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건하게 젖는 여자들의 그 곳
육봉을 삽입 하고 강렬하게 펌프질 해주는 것보다는
입과 손을 이용한 음무 애무를 더욱 좋아하는 여자들이 적지 않다.
그만큼 애무는 섹스와는 또 다른 쾌감을 선사한다.
이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힘들게 허리를 들썩이는 것 보다는
여성의 입술과 혀, 손을 통한 오르가즘을 더욱 선호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귓불, 목, 배꼽 등 성기 위주가 아닌
다른 여러 군데의 애무를 잘 해줘야 ‘이쁨’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체의 모든 부위를 핥고 빨다 보면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상당한 체력을 소비하게 된다.
또한 별 느낌도 없는 곳에서 맴도는 남자의 ‘정성’은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헛고생이라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은 ‘핵심’만 잘 공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이란 음부이다.
음핵, 소음순, 질 등 여성을 ‘뿅’가게 할 수 있는 3대 요소가 모여있는
음부만을 잘 애무해 주면 바랄 게 없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이런 바람은 남자에게 있어서도 위안이 된다.
힘들게 이곳 저곳을 빨고 핥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음핵을 애무 받는 것에 더 큰 자극을 느끼는 여자도 있고
질구 쪽의 애무를 더욱 좋아라 하는 여자도 있다.
이를 잘 알아야 보다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음핵 쪽의 애무를 즐기는 여자라 해도
강한 자극을 선호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드럽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대화를 통해 여성의 성향을 파악하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겠지만
그런 대화를 서슴없이 할 정도로 편한 사이가 아니라면
상대의 반응을 보고 이를 파악해야 한다.
음핵 애무 법은 혀를 짧게 낼름거리며 자극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남성의 얼굴이 여성의 음부를 향하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행위다.
때로는 음핵에 부드럽게 입을 맞추는 자상함을 보이는 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혓바닥으로 핥게 된다.
이는 비교적 부드러운 애무 법이라 할 수 있다.
강렬한 자극이 아닌
가랑비에 옷 젖듯,자그마한 자극을 지속해서 가함으로 쾌감을 누적시키는 것이다.
입술을 쿠션 삼아 음핵을 물고 위 아래로 눌러주게 되면
상당히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이때 입술 사이로 음핵을 빨아들여 위 아래로 누르면서
혓바닥으로 같이 자극하면 더 큰 쾌락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강한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고통스러움에 내는 신음 소리를
즐거워하는 것으로 잘못 받아들여 여성을 고문하는 누를 범하기도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잘 알아야 100번 섹스를 해도 상대에게나 자신에게나 최고의 쾌감이 오는 것이다.
혼자서 아무리 테크닉을 익히고 온갖 기구들을 사용한다 해도
상대에 대해 모르면 이는 다 헛고생일 것이다.
상대의 성적 취향을 잽싸게 파악하는 남자야 말로 최고의 섹스 테크니션일 것이다
http://cafe.daum.net/ykbaeksan(천일염과 함초)
~우선 음핵 자극 법에 대해 첨언을 하자면 ,
쿤닐링구스만으로 충분히 오르가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고,
본 글에선 그 과정을 길고 지루하며 힘든 것으로 언급했는데,
얼마간은 맞고 또 얼마간은 틀리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음핵 주변과 귀두부를 혀로 ,넉넉히 침을 묻혀가며 자극하면서
닿을듯 말듯 하며 애를 태우는 게 중요한데...
보통은 거기에 침을 묻히는 정도로 그치고 있는 줄 알지만,
혀 뿌리가 얼얼해지도록 정성껏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몇 분이 아니라 몇십 분 이상을 하다 보면 ,
여자의 입에서 신음이 나오고 애태우며 좀 더 좀 더 하고 재촉을 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못 들은 척 이만치 떨어져 감상도 하면서 찬사를 늘어놓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흠씬 빠진 듯 핥아주다 보면 정말 혀가 아프다.
그러나 그것이 익숙해지면
한 시간을 핥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고...
