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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여성 사정,애널 섹스,자위 빈도 등 가장 많이 하는 일곱 가지 '민감한' 섹스 질문에 답했다.


BY 미개인 2021-05-24



♥아내가 애무를 싫어 한다면

관계 때 가장 만족을 주는 남편의 행위는 무엇인가?

또 관계를 가질 때 남편이 어떤 부분에 더 신경을 써 주면 좋겠는가?”라고

아내들에게 물어보면 과반수의 여자들은 두 질문 모두에 ‘애무’라고 답한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애무를 충분히 즐긴 여성의 경우에는 93%가

오르가슴에 도달했다고 하니 애무는 성관계를 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하고

아주 중요한 행위임에 틀림없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그런데 애무 받기를 싫어하는 여자들도 있다.

“아내는 성관계 때 자기 몸을 못 만지게 해요. 조금이라도 만지면 ‘간지럽다.

징그럽다’며 빨리 삽입만 하라고 재촉합니다.

부부가 서로 만지면서 사랑을 나눠야지 매번 만지지는 말고 삽입만 하라고 하니 참….

” 몸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내 때문에 갈등이 심해져 바람이라도 피우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어 화만 삭인다는 어떤 남편의 말이다.

남편의 애무를 싫어하는 아내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

중요한 몇 가지만 짚어 보면 첫째는 남편과 좋지 않은 관계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여자는 먼저 성 상대자와 좋은 관계가 맺어져야 성적 욕구가 생긴다.

남편에 대해 불만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하고 싶은 욕구 없이 의무감으로 하는 사람에게 

긴 시간의 애무는 짜증 나는 행위일 뿐이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둘째는 왜곡된 성 관념 때문이다.

성관계는 자녀를 낳거나 남편의 욕구를 채워 주기 위해 하는 것이지

자신이 느끼거나 즐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렇게 부정적인 성 관념을 가진 여성들은 애무를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흥분되기보다는 간지럽거나 소름 끼치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못 만지게 한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셋째는 자신의 몸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다.

출산한 여성들 중에는 자신의 변한 몸매를 남편에게 보여 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관계에 몰입돼 있는 남편들은 대부분 아내의 몸매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도 자신의 열등감 때문에 보여 주는 것도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남편의 애무 테크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내를 흥분시키기 위해 하는 애무가 테크닉이 부족해 도리어 불쾌감과

고통을 준다면 아내는 애무 받기 싫을 것이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이 밖에도 개인에 따라 여러 이유들이 있다.

성생활에서 애무 행위를 생략하면 빨리 끝나기 때문에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엔 여성 자신이 힘들어진다. 삽입 성교를 하기 위해서는 질의 윤활액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애무 행위를 빼먹으면 여성은 흥분이 되지 않아 윤활액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 삽입 성교만 하게 되면 통증을 느끼거나 상처가 난다.

결국 애무 없는 성생활은 여성에게 좋은 건 전혀 없이 고통만 뒤따르는 게 되고 만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그럼 남편은 애무 행위에 대한 수고를 덜었으니 좋아할까?

그렇지 않다. 남자들은 애무 행위 없이 삽입 성교만으로는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없다.

또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조루증, 지루증, 그리고 발기부전 등

남성 성기능장애가 올 수 있다. 따라서 아내가 애무 받기를 싫어한다면

단지 싸움을 피하기 위해 삽입 성교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찾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게 현명한 남편의 태도라 하겠다

전문가들이  여성 사정..
~여기에서는 육체적 애무만을 다뤘는데...
그 전에 정신적 애무라고 할 수 있는,가장 좋은 성감대인 뇌를 먼저 충분히 애무해야 한다.
분위기 조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평소 관계가 별로 안 좋아도 섹스만 잘해주면 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걸 보고 놀랐다.
사실 관계가 별로 안 좋으면 섹스를 안 하는 게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섹스 혐오증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삽입 섹스는 기쁨보다는 고통과 상처만 안길 수 있다.
아는가?준비가 되지 않은 여성의 질에 삽입을 하면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다는 걸...
그래서 애무를 하는 것 아니냐고?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때 하는 애무는 차라리 고문일 수 있다.

섹스가 하고 싶은가?
그럼 우선 갈등이나 오해로 인한 어색함부터 해결을 하고 보라.
갈등이나 오해의 원인을 파악하고 상대의 입장에서의 해법을 고민하라.
거기서 끝나지 말고 부드럽게 그녀의 뇌를 애무하라.
달콤한 말과 행동 등으로 그녀의 뇌를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를 안고 싶게 만들고 나의 손길을 그리워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따스한 손길로 하는 애무나 오럴 섹스를 해야 그녀를 준비시킬 수 있다.

나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나는 며칠 전부터 재롱을 떨고 애교를 부린다.
그녀를 칭찬하고 그녀에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또 전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얼마간의 기대감을 갖도록 넌지시 야한 농담 등도 곁들인다.
문득 전화를 해서 섹스를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도 풍긴다.
뇌를 애무하는 이런 일련의 행동은 아주 조심스러워야 하고 정성을 들여야 한다.
로맨틱한 선물 등을 곁들이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의외성이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명심!
그러고 나서 애무나 오럴 등으로 전희를 해야 하는데,
이런 일련의 애무 행위는 아주 많은 정성과 끈기를 갖고 그녀가 녹아내릴 때까지 해야 한다.
대충 시늉만 하거나 아예 생략을 하는 건 그녀로선 차라리 고문을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럼 이런 사실을 남자만 알아야 할까?
여성들도 이렇다는 사실을 남성에게 알려야 한다,그래도 알까말까 하는 게 남자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어야 진짜 사랑 아니냐고?후아~
그럼 그대는 남성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의 욕구를 알아서 챙겨주는가?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에둘러서 알을 하는 것도 아주 위험하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말하고 자신의 취향까지 어필을 해도 대뜸 제대로 하는 남자는 많지 않다.
인내를 갖고 잘 할 때까지 가르치고 이끌어야 한다.
그러면서 적절한 칭찬과 리액션을 곁들여야 한다.
그래야 신이 나서 잘 하려고 한다.
삼국지 등 각종 고전 등이 강조하는 사실이 뭔지 아는가?
남자는 자신을 인정을 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쳐서 충성을 하고 싶어 하는 존재라는 것!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는가?
아름다운 사랑,아름다운 섹스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가즈아!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