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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는 자신들의 방법을 밝히다(연구)


BY 미개인 2021-07-14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는 자신들의 방법을 밝히다.(연구)

The Huffington Post Canada  |  

작성자 Arti Patel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는 섹스는 어떤 사람들에겐 그저 개념에 불과하고 

어떤 사람들에겐 실제 성생활의 일부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누구나, 올바른 테크닉을 통해 여러 번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여성의 성적 쾌감에 대한 터부를 없애고자 하는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웹사이트 OMGYES가 

최근 인디애나 대학교 공공 보건 대학과 함께 1,0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파트너와 함께 여러 번 오르가슴을 느꼈다고 대답했다.

 

테크닉, 성적 경험, 파트너가 여성의 쾌감에 대해 알았으면 하는 것들에 대한 인터뷰로 진행된 

이번 연구의 결과는 웹사이트에 '여성의 쾌감에 대한 47개 에피소드 가이드'(링크)로도 제작됐다. 

(각 에피소드는 자위부터 파트너와 하는 섹스까지 모든 주제를 다룬다.)

그렇다면 두 번째 오르가슴을 얻는 비밀을 응답자들은 뭐라고 답했을까? 

바로 조금 전에 했던 테크닉을 바꾸는 것이다. 

(클리토리스<음핵> 주변부나 클리토리스를 덮은 포피를 만지는 등의) 덜 직접적인 클리토리스 접촉, 

더 느린 움직임, 더 약한 압력 등이 두 번째 오르가슴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


사이트 창업자 리디아 다니엘러는 

“사람들이 여성 성기의 해부 구조를 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터부가 있다. 

이는 여성의 쾌감을 너무나 오랫동안 비밀로 만들어왔던 바로 그 터부다. 

우리는 사람들이 정직하고 맑은 정신으로 

섹스에 엄청난 차이를 주는 성기의 자세한 구조를 바라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응답자들 중에서는 자신이나 파트너가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다. 

첫 오르가슴을 느낀 뒤에는 성기가 너무 민감해져 더 이상 쾌감을 느낄 수 없다는 이유다.

일반적으로(물론 모든 사람은 다르다) 여러 번의 오르가슴은 늘 연달아 일어나지는 않지만

자극이 계속되면 느낄 수 있는 여성들이 많다. 

또한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낀 여성들은 한 번 느낀 다음에는 자신의 몸을 ‘새 몸’으로 대한다고 한다.

“첫 오르가슴을 느낄 때 했던 대로 한다고 늘 두 번째 오르가슴이 오는 것은 아니다. 

만약 잠시 쉬었다가 똑같이 시간을 들여서 스스로를 탐구하고, 

아까와는 다른 호불호를 가지고 몸을 대한다면 보통 당신에게 통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CA의 Women Share How They Reach Multiple Orgasms In New Study를 편집했습니다.


~오르가즘에 오르는 것을 ,흔히들 물이 끓는 것에 비유하곤 한다.

그리고 한 번 끓은 물은 두 번째 끓이기가 아주 쉬운 것처럼,

한 번 오르가즘에 오른 여성은 두 번째 오르가즘으로 이끌기가 훨씬 쉽다.

단발로 그치는 것도 꿈만 같아 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알지만,

즉 오르가즘을 모르고 사는 여성들이 많은 줄 알지만,

어떻게든 오르가즘에 오르기 위해 협조를 할 수만 있다면 ,

한 번의 섹스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러다 보면 멀티 오르가즘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단 ,멀티오르가즘이 아니라면 

한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후 반드시 충분한 인터벌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즐기다 보면 ,동시폭발이란,

많은 사람들이 쉽지 않다고 말하는 상황도 자주 경험할 수 있게 되는데,최고다!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중에 남자도 폭발을 하는 것인데,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 후 다시 오르는데 남자가 폭발을 하면서 흡족해하는 걸 보면 ,

여성들의 만족도는 훨씬 높아가고,남성 역시 죽어도 좋다는 정도의 황홀한 느낌의 포로가 될 수 있다.


그런 파트너를 두고 바람을 피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테니 ...

너무 사랑을 해서 숨이 막힌다고나 하지 말길...

사실 가능한 한 많은 곳에 씨를 뿌리고 싶어하는 수컷의 속성 상 ,

밖으로 나돌며 뻐겨대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여자가 그런 남자의 속성을 파악해서 얼마간의 관리만 잘 해준다면 문제 없을 줄 안다.


물론 다발성이나 멀티 오르가즘은 아주 힘이 든다.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어찌어찌 경험을 했더라도 ,한동안 힘에 겨워 아무 것도 못할지도 모른다.

두 번의 오르가즘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면서 힘이 없어 걷는 것도 힘들어 하는 사람도 봤고,

피차가 성욕이 솟구쳐 두어 시간 만에 삼십 여 차례 오르가즘을 느낀 후 거의 혼수상태에 빠진 경우도 봤다.

몇 시간 동안 펑펑 사정을 하며 삼십 여회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3학년도 만나 봤고!^~*

그녀와 만나면 나는 서른 가지 이상의 테크닉을 구사한다.

테크닉이라고 해서 대단한 건 아니고...강도와 순서 등을 바꿔주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

한 번의 섹스에서 여러번 오르가즘을 느끼려면 한 가지 방법만으론 불가능하다.

내일 오늘처럼 느끼며 즐기고 싶다면 오늘과 다른 테크닉을 구사해야 한다!

나는 이걸 삼심여 변 전 여덟 살 연상의 돌싱녀와 만 2년 동안 사귀면서 알게 됐고,

이후론 거의 모든 섹스에서 흡족한 결과를 얻고 있다.

나에게 첫 오르가슴을 선사한 그녀는 나의 오르가즘 스승이었다.

딱히 가르쳐 준 건 아니지만 그녀와 섹파로 지내는 2년 동안 오르가즘 연구에 도움을 줬다.


평소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부부 금실에 아주 좋다 할 것이다.

평소 스킨십을 자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렇게 오르가즘의 귀재가 되고 체력이 받쳐 준다면 ,

나중엔 섹스가 진을 빼는 행위가 아니라 힘을 솟구치게 만들어주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

부부관계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날 밤에 만족스런 섹스를 하고 다음 날 

싱글벙글 거리며 출근하는 남편의 어깨가 치켜올라간 걸 보고 싶진 않은지?

그 비결은 오르가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오르가즘은 아주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체력이 부족하면 감당이 안 돼서 섹스를 피하게 된다.

나의 전처가 그러다가 결국 떠나갔다.^^;;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