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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본성을 알아채는 법(공유)


BY 미개인 2021-06-01

여자들 필독 : 남자의 본성을 알아채는 방법.

 

여자들은 흔히 남자들이 자기를 꼬시려고 하는 친절한 언행들을 

그 사람의 본성이라고 착각한다.

자기를 꼬시려고 일부러 착한 척 친절한 척 쿨한 척 하는 것을 

그 사람의 본성이라 착각한 후에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 

그리고 결혼 후에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면 

사기결혼을 당했네 속았네 남자들은 구라왕이네 하는 헛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남자의 본성을 볼 자신이 없으니 혈액형이나 쳐 물어 보고 있는 여자들,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다. 

이에 , 남자의 본성을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비법을 제시한다. 

그 사람이 아무리 친절한 척 해도 본성은 어느 순간 드러나기 마련이다.

 

--- 다음 내용은 사람을 일부러 테스트 한다기보다는 평소에 잘 관찰하라는 뜻입니다. ---

 

1. 도박을 해본다. 비교적 큰 도박을 해서 돈을 잃은 후에 그 사람의 언행을 본다.

   - 쪼잔한 인간들은 도박에서 돈을 잃으면 태도가 바뀐다.

 

2. 술을 많이 먹여서 취하게 해 본다.

   - 취하게 되면 이성이 약해지고 감정이 강해진다. 평소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나오기 쉽다.

   - 이는 가장 흔한 테스트 방법이기도 하지만, 

     아직 젊은 사람들은 취한 후에도 본성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는 것에 유의할 것.

 

3. 화나는 상황을 만들어 본다. 남자가 화가 나는 상황에서 남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본다.

   - 심한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심한 인신 공격을 하거나 하는 등의 못된 언행을 하는 남자는 

     앞으로도 더욱 더 그럴 확률이 높으며 결혼 후에는 폭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예전 TV에서 우리나라에서 아내가 맞고 사는 집이 30%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보았다.

   - 일부러 화나는 상황을 만들지 않더라도 

      남녀 간에 트러블이 일어나고 화가 나는 상황은 얼마든지 만들어진다. 

      예수님 부처님처럼 화내지 말아야 한다는 게 아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화가 나면 화를 내기 마련이다. 

     화 내는 방법에 문제가 크면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너무 자주 화를 내는 것도 문제가 된다.

 

4. 가족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보라.

   - 자기 가족에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당히 애정을 표현하는  남자가 좋다.

   - 너무 마마 보이는 시부모 모시느라 여자가 너무 힘들고, 

     너무 집에 무심한 사람은, 나중에 가정에도 그렇게 할 확률이 높다.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이다.

 

5. 극단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를 본다.

   - 남자가 화나는 상황과는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아무 사전 통고 없이 3일 간 연락을 끊었다가 

     연락을 해 본다든가 하면 남자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을 것이다. 

     이때 어떻게 나오는지 한 번쯤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이 방법에 거부감이 있다면 일부러 이런 상황은 만들지 않아도, 

     언젠가는 남자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 남자의 반응을 자세히 보라 )

   - 이 남자와 사귀지는 않지만 뭔가 이 남자가 나에게 사심을 품고 있는 것 같으면

     (그리고 나는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애인이 생겼다는 말을 해 본다. 

     필시 그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자세히 물을 것이므로 

     구체적으로 표현할 내용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이 남자가 바닥이 얕은 남자이고 사심을 품고 있었다면 필시 화를 내거나 

     새로 사귄 남자를 비난하는 등의 언행을 보일 것이다. 이런 남자는 절교가 정답이다.

   - 사람은 극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거나 극단적인 상황에서 본 바닥을 보이기 마련이다.

 

6.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는 지 보라.

   - 좋은 직장이 있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과 

     품성은 아무 상관이 없다.

   - 평소 거짓말을 많이 하거나 자꾸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면 

     나중에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은 남자이다. 

     평소에 연락하는 걸 싫어하거나 귀찮아하고 딱 만날 때, 필요할 때만 연락하자는 등의 

     태도를 취하는 남자는 90% 이상 바람 피우고 있는 중이다.

   - 말이 거칠더라도 행동이 얌전하면 그 사람은 결국 얌전한 사람이다.

   - 이벤트에 강한 남자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잘해주는 남자가 결국 진국이다. 

     이벤트 성으로 감동을 준 후에 평소엔 소홀한 남자보다는, 

     이벤트 같은 건 잘 몰라도 꾸준히 성실히 잘 해주는 남자가 결국 결혼 대상자로서는 더 적합하다.

   - 쉽게 다른 사람의 흉을 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7. 어떤 친구들을 만나는 지 보라

   - 친구는 그 사람의 거울이라고 했다. 결국 끼리끼리 노는 것이고 근묵자흑이다. 

     친구들이 사기성이 짙고 의리가 없으면 그 사람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으며, 

     친구들이 성실하고 착하면 그 사람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모여서 술 마시면서 잡담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해도 그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너무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은 결혼생활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 친구들과 도박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는 결국 나중에 일을 크게 낼 수 있다.

 

8. 나 말고 다른 이성에게 어떻게 대하는 지 보라.

   - 다른 이성에게도 친절하고 젠틀하게 대한다면 그는 이성에게 원래 친절히 구는 사람일 수 있다.                   이 태도는 아마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바람이 날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 다른 여자들에겐 무뚝뚝하지만 나한테만 친절한 그. 

     하지만 당신과 결혼하고 나면 그는 역시 무뚝뚝함으로 돌아갈 것이다. 

     뭐가 좋은지 판단은 스스로 하기 바란다. 일장 일단이 있기 마련.

   - 다른 여자들에게도 무뚝뚝하고, 나에게도 무뚝뚝하다면? 왜 사귀니? 

     밤일을  끝내주게 하든??^*^

 

9. 어떤 가정 환경에서 자랐나 보라.

  - 교육자 집안 아이들은 고지식하다. 장사하는 집 아이들은 이문에 밝다. 등등 

    가정 환경에 따라서 사람의 본성 차이도 확연히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정 환경이 어떠한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괜히 배경이랍시고 따지는 것이 아니다. 

    그 배경은 집안의 재산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됨됨이도 포함이 된다.

 

다시 말하건대, 그 사람의 본성을 보려고 노력해라. 망할놈의 혈액형에 의지하지 말고, 

그 사람이 평소에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그게 그 사람의 본 품성이라고 믿지 말란 말이다. 

제발!! 쫌!!

 

 

========= 저 남자입니다. -_-ㅗ 그러니 `시집 못 가겠네`라는 소리는 삼가해 주시고, 

테스트? 아홉 개 중에서 인위적인 테스트 거의 없습니다. 

도박도, 술 마시고 취하는 것도 .. 또한 극한 상황이나 화나는 상황도 만나다 보면 

한두 번쯤 다 자연스럽게 조성이 되죠. 거의 대부분 그냥 잘 관찰하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죠? 못된 남성님들?? 자기 본 바닥 드러날까봐 겁납니까?? ==========

 

출처 :★ 꽃내음 ★    글쓴이 : 백 산 


~이성을 볼 때 우린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연애 감정을 가진 경우...

외모나 조건 등에 혹해서 판단력이 흐려져 결혼까지 간다면,

연애 할 때 느꼈던 매력 포인트,바로 그것 때문에 죽어도 못 살겠다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얘기네 하는 사람도 꽤 될 걸?!

세상에 거짓말 하고 사기 치는 사람들 좀 없었으면...

"연애할 땐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하지만 일단 결혼하고 나면 무조건 믿어라!"
서영 격언이니 참고하길...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