그리고 쿤닐링구스를 하는 방법은 줄잡아 18,759가지 정도 된다!^~*
위 본문에선 언급하지 않은 이빨을 이용하는 테크닉도 가능하고,
드러나지 않은 포피 속의 음핵을 손가락으로,손바닥으로,입술 등으로
압박하거나 진동을 주면서 음핵을 자극한다면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쿤닐링구스를 하면서 동시에 질 안의 각 스팟이나 가슴,허벅지 등의
성감대를 동시 자극하는 멀티 자극법을 활용하는 것도
최고의 테크니션이 되는 길 중 하나이다.
여자가 펠라치오를 해줄 때 손으로 허벅지나 불알을 부드럽게 자극하면
훨씬 좋지 않던가?
남자와 여자는 별로 다르지 않다!^*^
여자의 입에서 거의 욕이 튀어나올 정도로 여자가 애타 할 때,
점점 핥는 혀에 힘을 주기 시작하다가 ,
어떻게 좀 해 달라거나 삽입을 해 달라고 애원하면
혀를 음핵에 밀착시키고 강하게 눌러준다.
그러다 갑자기 미친 듯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면서 자극을 주면 ,
처음부턴 아니어도 얼마간 익숙해지면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인터벌...넉넉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핥아주다가
가운데 손가락쯤에 침을 듬뿍 묻히고 부드럽게 삽입을 한 후
피스톤질과 쿤닐링구스를 병행해주면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이다.
오르가즘에 오르면 반드시 인터벌을 가져주는 센스가 꼭 필요하다.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다고 쉬지 않고 자극을 해 대면
그것은 오히려 고통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쉬고...
부드럽게 페니스를 삽입을 해 보시라.음핵에서부터 미끄러지듯...
삽입하자마자 바로 오르가즘에 오르며 숨이 컥컥 막힐지도 모르니...
탄탄대로다!
그리고 여자들도 남자에게 바라지만 말고 ,
남자를 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오르가즘을 보여주는 것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오르가즘 훈련을 평소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자위 등으로 자신의 성감대를 파악해두는 것도 아주 중요할 것이다.
단 성기를 제외한,온 몸에 퍼져있는 성감대는
한두 번에 찾아지지 않는다는 것도 명심하고,
피차가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의 성감대를 찾아나서는 성감대 탐험가가 된다면
성공적인 섹스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오르가즘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아는데,
오르가즘에 처음 오르는 게 두려울 수도 있고 불안할 수도 있지만
까짓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란 생각으로 일단 뛰어들어 보시라.
뭔가 큰 일이 일어나면서 죽을 것 같지만 절대 그런 일은 없으니 안심하고...
이렇게 좋은 것을...하면서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르니...
오르가즘에 오르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상대인 남자도 자지러진다면 그야말로 윈윈 아닌가?
그래서 여자의 오르가즘은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한 키워드라고 미개인은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의 성적 취향을 잽싸게 파악하는' 스킬이야말로 최고의 스킬이라는 말.
나처럼 폴리아모리여서 여러 상대를 대하는 사람에겐 필수요소라 할 것이다.
처음 만나는 친구가 놀라곤 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인데,
자기 남편은 십 년 넘게 살면서도 여전히 헤매기만 하는데,
어떻게 만나자마자 이렇게 빨리 자신도 몰랐던 것까지 찾아내서 공략을 해주느냐며 놀란다.
나는 일편단심 민들레인데 이런 스킬까지 갖춰야 하느냐고 의아해 하는 남자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남자는 아직도 여자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데서 오는 것이다.
여자는 늘 변한다는 걸 모르겠는가?
아까는 좋아했지만,어제는 좋아했지만 오늘 똑같이 해주면 무덤덤하지 않던가?
이럴 때 위의 스킬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알아야 할 것은 10년 20년을 살아왔더라도 늘 새로운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 그녀와 처음 하는 섹스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세상 어느 여자도 당신에게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최고의 섹스 테크니션 아닌가?
나,미개인은 역시 최고다!푸힛~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