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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감 마사지(남성기)


BY 미개인 2022-04-23



링감마사지 (남성기)

2007.06.19. 00:05

http://cafe.daum.net/lovetantra2006/BNeQ/36


*배경 지식

산스크리트어로 남성의 성기를 링감 (Lingam)이라고 하며

대충 번역하면 "빛의 마법 지팡이" 정도가 된다.

페니스라는 전형적인 서양식 명칭과는 그 의미가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Cock, Prick, Dong, Dick, 등등, 제한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쓰임에 따라 욕이 되기도 한다.)

탄트라[성스러운 성(性)]에서 링감은 존중과 영예를 표현하는 말이며,

"빛의 마법 지팡이" 는 창조적 에너지와 기쁨을 가져오는 통로로 이해 된다.


링감 마사지의 목적은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그의 링감을 통해 좀 더 많은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의 파트너는(마사지 해 주는 사람)

남성이 자신의 좀 더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면에 푹 빠져듦으로써

깊은 쾌감을 느끼는 것을 도와주고 목격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

링감 마사지는 안전한 섹스의 한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경우처럼)

그리고 신뢰와 친밀감을 높이는 데 매우 훌륭한 방법이다.

링감 마시지는 남성의 성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나 장애를 치료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오르가즘은 종종 즐거운 경험이며 환영할 만한 부수적인 현상이지만

링감 마사지의 목적은 아니다.

그 목적은 링감을 마사지 하는 것이며 고환, 회음부, 그리고 성스러운 지점(Sacred Spot; 여성의 G-spot과 동일한 것)을 포함하며

결과적으로 남성이 과거에 그리 익숙하지 않던 형태의 쾌감에

자신을 열어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 마사지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마사지를 통해 이완해야 하는 것이다.


남성은 이완하는 것과 수용하는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다.

섹스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에 따르면

남성은 행위의 주체이며 목적 지향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링감 마사지는 남성의 부드러운 면이나 수용적인 면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전통적 견해와 상반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준비


목욕이나 샤워를 하여 몸의 긴장을 푼다. 천천히 그리고 깊이 숨을 쉰다.

긴장을 풀고 자신의 호흡을 의식적으로 관찰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복부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놓아 버리라.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 오도록 하라.

방광이 비어 있어야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 자신의 생각은 놓아 버리고

당신의 파트너와 포옹을 하거나 손을 잡거나 서로의 눈을 응시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서로에게 집중하고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하라.

(좀 더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눈을 쳐다본다. )

이렇게 함으로써 두 사람 모두 긴장을 풀고 서로를 신뢰하는 상태로 나아갈 수 있다.


*과정


마사지 받는 사람은 베개를 베고 등을 대고 바닥에 눕는다.

이 자세는 그의 파트너를 올려다 보는 자세가 된다.

수건으로 감싼 베개를 남성의 엉덩이 밑에 받쳐 놓는다.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로 다리를 벌린다.

(무릎 밑에 베개나 쿠션 등을 놓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여 그의 성기가 마사지 하기 쉽게 완전히 노출되도록 한다.

마사지 하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다리 사이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남성의 몸을 만지기 전에 깊고 긴장감이 없는 호흡을 먼저 한다.

부드럽게 다리를 마사지하고 배, 허벅지, 가슴, 젖꼭지 등을

계속해서 마사지하여 상대방이 긴장을 풀 수 있게 해 준다.

마사지 받는 사람도 깊고 깊은 호흡을 하여 긴장을 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링감과 고환 언저리에 고급 향유를 약간 붓는다.

(고무 장갑을 끼고 할 경우 수용성 윤활유를 사용해도 된다)

고환을 먼저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민감한 부위를 잘 못 건드려서 아프게 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음낭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긴장을 풀도록 돕는다.

치골에 위치하고 있는 링감 윗부분을 마사지한다.

항문과 고환 사이의 회음부를 마사지 한다. 천천히 하도록 하라.

당신은 지금 몸에서 자주 무시 당하는 부위를 마사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경고 - 라텍스와 지용성 제품을 섞어 사용해선 안된다.


링감을 전체적으로 마사지하라. 속도와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하라.

오른손 바닥으로 부드럽게 쥐었다가 위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밀어 올리고

다시 왼손을 바꿔 번갈아 가면서 마사지한다.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등의 순서로 천천히 하라.

그런 다음 방향을 바꿔 이번에는 링감의 머릿쪽 부분에서 시작하여

아랫쪽으로 밀어 내리면서 마시지를 한다.

이번에도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가면서 마사지한다.


