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남자의 거기 멋지게 애무하기

《자주 접하다 보니 어느 새 손 잡는 것처럼 익숙해져 버린 똘똘이(애칭), 

다행히 똘똘이는 아직 나만 봐도 힘이 솟는다.

변함없이 그 위엄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왠지 미안한 마음 뿐이다.

오럴까지는 생각이 없고, 손으로만 가능할까?

위 아래로 쓸어 내리기에만 급급한 아내들이여, 

이제 알고 만져주면 더 단단하고 꼿꼿이 서는 똘똘이를 보게 될지니. 》

▼ 고환은 계란을 쥐듯이

기둥부터 잡지 말고 아래부터 시작하자. 가장 민감한 부분은 아껴야 한다.

음낭은 일단 한 손으로 가볍게 감싸 쥔다. 껍질이 쪼글쪼글하고 말랑말랑하다.

한 손에 가득 차는 음낭을 쥐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감촉을 느껴보자.

음낭 속에 들어 있는 두 개의 묵직한 고환을 조심스럽게 만진다.

고환은 민감하여 조금만 압박해도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므로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

계란을 쥐듯이 쥐고는 살짝 주물럭거리는 동작만으로 남편의 입에서는 거친 심호흡이 시작될 것이다.

~나는 닿을 듯 말 듯 손가락 끝이나 손톱 끝,혀 끝으로 애무를 해줄 때가 좋다.

그러다가 고환을 번갈아가며 입안에 머금고 소중히 부화시키려는 듯 조심스럽게 우물거리면 참 좋다.

한 손으로 페니스를 가볍게 쥐고 어루만지며 음낭 주름을 혀 끝으로 하나하나 핥아주면 죽음이더라는...^*^

▼ 회음을 강렬하게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자. 고환은 일단 내버려두고 음낭 밑의 약간 볼록하고 털이 적게 난 부위, 즉 회음이다.

이곳은 많은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대단히 민감한 부분.

이곳은 엄지를 사용해 조금 강한 압박을 준다.

속도는 내지 말자. 지긋이 눌렀다 떼어주며 터져 나오는 신음에 귀를 기울이자.

이곳에서 여러분들에게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알려진 애무법이 있어 소개를 할테니 해보실 분들은 선택은 자유.

우선 애액이나 젤리, 크림 등이 필수라면 짐작하셨는지.

인지를 항문 속으로 가볍게 밀어 넣어서 회음부 뒤쪽의 직장 벽에 닿도록 한 다음,

규칙적인 리듬으로 회음부를 자극하며 엄지손가락으로 고환을 돌려 준다. 상상치 못한 뭔가가 기다리고 있다나.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경지인데,

그리고 이젠 어떤 호기심도 없지만,이건 누가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 번 경험해 보고 싶다.

어린 시절...

케겔 훈련을 하면서 ,먼 곳을 동경하듯 바라보며 자위를 했다는 친구가...

삽입 섹스를 할 때 꽉꽉 물어줘서 미치게 만들었는데...

어느 날 회음부를 핥아준다.

그런데 그 느낌이 삽입 섹스할 때 PC근육으로 꽉 물어줄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나도 모르게 줄줄 정액이 흘러나오는 듯 온몸이 흐물흐물해진다.오로지 혀로만 했을 뿐인데...

그리곤 그 이후로 40년 이상을 그리워만 하고 있다.

지금도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고 느껴 보고 싶다.

사귀어 온 파트너들에게 부탁을 해 봤지만 아무도 못 한다.

그녀는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내가 만나자마자 지어준 똑이란 애칭을 가진 그녀가 만나 보고 싶다^*^

▼ 귀두는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머리 부분으로 올라오자. 이쯤 되면 이미 발기되어 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으렸다.

자 이제 요도 입구로 간다. 요도 바로 밑의 피부인 소대(小帶)라고 하는 부분은 귀두 중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그리고 귀두 둘레로 좁다란 홈이 파여 져 있는데 의사들은 이것을 '관상 술쿠스'라고 한다.

손바닥이 닿을 듯 말 듯 가볍게 이 술쿠스 둘레를 잡는다.그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소대를 마사지 해줘라.

기둥을 잡는 것은 어떤 사람의 경우는 아주 세게 잡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마다 다르니 남편에게 물어보고 잡도록.

