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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하세요!(공유)


BY 미개인 2021-07-16

~섹스는 단단하게 발기한 남성 심볼을 삽입해야 하고,그러면 여자는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이런 남성 위주의 성 모랄부터 당장 고쳐야 한다.

난 예전에 발기부전을 겪는 남자야말로 여성에게 더욱 만족스런 섹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 글을 스크랩 한 적이 있다.

물론 클리토리스는 성적 만족만을 위한 장기이지만 ,그것은 클리토리스 귀두부와 질,소음순 ,대음순까지를 모두 통칭하는 것이란 주장이 최근의 정설이다.

그리고 그것은 충분한 전희가 없는 삽입으론 고통만 느낄 뿐이란 것도 정설이다시피 하다.

그리고 그 전희에 앞서 가장 좋은 성감대인 뇌를 깨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또한 정설이다시피 하다.

그런데 전문가연 하는 사람들까지도 ,본 글에서처럼 섹스는 삽입섹스가 다이고 ,

단단하게 발기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치료를 하라고 하고 수술이나 발기부전 치료제를 권한다.

심지어는 탱탱한 젊은 애들도 조루를 염려하며 오래 발기시키려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쓰는 형편이라면...참으로 심각하다.


그러면서 그렇게 단단하게 발기를 시키려는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는 건 여자를 위해서라고 한다.헐~

여자들에게 물은 조사자료 등을 봐라.

여잔 포옹이나 애무,오랄 섹스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아직 성감이 개발되지 않은 여성은 그 어떤 행위도 싫고 그저 꼬옥 끌어안아주는 것만으로도 포근해지고 사랑을 느낀다.

이젠 더 이상 구시대적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섹스계에서 몰아내야 한다.

발기따위 걱정하지 말고 ,진정 여성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싶거든 정성스레 분위기 조성하고,애무하고,핥아줘라.

그리고 삽입을 원하는데 도저히 안 되거든 손가락을 이용하라!

아직 준비도 되잖은 질을 고통스럽게 만들고야 말겠단 식으로 쑤셔대다가 찍 싸고 씩씩대며 돌아누워 자는 것보단 훨씬 좋다 할 것이다.

그런 남편을 보는 여자들은 살기를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런 꼴을 당한 아내들은 창녀가 된 듯 비참해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게 애무와 오럴 섹스로 만족을 시킨 후 촉촉해져서,발기하지 않아도 삽입이 잘 되는 상태의 질을 뚫고 들어가 바로 사정을 해버려도 여잔 불만이 없을 것이다.

발기한 상태에서 조루가 걱정 돼 삽입하고 이내 쌌거든 ,후희를 충분히 해줘라.

어쩜 아내는 감동을 할지도 모른다.

정히 아내를 만족시키고 싶거든 ,가까운 성인샵에 가서 질 안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클리토리스 귀두부를 자극해주는 딜도라도 하나 선물하고,

자위를 하라고 인정해줘라.

만족도 못 시켜주면서 자위하는 여잔 왜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원~

그러다 만족하는 아내를 보고 자신감을 얻으면 발기부전은 어쩌면 저절로 치료될지도 모른다.

멀티 오르가즘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아내가 적극적으로 최고의 발기부전 치료에 나서줄지도 모른다.

제발,고리타분한 지금까지의 남성 위주의 성 모랄을 버리시라!



남자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이 발기부전이다. 지난 5월 초에도 한 남자가 찾아와 하소연을 한 일이 있다. 

40대 후반의 직장인이었는데, 영업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많이 피우다 보니 

지난해부터 발기장애가 왔다고 했다.

발기장애는 처음부터 전혀 발기가 안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보다는 발기가 50~60%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상태가 남자를 더 힘들게 만든다. 

차라리 처음부터 발기가 안되면 그냥 포기하는데 어느 정도 발기가 되니까 삽입을 하려고 애를 쓰다 결국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는 발기가 안 되자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했다고 한다. 

남자들은 대부분 아내에게 발기장애 사실을 숨기고 몰래 이런 약을 먹는다. 이 남자도 그랬다. 

그런데 며칠 전 약을 먹다가 아내에게 들켰다고 했다. 이 경우 아내는 봤어도 못 본 척해야 한다. 