귀두를 오렌지 주스 짜는 기계를 사용하듯이 마사지한다.

귀두를 전체적으로 마사지한다.

탄트라에서는 링감에 몸의 여러 부분에 상응하는 말초 신경이 존재한다고 본다.

따라서 링감 마사지를 훌륭하게 잘 받으면 몸의 많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해설: 이 기술을 실행하는 동안 링감이 부드러운 상태로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딱딱해지지 않는다고 걱정할 것도 없다.

아마도 딱딱해졌다가 부드러워지고 다시 딱딱해지는 식으로 계속될 것이며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탄트라 적인 경험이다.

이는 마치 파도를 탈 때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딱딱함과 부드러움은 쾌감 스펙트럼의 양 극단이다.


만약 남성이 곧 사정할 것 같이 보인다면

마사지를 잠시 멈추고 링감이 좀 더 부드러워 지도록 기다린다.

사정 직전까지 갔다가 멈추는 식으로 여러 번 마사지를 반복한다.

기억하라. 목적은 오르가즘이 아니라는 것을!

남성들은 사정을 조절하고 마음대로 통제하는 기술을 이렇게 자극을 통해

사정 직전까지 갔다가 멈추는 식의 훈련을 통해서 터득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호흡이며 이를 통해 사정을 참을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사정을 통제하는 능력은 당신이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섹스를 할 수 있게 해 줌은 물론 정액이라는 씨앗을 잃어 버리지 않고도 다중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 시켜 준다. 

오르가즘과 사정은 전혀 다른 두 개의 반응이며

당신은 그 둘을 분리 시키는 기술을 습득할 수가 있다.

그 결과는 엄청나게 확장된 성생활로 나타난다.


*남성의 성스러운 지점(Sacred Spot)을 찾아내어 마사지하라.

이렇게 하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방법은 고환과 항문 사이의 중간 지점에 있는 어떤 지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콩알 정도 크기 또는 그 보다 조금 더 큰 약간 움푹 들어간 부위가 있을 것이다.

부드럽게 안쪽으로 밀면서 마사지하라.

그곳을 압박하면 내부 깊숙한 느낌이 느껴질 것이며

처음에는 무척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결국 이 위치를 마사지하여 부드럽게 만들어 주게 되면

남성은 자신의 오르가즘을 확장시키고 사정의 조절을 마스터하게 된다.

여성은 오른손으로는 남성의 링감을,

왼손으로는 성스러운 지점을 마사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남성이 거의 사정하게 될 즈음에 이 부위를 눌러 보도록 하라.

도교에서는 이 부위를 백만 불 위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성의 성스러운 지점을 찾는 다른 방법은 항문을 통하는 것이다.

이성애자(동성애자의 반대말)인 많은 남성들은 대개의 경우

성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 때문에 처음에는 좀 껄끄러운 느낌이 들 것이다.

항문을 통할 경우 조심스럽게 해야 하며 윤활유를 사용하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여성이 그녀의 왼손 손가락을 남성의 항문 속에 약 2-3센치미터 정도 집어 넣는 동안 남성은 계속 심호흡을 하도록 격려해 준다. 

그 다음에 손가락을 "이리 와라"는 자세로 구부려서 바깥쪽으로 빼낸다.

당신의 손가락에 아마 전립선이 느껴질 것이다.

마사지의 속도와 압력을 변화 시키면서 계속하라.


남성이, 당신이 그의 성스러운 지점을 마사지하는 동안

링감을 자극해 주길 바란다면 그가 원하는 대로 해 주도록 하라.

그가 오르가즘에 거의 가까이 다다르게 되면

링감에서 손을 떼고 성스러운 지점에 가하는 압력을 증가 시키도록 하라.


때때로 성스러운 지점을 마사지하는 동안에

남성은 매우 강력한 감정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남성은 울음을 터뜨릴 수도 있으며

그런 경험을 하게 될 때 과거의 상처 받은 사건을 떠올리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사지 받는 사람은 현재 신뢰와 친밀감이 높은 상태에 있으므로

그가 자신의 현재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며 사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섣불리 그를 설득하려거나 그의 잘못을 고치고 지적하려 들지 마라.

그저 남성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갖도록 내 버려 두도록 하라.

그로 하여금 원한다면 악 쓰고, 크게 울며, 흐느끼고, 소리지르는 것도 좋다고 말하며 격려하라.

그 순간 그에게 최고의 친구이자 치료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마무리 마사지


그가 사정을 하길 원한다면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심호흡을 계속 하도록 격려하라.

그가 최소한 절정의 순간에 사정을 참기를 여섯 번 이상 반복했다면

그의 영혼은 폭발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것이다.

