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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 좋아지는 색(色)슈얼 테크닉


BY 미개인 2021-07-15



부부 사이 좋아지는 색(色)슈얼 테크닉

 


 1. 관능을 개발한다 

관능적인 사람은 오감(맛, 냄새, 보는 것, 접촉, 소리)에 민감하다. 

사랑 행위는 단순한 기술과 성기의 결합 그 이상의 것. 

혀로 배우자의 입술과 입 안에 키스하는 것은 미각에 좋은 경험이 된다. 

후각도 성욕의 한 부분으로, 정액 및 질 분비물은 독특한 냄새가 있다.

◎ Technic 

 

1) 감각적으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꾸며 본다. 

아내가 장미꽃을 좋아한다면 침대 위에 장미꽃 잎을 뿌려놓는다거나 

남편이 좋아하는 향수를 침대 시트에 살짝 뿌려두는 것 등.


2) 접촉에 대한 감각 집중 훈련을 한다. 

다른 감각을 모두 닫고 만지는 것에만 집중한다.


3) 상대방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 본다. 

피부의 질감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누르는 정도에 따라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느껴 본다.


4) 섹스 할 때 모피나 실크, 따뜻한 물 등을 사용하면서 

감각을 느끼는 것도 효과적.


2. 질 외 성교를 시도해 본다 

질 외 성교란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은 채 하는 섹스를 말한다. 

삽입 없이 관계를 끝내고 아쉬움을 남겨둔 그 다음날은 

더 격렬한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남성은 더 강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상시보다 더욱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신 기간 중에 섹스를 하는 것이 걱정스럽다면 이 방법이 좋을 듯.

◎ Technic 

 

1) 옷을 완전히 벗지 말고 속옷만 입은 채 애무한다.


2) 서로에게 자위행위를 해주거나 배우자가 하는 자위행위를 지켜본다.


3) 구강 성교를 시도해 본다.


4) 페니스를 여성의 다리 사이에 놓이게 하고 음순 사이에 밀착시킨다. 

질 내 삽입은 하지 말고 여성의 대퇴부를 압박하면서 전후 운동을 한다. 

남성의 귀두 부분이 음핵에 닿을 때 여성의 쾌감은 증가된다.


5) 페니스를 여성의 유방 사이에 밀착시키고 

여성이 유방을 양손으로 모으면서 전후 운동을 한다.


3. 불감증을 극복한다 

불감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성감대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 

남성의 애무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성감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희나 후희 등 상대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부부가 거리낌 없이 섹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Technic 

 

1) 마스터베이션으로 불감증을 이겨낸다 

진동기를 음핵과 치골 사이에 갖다 대고 자극을 느껴 본다. 

크게 소리치거나 몸을 크게 떠는 등의 격렬한 행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대퇴부에 힘을 주고 숨을 참고 있거나 골반을 움직이는 행동 등도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


2) 케겔운동으로 성감을 높인다 

근육을 이완 혹은 수축시키는 중요한 훈련 중 하나는 질 근육 수축 훈련이다. 

출산을 하고 나면 대개 질 근육이 탄력을 잃게 되는데, 

질 근육이 느슨해졌다고 느껴진다면 이 운동을 해야 한다. 

케겔운동이라고도 불리는 이 운동은 

소변을 보다가 이를 멈추는 식으로 

근육에 3초 간 힘을 주었다가 3초 간 힘을 뺀다.


3) 관능 집중 훈련으로 성적 능력을 키운다 

이는 주로 애무를 통해 관능적인 감각을 키우는 훈련으로, 

아내는 남편에게 또 남편은 아내에게 번갈아 가면서 자극을 주는 것. 

이때 중요한 점은 남편은 사정 욕구를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삽입 성교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도 결코 삽입해서는 안 된다. 

서로에게 충분히 긍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까지 훈련을 반복한다.


4) 자극 운동으로 성감대를 개발한다 

여성은 자기에게 특별한 자극, 

즉 세게 혹은 약하게, 미끄럽게, 빠르게 그리고 특히 기분 좋은 부위가 있을 것이다. 

남성은 자기의 욕구대로 행동하지 말고 여성의 유방과 젖꼭지를 

가볍게 애무하면서 성기 쪽으로 옮겨간다.

음핵을 직접 애무하지 말고 사타구니 안쪽이나 대음순이 있는 곳, 

또는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를 애무할 경우 

대부분의 여성은 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때 여성은 남성이 애무하는 자극의 강도와 방향을 잘 조절하는 것이 좋다. 

유의해야 할 점은 훈련을 하는 동안 오로지 성적인 감각의 변화, 쾌감의 밀도 등 

오로지 성별에 관한 생각만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4. 서로 성욕이 맞지 않을 때는 속성 섹스를 즐긴다 

속성 섹스는 짧은 시간 내에 섹스에만 집중하는 성행위를 말한다. 