오히려 ‘약을 먹어서라도 나를 만족시켜주려고 노력하는구나.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그의 아내는 

“당신 지금까지 이거 먹고 나랑 한 거야? 이런 거 먹고 하려면 나랑 하지도 마” 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 남자는 그 후 아예 발기가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소연했다.

 

이 남자처럼 발기강도가 50~60% 정도밖에 안 되는 경우 아무리 혼자 노력을 해도 더 이상 발기가 안 된다. 

오히려 아내가 눈치 채기 전에 빨리 발기강도를 키워야 한다는 조급함과 불안함 때문에 위축되어 더 떨어져버린다. 

하지만 아내가 남자의 성기를 애무해준다든지 오럴섹스를 해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발기강도가 70% 이상으로 높아져 삽입이 가능해진다. 

일단 삽입이 되면 남자가 자신감이 생겨 100% 발기를 하게 된다.

 

이것은 부부가 성적인 대화를 나눌 때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 남자는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켜주어야 한다’는 자존심 때문에 애무해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아내 역시 남편이 알아서 다 해주기를 바라는 입장이었던데다 

자기가 먼저 애무를 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살까봐 가만히 있었다. 나는 그런 선입견을 버리라고 충고했다.

 

 

짜릿했던 섹스 떠올리는 연상 훈련, 성감대 찾기, 자위행위 훈련…

요즘 발기장애라고 하면 원인이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상관없이 발기부전치료제를 먹는다. 

하지만 이 약은 심장질환, 당뇨, 고혈압,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이런 질환이 없는 사람들도 장기간 복용했을 때의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안 끝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의존성의 심화다. 

심리적으로 이 약을 안 먹으면 발기가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 약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남자의 아내가 남편이 약을 먹은 것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가진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남편이 종종 자기의 의사나 주위 여건과는 전혀 상관없이 무조건 섹스를 요구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이 약을 먹고 약효가 떨어지기 전에 섹스를 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섹스는 남녀가 사랑을 전제로 해서 하는 행위인데 이 부부에서 보듯이 

약은 섹스가 사랑이 아닌 동물적 욕구배설을 하기 위한 도구로 만든다.

 

충분히 상담을 한 결과 나는 이들 부부에게 사랑의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동안 약을 먹었기 때문에 섹스는 가능하지만 사랑의 교환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의 부인은 성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았고 남자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었다. 

나는 남자에게는 케겔운동과 함께 신혼 초의 짜릿했던 섹스를 떠올리는 연상훈련을 하도록 했고, 

아내는 성감대 찾기와 자위행위를 통해 스스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다.

 

또한 남편이 이미 약에 대한 의존도가 강했기 때문에 아내로 하여금 오럴섹스와 남자의 성기자극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케겔운동을 통해 질 근육을 강화시키도록 했다. 

질 근육을 스스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면 남편의 성기가 삽입되었을 때 

적절한 자극을 줘서 발기강도를 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기장애 치료를 위해 남성호르몬 치료를 받는 40~50대 중년 남성이 급증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남성호르몬제야말로 꺼져만 가는 중년 남성의 몸을 일깨워 줄‘회춘(回春)의 묘약’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회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 호르몬과 남성 갱년기 40세 이후엔 남성호르몬 수치가 매년 1.2~1.6%씩 떨어진다.

남성호르몬이 적어지면 성욕 저하, 발기력 감퇴, 우울감, 체지방 증가,만성피로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여성에 빗대어 이를 ‘남성 갱년기 증상’이라고도 한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10nmol/L이하이면서 이런 증상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 

‘테스토스테론 부족 증후군(TDS·Testosteron Deficience Syndrome)’으로 진단한다. 

우리나라 40~50대 남성 30% 정도가 TDS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효과를 대사증후군 환자와 호르몬 부족 남성 54명에게 30주 동안 투여했더니 

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같은 신체 지수가 개선됐으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등 심혈관질환 위험요소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실험에 의하면 성욕과 발기능력이 개선되고, 만성피로감이 사라지며, 기분도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80~90% 정도는 호르몬 수치가 정상치에 다다르고, 남성 갱년기 증상도 상당부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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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호르몬제 논란들이 많은 남성의학 전문의들은 

TDS(남성호르르몬 결핍)은 노화현상이 아니라 치료 가능한 병이라고 정의한다. 

TDS를 방치하면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 받을 뿐 아니라 골다공증, 빈혈, 대사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http://cafe.daum.net/ykbaeksan(천일염과 함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