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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을 여러 번 느끼는 법:여성들을 위한 아홉 가지 팁


BY 미개인 2021-08-20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는 법: 여성들을 위한 아홉 가지 팁

HuffPost UK  |  작성자 Sophie Gallagher



섹스하면서 오르가슴을 한 번 느끼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므로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낀다는 건 소설 속에나 나오는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섹스 전문가 트레이시 콕스에 의하면 여성들은 여러 번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오르가슴을 느낀 뒤 곧바로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다시 치고 올라가 연달아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여성에게는 쉬운 일이다.” 

콕스가 허프포스트 UK에 설명했다. 

전문가들에게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는 비법을 물어보았다.


~오르가슴이 고통이자 쾌락이란 건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남자들이 아주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사정을 하는 것과 비견하면 될 것이다.

능숙한 남성이 제아무리 오래,기묘한 테크닉을 발휘한다 해도 여성이 별 기대치를 갖지도 않고,

느끼려는 의지를 갖지 않으며 기를 쓰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것.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오르가슴은 없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성감대는 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섹스를 하기 전에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충만하게 갖고,

그 사랑하는 사람과의 열락을 꿈꾸며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길...

상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먼저 여성부터 자신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스스로의 뇌를 흥분시킬 줄 안다면 ,

그래서 흥분하고 ,열중하며,쾌락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파트너는 힘이 나서 더욱 분발할 것이다.


1. 케겔 운동을 하라 

안타깝게도 그냥 섹스만 한다고 엄청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건 아니다. 

보상을 얻기 전에 사전 작업이 조금은 필요하다.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여기 포함된다.

콕스는 “우리 몸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골반저근이 발달되어 있다면 효과가 좋다. 

골반에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해주고, 그러면 흥분을 더 잘 하게 된다. 

수축이 강해져, 더 길고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소변을 참을 때처럼 근육에 2초 동안 힘을 주었다가 풀어라. 이를 스무 번씩 반복하라. 하루에 세 번씩.”


~케겔운동은 여성의 성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었을 때 요실금을 예방하기도 하며,

남성들에겐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치료하기도 하는 것으로 ,남녀 공히 건강 증진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안다.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든 시간이 날 때마다 하면 좋을 것이다.

님자가 케겔운동을 하면 자지로 피가 몰리며 발기가 되고 흥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여자도 케겔운동을 하면 보지로 피가 몰릴 것이며,거무튀튀하던 게 선홍색으로 변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항문을 꽉 조이는 듯 힘을 줬다가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운동이 케겔운동이다.

보다 자세한 운동법은 온라인을 검색해서 자신만의 비법을 개발하겠다는 자세로 몰두하면 

성적 만족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리며 스스로 놀라게 될 것이다.

특히 명기 중의 명기로 꼽히는 천생적 '긴짜꾸'라면 상상 이상의 경지를 누리게 될지도...

코어운동과 겸하면 혼자서도 환상적인 경지를 누릴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직접 보진 못했으니 패스!


2. 절정에 오르는 테크닉을 연습하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다. 

오르가슴을 향해 무작정 내달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다. 

흥분 상태를 유지하고 서서히 마지막 순간을 향해 다가가는 법을 익혀보라.

“오르가슴 직전까지 갔다가 흥분이 가시기를 기다린 다음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 

바닥부터 시작해 계속 올라가는 게 아니라, 

높은 흥분 상태에 머무르면서 파도와도 같은 오르가슴 패턴을 맞는 것이다.”

“엔도르핀 분비가 최적화될 뿐 아니라, 몸이 거의 영구적인 오르가슴 쾌감 지대에 머무르게 되어 

계속해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남성들이 컨트롤 훈련을 하는 것은 여성들의 이 테크닉과 만나 최고의 절정을 누리기 위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이 마악 오르려고 할 때 뚝 멈춰서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

그리고 사정하려고 할 때 뚝 멈추고 흥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자극하는 것이 사정 컨트롤인데,

여성들 스스로 기다리는 테크닉을 발휘하고,

남성이 또한 사정 컨트롤을 자유자재로 하게 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것이다.