때로는 짧은 관계에서 느끼는 흥분과 스릴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자극적이고 즐거운 쾌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특히 둘 다 직업을 갖고 있는 부부나 또는 

아이들을 기르기에 정신이 없어 서로를 만족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너무 오래 섹스를 하다 보면 피곤하고 만족감도 더디다. 

가끔씩 이루어지는 짧고 강렬한 섹스가 긴 섹스보다 열정적일 수 있다.

◎ Technic 

 

1) 전희 없이 곧바로 삽입해 섹스를 한다. 

2) 에로틱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 

아이들이 TV를 보는 동안 잠시 욕실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누는 등,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 

스릴 있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  

  

 精力 열심히 보강하면 심신이 건강하다.

精慾 남발은 짐승짓이라 파멸을 맞는다.


 http://cafe.daum.net/ykbaeksan/RYB5/1540

 

~참으로 좋은 정보인 것 같다.

그러나 위 본문의 정보들은 기본적인 틀을 강조했을 뿐이라 여겼으면 한다.

가령 음핵을 애무할 때의 방법을 보자면 

대음순이나 치골의 자극을 권장하고 있지만,그건 출발에 불과하고,

또한 온 몸이 성감대인 걸 도외시한 성기 주변만을 강조한 정보이니...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 방편이라 생각하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얼마간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음순이나 치골,항문 ,허벅지 ,서혜부 등을 

닿을 듯 말듯 혀로 손으로 애무를 하면서 슬쩍슬쩍 음핵 귀두부를 터치해주면서 애를 태우고,

점점 그 빈도와 강도를 높여가면서 서서히 끓어오르게 만드는 정도의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다.

또한 절대 서둘러서도 안 될 것이며,

반드시 삽입을 해야 섹스를 하는 것이란 생각도 갖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래의 정보를 잘 숙지하고 ,그것을 우리 부부에게 맞도록 확장,변용해서 꾸준히 사랑하노라면 ,

하루가 다르게 설레며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니...그것을 나이가 듦에 따른 퇴보라 생각하지 말고 ,

성숙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때그때 몸이 하자는 대로 따르면서 서로를 배려해가면 ,

나이가 들었다고,발기가 안 된다고,섹스를 못하면 비참하지 않을까며 불안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늙고,발기 강도가 떨어지면 나의 아내도 점점 섹스를 안 하고 싶어하고,

섹스보다는 스킨십이나 다정다감한 말 한 마디를 더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니...

나의 느낌이나 입장에 연연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며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 가자.

나이듦의 비결이 아닐까?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닐까?

나는 지금 예순세 살이다.

하지만 3학년,4학년,5학년 여친들과 왕성한 성생활을 즐기고 있다.

하드웨어의 퇴보를 수용하고 대신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한 결과이다.

당신도 50,60,70 ,그 이상이 돼서도 짜릿한 성생활을 즐기고 싶잖은가?할 수 있다,가즈아~!

우린 누구나 최고의 테크니션이 될 수 있다!

최고의 테크니션은 상황을 탓하지 않고 늘 최고를 구사할 줄 안다.


위의 글을 보면 강도 있는 삽입 섹스를 강조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지 않은가?

오래오래 삽입 섹스를 하는 걸 강조한 목록도 없지 않은가?

그리고 남자만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도 없으니...

피차가 서로의 느낌을 존중하고 ,

그 느낌을 충족시켜주려 애쓰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행복할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가장 좋은 성감대는 뇌이니...명심하자!

또한 본문에서도 밝힌 것처럼 불감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성감대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불감증이라며 스스로,상대를 포기했다면 지금부터라도 개발하라.

내 여친 중 한 친구도 의도하지 않게 불감증 환자처럼 살다가 뒤늦게,

50대에 접어들어서 비로소 성에 눈을 떴는데 쉬지 않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열 시간 동안 쉬엄쉬엄 하면서 수백 번의 다양한 오르가슴을 마구 느꼈고,

질 안이 마구 꿈틀대면서 사정까지 엄청나게 하는 기쁨을 맛봤다.

심지어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을 만끽했었다.

지금이야 본분에 충실하느라 추억만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온갖 성전(性典)에서 말하는 것들을 대부분 해 본 그녀는 전혀 아쉽질 않다.

아직 추억만을 먹고 살 나이는 아니지만 대신 행복한 가정이라는 보상이 있으니...

딱히 일탈이 아니어도 당신 커플도 할 수 있으니...

상대를 처음 만났을 대를 떠올리며 설렘으로 무장을 하고 새롭게 시작해 보라.

다 늦게 최고의 테크니션과 해로를 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터!

가즈아~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