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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은밀한 곳에 대한 스물다섯 가지 비밀


BY 미개인 2021-05-25



질 깊은 곳에 쾌락의 방아쇠가 있다.


질 안쪽 1인치 가량 들어간 곳에 G-Spot이 있다. 그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다면, 

당신의 손가락을 집어넣어 질 윗벽을 따라 사탕 크기의 주름진 부분을 찾아보자. 

부드럽게 그곳을 자극하다 보면 성적 흥분이 가장 고조되는 부분에 닿게 되는데, 

그곳을 자극하면 온몸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솟구치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르가슴이다. 하지만 미혼 여성의 경우 질 오르가슴을 경험하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질 입구에 톡 튀어나온 음핵을 자극해주면 오르가슴을 느끼기 쉽다.


~내 경험으로는 처음부터 주름져 있지 않고 ,아주 오랫동안 개발을 해야 하고 ,

아주 조심스럽게 자극해서 충분히 흥분을 해야 오돌톨하게 주름이 진다.

그리고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이른바 G-spot! 

하지만 질 안에는 그 곳 뿐만 아니라 내가 웅웅스팟이라 말하는 부분이나 질 입구 아랫쪽 입구 주변에 흥분한 지스팟과 비슷한 느낌의 감촉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잘 찾아내고 잘 개발하면 미혼 여성이라도 질 오르가즘을 얼마든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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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은 슈퍼사이즈의 페니스도 거뜬하게 감당할 수 있다


엑스터시가 높아질수록, 질의 크기도 커진다. 

질 벽은 마치 주름 스커트처럼 퍼져서, 직경 2에서 3인치까지 넓어진다. 

그 사이 질의 통로 역시 약 6인치까지 길이가 늘어나는 것이다. 

남자의 페니스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이 아니라면, 

질은 어떤 크기의 페니스도 감당할 능력이 있다. 

또, 충분히 흥분이 된 후 천천히 시간을 두고 섹스를 해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온다면 

더욱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다. 

하지만 페니스가 너무 커서 자궁 경부를 치게 되면 많은 고통이 야기될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여성 상위 체위로 삽입 정도를 여성이 조절하면 될 것이다.


~질은 파트너의 성기에 맞게 수축과 이완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만능으로 알고 있다.

아기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잖은가 말이다!

너무 좁아서 성교통이 심한 경우 확장수술을 할 수는 있겠지만,

질이 넓어졌다며 축소수술을 하겠다는 바보 짓은 하지 말자.

자궁경부가 고통스러울 정도라면 남자가 너무 세게,빨리,깊이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터!

자궁경부가 아주 좋은 성감대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부드럽게,조심스럽게 잘 자극하자!

그리고 남자가 잘 못하면 여자가 올라가서 잘 조절하길...


하루에 약 2티스푼 분량의 분비물을 배출할 수 있다


 배란기에는 생리 주기 중간에 생성되는 호르몬의 분출로 인해 

하루에 티스푼 하나에서 두 개의 분량만큼 분비물을 배출한다. 

이 분비물은 자궁 경부에서 나오는데, 

질의 통로로 내려오면서 죽은 세포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이것이 바로 질이 자신의 집을 청소하는 방식이라 보면 된다. 

배란기가 아닌 경우에는 하루에 약 1/2 티스푼 양의 분비물이 배출된다.


~애액이라고도 하고 질 벽에서 나오는 땀이라고도 하는 줄 아는데,무색무취이고,

질염이 있는 경우엔 우유처럼 허연 것이 나오는 줄 아는데 ,

흥분을 해서 나온 사정액과 혼돈을 하지 말길...


질의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3개월마다 한 번씩 손거울을 들고 당신의 질 부분을 들여다보자. 

이상한 것이 생기지 않았는지, 물러진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색소 침착이 된 곳은 없는지 체크를 해야 한다. 

특별히 심각한 것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울퉁불퉁한 종기같이 생긴 멍울들은 징그럽게 보이지만 

단순한 뾰루지이거나 면도로 인한 발진일 것이다. 

하지만 좀 의심이 가는 점이 보인다면, 되도록 빨리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여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 침실에 전신 거울을 비치하고 

수시로 자신의 보지를 관찰하거나 자위를 하면서 변화를 관찰하라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이상적인 질의 변화를 일찌감치 알아내서 빠른 치료를 할 수도 있을 듯!

또한 자신의 보지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출산을 하면 질이 다섯 배나 더 커진다


대부분의 경우 질은 직경 1인치 미만이다. 

하지만 아기를 낳을 때는 질이 엄청난 유연성을 발휘해 직경이 4에서 5인치까지 늘어난다. 

아기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없다. 

출산 후 6주가 지나면, 

질의 직경은 처음의 상태로, 혹은 그 상태에 근접하게 수축이 될 것이다.


향이 들어간 세정제는 사용하지 말자


향 비누나 향수 성분이 들어간 세정제는 질 조직을 약화시킬 수 있다. 

향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하면 질에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질의 입구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세정을 하자. 

그리고 염색이 되지 않은 화장지, 향이 없는 탐폰과 세정제를 사용하자.


~질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던 친구가 있었는데...

분비물이 달콤한 친구도 있었다.

역시 여성은 신비로운 존재들이다!사랑해!


남자들은 질의 느낌을 무척 좋아한다


남자들이 당신의 질 속에 들어갔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 

따뜻하고 미끄러운 느낌 때문에 미칠 것같이 좋다고 말하며, 

당신의 부드러운 살결에 완전히 둘러싸인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쿤닐링구스와 분위기 조성 등으로 뇌를 충분히 자극한 후 

음핵을 스치며 미끄러져 들어갔을 때의 흥건한 느낌은 온 몸이 스르르 녹는 것 같다.