~나는 손바닥 전체를 이용하되 닿을 듯 말 듯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천천히 어루만져줄 때가 제일 좋다.

움찔움찔 짜릿하고 흥분이 돼서 미치겠다.

중간중간 혀 끝으로,손톱 끝으로 역시 닿을 듯 말 듯 애를 태워주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절대 손으로 사정시키는 건 바라지 않는다.

생리 중에도 질 안에 사정하기를 즐긴다.

의외로 생리 중에 부드러운 삽입 섹스를 즐기는 여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라!

▼ 양손으로 속도 내기

자 이제 기둥을 쓸어내려 볼까,

사실 이 작업 하나 만으로 사정직전까지 가겠다고 단순히 생각하고 한 번 쯤 팔이 끊어질 듯 아파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의 단계를 착실히 거쳤다면 이미 남편은 당신을 넘어뜨리고 배 위에 올라타고 싶다고 애원할 것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쓸어 내릴 때는 위아래로, 단 여기서 한 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양손을 사용한다.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았다면 왼손으로는 음낭의 고환을 받쳐주듯이 마사지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러다가 조금씩 빠르게, 다시 속도를 멈추었다가 다시 최대한의 속도로 질주한다.

그런 다음 남편이 얼굴이 일그러지는 순간 정지한다.

그럼 지금까지 한 방법을 두어 번 반복하며 남편의 사정을 가능한 한 갈 데까지 늦춰보자 .

~음낭,회음부,항문,기둥,귀두,둔덕,엉덩이...

어디 한 군데 머물지 말고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두루두루 어루만지고 ,핥고,빨고 ,쑤시고,잘근잘근 깨물어 주고...

서혜부를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며 위에서 아래로,아래에서 위로 옮겨 보라.

헉~정신이 아득해지는 듯 하면서 감각이 사라지다가,놓으면 ...

사타구니 주변이 활활 타오르는 듯 뜨거워진다.

신기하다.그리고 재미있다!^*^

작고 말랑말랑해진 거시기를 귀여워 죽겠다는 듯 입에 머금도 사랑해줘라.

단단할 때는 스치듯 애를 태우며 핥고 빨고 만져주는 게 좋지만,

작고 귀여울 때는 좀 세게 빨고 핥고 만져주는 게 더 좋다,미개인은...

그 작고 말랑말랑한 것을 외음부에 문지르며 자위를 하듯 즐겨보라.

둘 다 좋아서 죽을 수도 있다.일명 복상사!ㅋㅋ

출처 :♡시와사랑의샘터♡

전립선이라고,귀두 기둥 아래쪽부터 보이는 음낭중간에 있는 선(?)을 혀로 핥아주는 건 어떤가요?

  --백리--

좋죠~^*^

전립선은 내부의 장기라 혀로 핥을 수는 없어요.

항문으로 넣어서 자극하는,그러면서 비대증을 치료하고,거기서 쾌감을 얻기도 하는 모양입니다만,

전 안 해봐서 몰라요.^^;;

손가락은 물론이고 발가락도 핥고 빨아보셨나요?

파트너의 오줌은 먹어봤나요?

뭐든 상대가 원한다면 다 하겠다는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나의 만족보다 상대의 만족을 추구하는 섹스를 하면 좋아요.

특히 님이 남자라면...

여자들은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진 자신의 만족을 우선 시 하는 게 중요하고요!

사실 21세기에도 

여자들은 수동적이어야 하고 몰라야 바람직한 걸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해요!

   --미개인--

오줌은 아니지만 정액은 먹어봤어요 ㅋㅋ

전립선 잘못 얘기했어욤.

전립선이 아니라 음낭과 항문 사이에 쭉 있는 선 같은 게 있던데..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도 그런가 궁금했어요

   --백리--

회음부!남녀 공동의 성감대죠.

남자의 지스팟이라고 하는 이도 있더군요.정성스레,다양하게 자극하면 죽어요.

40여년 전,어렸을 때 죽어보곤 아직...^^;;

녀석도 님처럼 20대 초반이었는데..

꽉꽉 조여주기도 하고 정말 잘 했어요.

케겔운동 열심히 하셔요!

아자아자,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