이것 또한 서로가 협조를 하지 않고,기다리거나 갑자기 멈추는 것에 짜증을 내면 불가능한 테크닉이다.

그리고 남성 파트너가 질이 촉촉해지기를 기다렸다는 듯 바로 삽입을 하곤 

단거리 육상경주를 하듯 치달으면 멈추거나 천천히 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주 많은 남성들이 조루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성이 능숙하게 조절을 한다면 그 불안감을 고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남성도 여성에게 조루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서로 소통을 한 후,

마악 오르가슴에 오르려는 순간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면,

두어 시간 동안 삼십여 회 이상의 오르가즘을 누릴 수도 있고,

하루종일 하면서 수백 번의 오르가슴 쇼를 누릴 수도 있을 것이며,

서 모시기처럼 몇 날 며칠이고 허공에서 둥둥 떠다니는 기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3. 오르가슴을 촉발시키는 계기를 찾아라

섹스를 하는 것이 오르가슴 촉발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당신이 오르가슴을 느끼기 직전이라는 걸 알려주는 작은 징후를 호흡 등에서 찾아보라. 

뇌에 미리 신호를 많이 줄 수록 당신이 원할 때 응답을 끌어내기가 쉬워진다.

“당신이 오르가슴에 이르기 위해 자연스럽게 하는 일들에 집중하라. 

그리고 그걸 더욱 많이 하라. 당신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빨라진다면, 

다음에 절정에 오를 때는 더욱 거칠게 숨을 쉬어라. 

발가락에 힘을 주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버릇이 있다면, 그걸 하라.”

“당신의 뇌가 ‘아, 호흡이 거칠고 발가락에 힘을 주었구나. 

오르가슴을 느끼려나 보네!’라고 생각하게 될 때까지 하라. 

그러면 뇌는 서둘러 당신에게 오르가슴을 줄 것이다!”


~뇌는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길들여서 사용하는 도구이다.

빨리 끌낼 생각에,남성을 배려한다며 거짓 오르가슴을 보여주다가 

어느날 갑자기 진짜 오르가슴을 누리게 됐다는 말들을 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그것도 바로 이 '계기 찾기'의 일환이라 할 수 있을지도...

펑퍼짐하게 누워서 어디 얼마나 잘 하나 보자며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다면 

어떤 섹스 마스터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를 낳을 때처럼 기를 써대고 ,

대롱대롱 매달려서 기어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겠다는 식으로 열중할 때라야 가능해지는 것이 오르가슴이다.

그렇게 시작을 하고 나면 이후론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게 느낄 수 있게 되고,

그 횟수가 많아지다 보면 오르가슴을 자쥬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오르가슴을 느끼고 흥분이 가라앉으려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멀티오르가슴도 느낄 수 있게 되리라.


4. 서두르지 마라

당신의 파트너와 함께, 

혹은 당신 혼자서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낄 준비가 되었다 싶을 때면 꼭 이걸 기억하라. 

서두르지 말 것. 예를 들어 파트너의 몸에 천천히 윤활제를 바르며, 상대가 불편해하지 않는지 살펴보라.

앤 섬머스의 섹스 전문가 이브 파이퍼는 

“첫 오르가슴을 느낀 뒤에는 몸이 아주 예민해져서, 곧바로 강한 자극을 주면 통증이 있을 수 있다.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다.


~한 번 오르가슴에 오르면 반드시 인터벌을 가져야 한다.

멀티오르가슴에선 완급을 조절하며 지숙해야 하지만,초기엔 인터벌이 필수다.

그리 쉬는 동안 발기력이 약해질 수도 있지만,아직 사정 전이라면 얼마든지 다시 발기한다.

남성도 사정을 하고 난 직후 페니스를 자극하면 못 견뎌 하는 것처럼 

여성들 역시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자극을 견디는 게 고통스럽다.

오르가슴에 다다르기 전이라도 거칠게 해주기를 원하는지,부드럽게 해주기를 원하는지 

눈으로, 느낌으로 파악해야 하는데,상대 남성이 둔하다 싶으면 여성들이 이끌어야 할 것이다.

