이 극에 달했다 해도 곧 바로 사정 하지 않는 것이 쾌감을 증대시키는 원칙.
남편은 사정 직전 질에서 성기를 빼고, 또다시 키스와 애무를 즐기는 식으로 사정 시간을 지연시킨다. 


▣ 삽입 시에도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하라 

페니스를 삽입한 후에도 남편은 입이나 손으로 아내에게 꾸준히 자극을 가한다.
아내의 유두를 빨거나 손으로 아내의 음핵 등에 자극을 가하면 아내는 질을 더욱 강하게 조이게 된다.
이때 아내 역시 남편의 민감한 부위에 자극을 주면 발기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 삽입 속도와 강도에 변화를 준다
가능하면 피스톤 운동 시간을 오래 가지고 싶다면, 페니스를 삽입하는 속도와 강도에 변화를 준다.
깊고 얕게, 또는 빠르고 느리게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페니스를 자주 빼보기도 한다.
(이 방법을 ‘심천 운동’이라고 한다. 비법 7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여성의 오르가즘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녀들에겐 무궁무진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클리토리스가 있으므로...

가능성이 많은 만큼 그것을 자극하는 방법도 무궁무진하게 다양해야 한다.

속도 조절 및 사정 컨트롤,그리고 멀티 자극이나 립서비스 등으로 부지런히 사랑을 하면서 하라.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엄청난 리액션으로 당신의 노력에 보답할 것이다.

그 리액션도 급이 있는데 점차 고급스러운 것으로 발전을 하며 사정으로 당신을 녹여줄 수도 있다.


--------------------------------------------------
[비법 6] 다양한 피스톤 운동으로 오르가슴을 불러 일으켜라

페니스를 반복적으로 움직여 질과의 마찰을 꾀하는 것이 피스톤 운동.
남편은 아내의 성기에 페니스를 삽입한 후 최고의 오르가슴을 얻기 위해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된다.
반복이 지속되면 페니스의 해면체는 충혈되어 발기가 극대화 되고 

아내의 질 역시 최대한으로 수축되어 오르가슴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오르가슴으로 쉽게 이끄는 피스톤 운동 일곱 가지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전후 운동
페니스를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
남편이 골반을 앞뒤로 전진 후퇴시키는 동작을 말한다.
그러나 전후 운동은 페니스를 급하게, 빨리 움직이면 오히려 자극이 감소되므로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전진은 천천히, 후퇴는 재빨리 한다.
느리게 하여 확실하게 질 내에 압박감을 주는 것이 요령.
속도와 횟수에 변화를 가하면서 서서히 진행하다가 

사정 직전 최고로 깊고 급속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회전 운동
페니스를 삽입한 후 남편만 움직이는 건 곤란하다.
아내도 함께 허리를 움직여 줘야 한다.
가령 아내가 허리를 시계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남편 역시 보조를 맞춰 페니스를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준다.
페니스와 질에 동시에 강하고 다양한 자극이 가해진다.

▣ 사행 운동
전후 운동이 페니스를 질과 평행이 되게 움직이는 운동이라면 

사행 운동은 페니스에 약간 각도를 주어 비스듬히 움직이는 운동이다.
페니스를 일직선으로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 경사지게 질 속으로 삽입해 

귀두의 끝 부분과 귀두에서 음경으로 연결되는 볼록 나온 부분이 닿은 곳을 집중적으로 마찰시키는 방법.
아내가 다리를 들어 남편의 어깨 위에 걸친 상태에서 삽입, 피스톤 운동을 하면 수월하다.

▣ 영합 운동
남녀가 함께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페니스를 넣고 빼는 운동.
전후 운동이 남편 쪽에서만 하는 운동이라면, 

이것은 아내도 함께 하여 페니스의 삽입과 일탈을 도와주는 운동이다.
결과적으로 마찰 거리가 증가하여 자극이 두 배로 증가한다.
단, 이 방법은 두 사람이 왕복 속도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페니스가 중간에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점차 속도를 증가시켜 나가야 한다.

▣ 퇴피 운동
영합 운동과 반대로 남편이 전진을 시도하면 아내는 골반을 뒤로 빼서 깊은 삽입을 억제하는 운동.
남편의 전진과 아내의 후퇴 타이밍을 다소 어긋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 교대 운동
남녀가 교대로 질과 페니스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남편이 피스톤 운동을 가하면 아내는 휴식 자세를 취하고
남편이 운동을 쉬면 아내는 페니스를 질에 삽입시켜 허리를 움직여가면서 자극을 준다.
이 방법은 오르가슴에 달하는 시간을 지연시켜 두 사람 모두에게 높은 쾌감을 준다.
동작의 폭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피곤할 때 해도 좋다.