6회 이상 참음으로써 성적인 배터리가 강력한 에너지에 의해 충전된다.

이렇게 충전한 후에 이 에너지를 어디로 보낼 것인가는

전적으로 당사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사정을 통해 밖으로 배출하든가 (일반적인 경우에 이렇게 함)

또는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 내부로 향하게 하든가 ...

(사정의 조절을 마스터한 남성은

이 에너지를 자신의 몸의 다른 부위로 이동 시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남성이, 마사지가 만족스럽게 끝났다고 느낀다면

손을 떼고 그는 그 상태로 조용히 누워 있도록 내 버려 두라.

당신은 그를 끌어 안고 싶을 수도 있고

그저 그를 조용히 남겨 두고 방을 떠날 수도 있으며

그를 다음 단계의 명상 상태로 이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로 하여금 그의 어린애 같이 순결하고 광대한 남성미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라.


~이런 마사지가 있었다니...

탄트라를 배우면 경험할 수 있으려나?^*^

동성애를 즐기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자극이 그리 좋다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도 아쉬울 건 없고,마사지를,오랄을 하는 것만으로도

흡족하고 좋으니 굳이 욕심내지 않으련다.

단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고 있거나

원활한 관계를 가지는 커플들에게 알리고 싶어 공유했다.

응용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은데...

부디 건강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세상을 밝게 만들며 행복하게 살길...



탄트라 요가에 능한 사람이 친구하자고 나타나주지 않으려나?ㅋㅋㅋ

아님 여친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나를 실습 대상으로 삼아주지 않으려나?

언감생심(焉敢生心)~^~^


--미개인--



남성의 링감이라는 곳이 항문과 고환 사이 거기라는건가요?

오럴할 때 거길 주로 해주는 편인데 거기가 맞는 건가요?

남편은 점점 익숙해져만가는 관계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데

알려주신 방법 대로 하면 좀 더 쾌감을 느끼겠지요?


--해피바이러스--


우선 본문의 글처럼 훈련을 하셔요.

한두 번 해보다가 포기하지 마시고. ..


링감 마사지는 자지를 위주로 한 남성기 마사지이고,

요니 마사지는 보지를 위주로 한 여성기 마사지죠?

님께서 말씀 하시는 그 곳은 남녀 공히 회음부라 합니다.

남녀 공히 특별한 성감대인데,의외로 간과하죠?

전 어렸을 때 거길 제법 잘 핥아줘서,

사정하는 것 이상의 쾌감을 안겨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못된 성질 때문에 놓치곤,

이후론 누구에게도 그런 서비스를 못 받고 있네요.

파트너들에게 마다 청하고,

다양한 방법을 일러줘 보지만,매번 실패.ㅠㅠ

제 그곳의 성감이 아주 둔하진 않은데,그렇다고 예민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여성들이 별로 중요시 하지 않아서,연구 내지는 훈련에 인색해서인 탓도 있겠죠?


혹시 항문과 고환 사이인 회음부를 자극하면 남편께서

짜릿하다거나 사정할 것처럼 저릿저릿한 쾌감을 느낀다고 하던가요?

제 기억으로는 저도 모르게 정액이 스멀스멀 흘러나오는 듯

온몸이 오그라들고,허거덩~~ 긴장이 풀리며 행복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님은 회음부 자극이 안 좋던가요?

저는 항문과 회음부,서혜부,소음순,대음순,클리토리스 귀두,허벅지,

그리고 털이 자라는 둔덕 등 보지 주변을 두루 핥고,얼마간 흥분을 했거나 ,

오랄로 오르가즘을 느낀 후에는 손가락 한두 개를 삽입하고 지스팟을 찾아

자극하며 클리토리스 귀두를 핥는 걸 좋아해요.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주루룩 핥아올라가면 많이들 좋아하더군요.

남자는 그리 할 수가 없으니,항문과 회음부를 오르내리며 핥거나,

불알 주름 하나하나를 더듬 듯 혀 끝으로 핥아주시고,

불알 하나씩을 머금고 살살 우물거려주시는 등의 방법을 쓰시고,

둔덕의 털을 손가락 빗으로 빗어주듯 애무해주시면 좋아할 겁니다.


님도 님이 원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시고,

요구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오르가즘에 오르는 걸 보여주는 것 이상의 자극은 없거든요!

오르가즘은 느끼시는지요?

자위나,남편의 애무,오랄 섹스,삽입 섹스 등에 집중하시면서 열심히 훈련하셔요.


님의 남편이 부럽네요!^~^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