그렇게 흥건한 보지를 들락날락하면 어느 새 도톰해진 소음순의 감싸는 느낌이 압권이다.

그러면서 땀으로 흥건해진 아랫배나 허벅지에 나의 몸을 부비면서의 느낌은...

으흐~~정말 정말 좋다!


그렇게 출혈이 많지는 않다


당신은 생리를 할 때마다 엄청난 양의 피를 뿜어낼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생리가 시작되어 질을 통해 통과하는 혈액은 테이블 스푼 몇 개 정도의 양이다.


~섹스를 하다가 터져서 욕실로 달릴 때 보니 엄청나게 쏟아지던데...

테이블 스푼 몇 개 정도라고...?사람마다 다를 터!

많다고 적다고 걱정하진 말자!


질이 없는 여성들도 있다


약 4천에서 5천 명 중의 한 명 꼴로, 질이 없는 상태에서 출생하는 여자 아기들이 있다. 

이럴 경우 자궁 역시 없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이런 여성들도 확장근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통해 질을 생성시킬 수 있으며, 

비교적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와우~질이 없을 수도 있다니...

정말 궁금하다,그런 여자와의 섹스는 어떤 기분일까?

미개인의 호기심은 누구도 못 말린다!^*^


질은 운동을 좋아한다


헬스클럽에서 정기적으로 땀 흘리기 운동을 하면 

배, 엉덩이, 허벅지를 건강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건 다 알 것이다. 

질의 건강에도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된다. 

질을 위한 운동으로는 케겔 근육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자궁에 있는 근육(치골미골근-오르가슴을 느끼거나 소변을 멈추게 할 때 수축되는 근육)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몇 초간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케겔 근육을 최소한 몇 개월 간 지속적으로 운동시켜 주면, 

성적 감각이 더 강해지고 섹스 중의 조임을 더 강하게 할 수 있다.


~헬스클럽 뿐만 아니라 요가,단전 등의 운동으로 코아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도 

질 건강에 아주 유익한 것으로 안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나 깨나 운동을 열심히 하자!^*^

 

질 안에 이물질이 갇혀 있을 수 있다


탐폰이나 피임 기구, 혹은 콘돔 등이 질 속에 들어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그 물건이 자궁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서 떠돌아다닐 수는 없다. 

질은 쌍 방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쪼그리고 앉거나, 일어서거나 혹은 두 개의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어서도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가보자.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다. 삽입된 이 물질은 곧 빠져나오게 될 테니까.


~콘돔이 빠져서 당황을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는데,

괜찮네~^*^


질에서는 냄새가 나게 되어 있다


건강한 질은 개인의 식습관, 개별적인 신체 화학 작용, 그리고 생리 주기 등에 따라 

약간씩 다른 냄새를 풍길 수 있다. 

질에서 풍기는 악취의 변인으로는 땀, 마늘,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고, 

당신의 애액과 남자의 정액이 혼합되었을 때에도 다른 냄새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평소보다 냉이 증가하고 생선 냄새가 나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다.


~나는 질에서의 평소의 냄새를 좋아한다.

그래서 섹스를 하기 전에 샤워를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냄새가 좀 심한 경우가 있는데 ...

최근 한 친구가 냄새가 심해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며칠 후 내 덕분에 이상을 발견했다고 ,

나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마워 하는 경우도 있었다.^*^


~~미개인~~




질문요^^;;

솔직히 이 부분 때문에 미개인님 글을 보게 된거같아요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분명 불수의적으로 질이 수축 이완을 제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데 

이걸 남편이 잘 못 느끼는 거 같아요 (재미없겠죠ㅠ)


부부관계 시 질 조임을 의도적으로 해야 되는 건지(힘주는 것도 잘 모르겠음)


남편이 잘 느끼게 하려면 제가 오르가즘 느낄 때 피스톤을 천천히 움직여야 되나요? 

신랑은 제가 오르가즘이 시작한다 싶으면 마칠 때까지 열일하거든요.

남편한테 그 질 조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부끄럽지만 어디 문의할 곳도 없고;;;


   --행솔--


오르가즘을 느끼신다는 건데,그렇다고 저절로 남자가 느낄 정도로 수축.이완이 일어나진 않죠?

평소 케겔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PC근육을 강화시키셨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리고 타고난 근육 소유자라면 모르겠지만,그렇지 않다면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오르가즘 현상도,그 근육의 작용과는 무관한 것이 많았어요.

부욱북~보지방귀를 뀌던 사람,사정을 하는 친구,

움찔움찔 대면서 대롱대롱 매달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별 반응 없이,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르가즘과는 상관없이 마구 요동을 치는 여자도 봤고요.

남편의 만족도를 높여주려는 마음만으로도 훌륭하다 싶은데요?!^~*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셔요!


참!오르가즘 이후의 후희에도 집중하셔요!

사정 후에도 바로 빼지 마시고,빠지고 나서도 할 수 있는 자지 자극법은 아주 많고,

자지 외의 혀나 손가락 자극으로도 오르가즘 쇼를 이어갈 수 있어요!

 

   --미개인--


노력 없이 저절로 얻는 것은 없나 봐여^^;;

케겔운동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요실금 생기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20대부터 이럴 줄 알았으면 운동 좀 열심히 해둘걸^^;

매일 운동 시작해야겠습니다~ 다이어트만 신경쓸 게 아니었나 봐여~~~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리구요

편안한밤 되셔요~~~


   --행솔--


당연하죠...

지금부터라도,

세상엔 공짜도,당연한 것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운명을 개척해가는 여자 미개인이 되세요!

제 닉네임의 의미는 아시죠?

대문짝만 하게 블로그 입구에 걸어뒀잖아용~~^~*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행복 추구하시길..

섹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그러하니

꼭!명심,또 명심하시길..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