천천히,더 세게,빨리...하면서 ...

보통은 천천히 하다가 오르가슴을 느낄 것 같으면 빨리,거칠게 해달라고 재촉을 하는데,

남성들은 삽입하자마자 거칠게 밀어부쳐 아프게 만든다.

가르쳐라.

천천히 하다가 내가 빨리 하라고 하면 그때 빨리 ,거칠게 하라고...

아프다고 하면 진짜 아픈 거니까 멈추거나 부드럽게 하라고...


5. 다른 방식으로 자극하라

침대에서 지루함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우리의 뇌가 그렇다. 

동일한 자극을 사용해서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기란 쉽지 않으니 여러 방법을 섞어 사용하자.

“삽입을 통해 첫 오르가슴을 느꼈다면, 삽입보다는 오럴 섹스를 통해 두 번째 오르가슴을 느낄 가능성이 더 크다.”

“세 번째는 더 어려울 것이니, 전문가, 즉 당신을 소환해서 자위를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방금 전에 아주 빠르게,거칠게 했더니 오르가슴에 오르더라며 얼마간 인터벌을 갖고 나서 다시 빠르고 거칠게 해 보라.

짜증을 내며 밀어버릴지도 모른다.십중팔구...

그리고 어젠 천천히 부드럽게 해줬더니 엄청나게 좋아하고 오르가슴도 잘 느끼더라며 

다음 날 똑같이 하면 욕 먹을지도 모른다.

모두에게 통하는 일심구천,좌삼우삼 하는 식의 공식은 없다.

오럴로 두어 번 오르가슴을 이끌어 낸 후 삽입을 통한 오르가슴을 추구하면 훨씬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오럴 섹스에도 수백 수천 가지의 스킬 구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잊지 말길...

하지만 가끔은 분위기 조성만으로 오르가슴의 문턱까지 이끌었다가 삽입을 통해 오르가슴을 이끌어 낸 후 

오럴섹스로 다시 두어 번의 오르가슴을 이끌어내고 다시 삽입을 하는 식으로 변형을 해본다면...

그 날의,섹스를 하는 순간의 그녀의 컨디션을 살피고 ,반응 정도를 살피면서 그 날의 맞춤섹스를 추구해야 한다.

전희,삽입,사정,후희의 모든 과정을 매 번 충실히 이행한다면 실패할 확률은 확 줄어들 것이다.풀코스!

전희:삽입:후희를 4:2:4로...


6. 쉬는 시간을 가져라

오르가슴 사이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몸을 가라앉히고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좋다. 

군사 훈련도 아니니, 잠시 느긋하게 쉬는 것은 좋지만, 그 순간의 기분을 아주 버리지는 말자.

“마음 챙김이란 게 이런 것이다. 부적절한 생각을 잔뜩 하는 것이다.” 파이퍼의 말이다.


~오르가슴 사이의 쉬는 시간을 맥놓고 보내선 안 된다.

헉헉대면서 오늘 최고야,무슨 일 있어?어떻게 이렇게 잘 해?오늘따라 정말 예쁘고 섹시하다...식으로 립서비스도 하고 ,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거나 애무를 하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란 걸 스스로에게,상대에게 알려야 한다.

잠시 쉬면서 허기를 달래거나 차나 와인 등을 즐기는 것도 좋고,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좋다.

내가 여덟 시간 ,열 시간 섹스를 한다는 소리를 그 시간 내내 삽입 섹스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보통의 포르노처럼 마악 치달아서 한 번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사정을 하고 끝내는 것은 이내 권태를 부를 수 있다.

그렇게 쉰다고 하다가 이내 코를 골아버리고 끝내는 황당한 상황에 닥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나도 두어 번 잠이 들거나,정신이 나가서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러대기도 했는데,그런 것도 주의하길...


7. 호흡에 신경쓰라

오르가슴에만 집착하여 적절한 호흡을 도외시 하지 말라. 