▣ 압박 운동
질과 페니스가 깊게 결합했을 때 피스톤 운동을 중지하고, 정지 상태에서 질 부위에 페니스로 압박감을 가한다.
질 벽과 자궁 경부는 마찰에는 둔감한 편이나, 압박 자극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왕복 운동을 계속하다가
중간에 밀착감이 높은 압박 운동을 가하면 쾌감이 한층 고조된다.
이 압박감에 의해 아내는 치골 안쪽에서부터 음핵 전체에 높은 자극을 느낄 수 있고
남편은 정지 상태에서 질이 수축되는 것을 감지할 수 있어 쾌감이 고조된다. 


~일단은 여기 나오는대로 따라하라.

그러다 보면 점차 응용할 수 있는 틈들이 보일 것이다.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엄청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고 쾌감은 점점 높아질 것이다.

미개인이 왜 섹스를 예술이라고 하는지 깨닫게 될 텐데...

그 정도가 되면 삶이 곧 예술이 될 수도 있으니 끈기를 갖고 매진하자!

사랑은 모든 인생 가치의 기본 중의 기본이니...
--------------------------------------------
[비법 7] 삽입 속도를 임의로 조절, 쾌감을 극대화하는 심천 운동을 익혀라

심천 운동은 여성의 성감이 집중되어 있는 질 속의 얕은 곳,
이른바 G스폿(질 깊이의 약 3분의 1부근)을 중점적으로 자극, 여성의 성적 흥분과 쾌감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즉 여성의 가장 예민한 질 입구를 반복적으로 자극하면서, 질 입구에서 느끼는 성감을 질 전체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질 속으로 깊이 삽입해 주기를 바라는 여성의 심리적인 기대감을 최대한으로 부추기는 방법이다.
남편은 삽입 시에 페니스의 귀두 부분을 질 속에 부드럽게 삽입했다가 

질 밖으로 부드럽게 빼내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고,
아내가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는 페니스를 빼지 말고 그대로 질 속에서 얕은 삽입의 동작을 반복적으로 빠르게 실시한다.
남편은 얕은 삽입 동작이 끝나고 나면 

곧 바로 깊은 질 속 삽입 동작을 한 번씩 실시해야, 심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심천 운동은 1천 1심에서 9천 1심까지 있다.
1천 1심은 페니스를 질 입구에서 얕게 1회, 질 깊숙한 곳에서 깊게 1회, 삽입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즉 얕게 삽입하고 얕은 곳에서 빼고, 깊게 삽입하고 깊은 곳에서 빼내는 동작을 순차적으로 반복한다.
2천 1심은 페니스를 질 입구에서 얕게 2회, 질 깊숙한 곳에서 깊게 1회, 삽입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즉 얕게 삽입하고 얕은 곳에서 빼기를 2회하고, 

깊게 삽입하고 깊은 곳에서 빼내는 동작을 1회 하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반복한다.
나머지 3천 1심에서 9천1심까지도 같은 방법으로 페니스를 질 입구에서 얕게 각 3~9회,
질 깊숙한 곳에서 깊게 1회 삽입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심천 운동 중 특히 3천 1심(질 입구에서 얕게 3회, 질 깊숙이 깊게 1회 삽입)과
9천 1심(페니스를 질 입구에서 얕게 9회, 질 깊숙이 깊게 1회 삽입)은 현대의 남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운동 법.
3천 1심에서는 얕은 삽입과 깊은 삽입과의 시간 간격, 움직임의 반경 변화에 약간의 차이가 생겨 

삽입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진다.
또 남편에게도 부담이 덜 가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또한 9천 1심 법은 아내가 9회의 페니스 마찰로 인해 강렬한 성감을 느끼다가,

한 번의 깊은 삽입으로서 질 전체에 그 쾌감을 확산시켜줄 수 있어, 가장 큰 만족감을 주게 된다.
남편이 실전에서 3천 1심과 9천 1심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우선 마음 속으로 횟수를 세는 데 의식을 집중해야 한다.
동작할 때는 아내의 질 입구에 페니스의 귀두 부분이 잠기도록 부드럽게 찔러 넣어서 

다시 부드럽게 빼내 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귀두 부분으로 음핵을 가볍게 스치듯 마찰시킨 다음 삽입하면 매우 효과적.
깊이 삽입할 때는 페니스의 뿌리 끝 부분이 아내의 질 전체를 부드럽게 압박하는 듯한 기분으로 깊숙이 삽입해 주고,
빼줄 때는 아내의 소음순 양 날개 부분이 남편의 귀두 머리 부분에 걸려
불쑥 솟아 오르는 모양으로 벌어지도록 빠르고 교묘하게 움직여준다.
이런 요령으로 반복하다 보면 남편은 상대적으로 성기에 마찰이 적어, 자극이 덜 가므로 사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
자연적으로 조루를 해소하고 삽입 시간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아내 역시 색다른 질 속 자극으로 인해 성감을 새롭게 개발할 수 있고 섹스에 대해 신선한 느낌을 갖게 된다.
또 한 가지.
1천 1심과 2천 1심의 삽입 방식은 삽입 초기보다 아내와 남편이 서로 절정으로 치닫는 삽입 말기에 구사하면 좋다.
남편의 페니스가 G스폿을 자극하는 얕은 삽입이 많을수록,
아내의 성적 흥분과 쾌감은 그에 비례하여 높아지게 된다는 점을 유념한다.


~글쎄...심천법이란 것 자체가 어떤 법칙인 듯 말하고 있는데,이런 법은 없다고 봐도 좋다.

대신 상대방의 느낌을 살피며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대처를 하는 것이 최선이랄 수 있는데,

한 번 통했다고 해서 다음에 통하란 법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면

미개인이 왜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만병통치약이 없듯 누구에게나 통하는 섹스 스킬도 없다고 보고

당신만의 스킬 개발을 위해 부지런히 연구하고 훈련하길...

우선은 위의 방법들을 부지런히 훈련하면서 허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여성이 충분히 흥분하고 만족을 하고 난 다음 

빠질 듯 말 듯한 집 입구 부위에 페니스 끝을 대고 버텨보시라.

피차가 죽어도 좋을 경지를 공유하게 될 수도 있으니...


-----?-----


~나는 유방이나 얼굴,귀의 홍조 등을 살피는 것보다,페니스로 외음부의 느낌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사실 많은 여성들이 불을 끄고 하기를 원하기도 하는데 어찌 살핀다는 말인가?

삽입을 하기 위해 입구를 찾는 듯,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애를 태우고,

그러다 저절로 삽입이 되는 실수(?)를 하게 되면 얼른 빼버리면서 여자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며 애를 태우다가,

제발 삽입해 달라고 애원하게 만들고,자신의 손으로 잡아 삽입하려거나 엉덩이를 힘주어 끌어 안으며 미치겠다고 ,

제발 넣어 달라고 사정을 하게 만들고...

그것이 두어 번 반복될 때까지 "조금만 더 ... "하면서 애원하며 애태우기를 지속하다가,

그녀의 입에서 욕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올 때 쯤...

슬그머니 매끄러운 외음부를 뚫고 들어가라는 것인데,

음핵에서부터 미끄러지듯 삽입을 하고 ,허거덩~한 그 느낌에 푸욱 빠져서 가만히 있으라고 ...

그러면서 그 안에서의 페니스의 느낌을 조금은 적나라하게,자극적으로 들려주면서 그녀를 칭찬하면...

사람에 따라선 그렇게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도 오르가즘에 오르기 시작할 수도 있다.


삽입 전의 오럴이나 애무로 ,손가락 삽입 등으로 두어 번의 오르가즘을 느낄 것도 권장 사항!


사정 전에 5초를 참으라는 것도 애태우기의 좋은 비법일 수 있겠으나 ,나는 서너 번의 컨트롤 후의 사정을 권한다.

여자가 마악 오르가즘에 오르려고 하면 재촉을 하거나 ,매달리는 것으로 신호를 보내오는데,

컨트롤이 자유로운 남자라면 삽입한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멈추거나 ,

질 안의 요동이 심해서 안 되겠거든 페니스를 빼라고 권한다.

물론 여자가 화를 내거나 ,주먹질을 해 댈 수는 있으나 모르는 척 하고 얼마간 식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삽입하고 또 오르려고 하면 빼거나 멈추고...

그렇게 두세 번 애를 태운 끝에 오르가즘에 오르게 하면서 사정을 하면 ,

끊어지기 일보 직전까지 팽팽했던 고무줄의 탄력이 최고이듯 ,

그런 상태에서 놓으면 파워가 최고이고,오르가즘이란 목표물도 제대로 적중시킬 수 있다.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서로를 감싸줄 것임을 장담할 수 있다.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오르가즘 콘트롤을 익히며 기쁨 두 배,행복 열 배가 될 수도 있다.

참고 바람!


심천 법도 나름대로 서로의 취향에 따라 개발할 필요가 있는데,

귀두가 미처 삽입하기 직전에 빼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감질이 나면서도 저릿저릿한 쾌감을 피차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상위에서 팔로 푸쉬업을 한 상태에 있으면서 남자가 엉덩이를 들고 하는 것인데,

러브 주스가 차고 넘칠 정도라면 최고의 쾌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