두 번, 세 번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는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르가슴이 올 때 숨을 참으면 느낌이 더 강해진다고 말한다. 

한편 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성기로 가야 할 혈액이 뇌로 몰린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적인 섹스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 계속해서 심호흡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야 오르가슴을 한 번 더 느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한 사람이 다양한 호흡법을 구사할 수도 있다.

숨이 컥컥 막히는 듯 기절 직전까지 치닫기도 하고 ,꺄아악 비명을 질러대며 대롱대롱 매달릴 수도 있다.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낀 후라면 추욱 늘어지면서 헤롱헤롱댈 수도 있다.

다양한 호흡법을 구사하며 익숙해지기만 하면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다양한 호흡법을 구사하게 된다. 

평소 요가나 단전호흡 등으로 단련을 해두면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8. 파트너를 잊지 말라

이 글은 여성의 오르가슴에 대한 글이지만, 당신과 섹스하고 있는 상대를 방치해선 안 된다. 

그들은 이미 오르가슴을 느꼈고, 한 번 더 할 기분이 아닐 수도 있다.

“결국 여성이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낄 수 있으려면 일단 본인이 마음이 편해야 하고, 

자신의 몸에 익숙해야 하며, 파트너가 의욕이 있어야 하고, 다른 할 일이 없어야 한다.” 

타임스에 섹스와 연애 컬럼을 쓰는 수지 갓슨의 말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사정을 하고 나면 더 이상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정 후의 일련의 행동을 가르키는 후희로도 얼마든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으니...

보통은 남성이 사정을 하고 나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후닥닥 페니스를 빼고 목욕탕으로 달려갈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말고 그대로 꼬옥 안아달라며 빼지 못하게 하라.

충분히 쉬었다 싶을 때 빠지지 않게 조심하며 살살 움직여 보라고 하면 ,

죽어도 좋을,이전의 수십 수백 번의 오르가슴과도 바꾸고 싶잖을 짜릿함에 전율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이 후희에 전체의 4할 정도를 할애하라 할 정도로 강조하고 있는데,

전희나 삽입으로 인한 오르가슴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할 수 있으니 꼭!

전희에도 4할,삽입섹스는 2할 정도만 할애하라며 4-2-4를 강조한다.

사정을 하고 아무리 밀착을 해도 빠지거든 립서비스와 애무 등으로 후희를 하면 여성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부드럽게 오일 마사지 등으로 하는 후희도 아주 큰 효과를 안겨줄 것이다.


9.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라

인생의 모든 것들이 그렇듯, 능숙해지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오르가슴을 느낄 때면 늘 지난 번보다 더 강렬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연습하면 할 수록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기가 더 쉬워진다.” 파이퍼의 말이다.


~한 번 끓은 물은 완전히 식은 후가 아니라면 다시 끓이기가 훨씬 쉬워진다.

그리고 그 느낌의 강도도 더욱 강렬해질 것이다.

그런데 케겔운동도,사정 컨트롤도,그리고 여성의 성감대 개발도 저절로 되는 경우는 아주 희귀한 경우일 뿐이다.

수십 수백 번 연습을 해야 할 수도 있고,많은 시행착오도 무릅써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단 깨어나고 익숙해지면 저절로이다시피 만족할 수 있게 되니 ,

그리고 그렇게 되면 삶이 한층 유쾌해질 테니 포기하지 말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누리려면 막강한 체력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도 꼭 잊지 말길!


여성들은 오르가슴을 얼마든지 느낄 수 있고,그것이 자유로워지면 멀티오르가슴도 느낄 수 있으니...

성적 쾌감만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를 가진 여성들은 축복을 받은 존재들일진대,

그 좋은 걸 평생 느껴보지 못하고 생을 마치는 여성들이 적잖다는 건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남성이 제아무리 능숙하다 해도 여성이 준비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

그리고 여성이 아무리 만반의 준비가 됐다 한들 남성이 서툴면 소용없는 것이니...

남녀 공히 이 글을 읽고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인생을 짜릿하게 만끽하길...


친구야!열심히 연습해서 질펀하게 즐겨보자구나!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