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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남자 판타지의 열린 세계


BY 미개인 2022-05-30



섹스,남자 판타지의 열린 세계

by 솜사탕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1190136


전문가들의 조사에 의하면 ,섹스 판타지는

남자들이 여자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한다.

이것은 섹스 판타지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한 것이며,

인간의 성욕을 유발하는 이 호르몬이

남자들에게 훨씬 많기 때문이다.

연령 별로는 21~35세가 가장 높고,

미혼자보다 기혼자들이 두 배 정도,

그리고 교육 경험이 높으면 높을수록,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일수록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능이 높은 남자들이

보다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으며,

시각을 통한 추상적 생각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컨대,매스터스와 존슨 박사는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자 300명 가운데

86퍼센트가 섹스 판타지를 즐기고 있고,

그래폴트 박사는 여자의 94퍼센트가 즐긴다고 밝혔다.

이를 즐기는 여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는

여성의 지위와 자유화 등

사회,문화적 영향으로 이해하는 학자들이 많다.

그리고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성인들보다

덜 즐기는 까닭은 시각적인 효과를 더 기대하여,

야한 책이나 포르노 비디오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에게 섹스 판타지는 필수품이다.

이제 그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나는 드넓은 초원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여자를 상상합니다.

발가벗은 그녀는 달리면서 엉덩이를 들썩들썩합니다.

말의 안장 위에 거대한 인공 페니스가 붙어 있어서,

그녀가 한 번씩 일어났다 앉을 때마다 그 페니스가 그녀의 성기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장면이 자극적입니다."


"나는 소나기가 퍼붓는 가운데 숲속에서 벌어지는 정사를 자주 떠올립니다.

아름다운 미녀와 함께 발가벗은 채 진흙 속을 뒹구는 장면은

생각만 해도 흥분되지 않습니까?

온몸이 진흙으로 범벅이 된 채 나누는 사랑,

그때마다 나는 숲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출렁이는 젖가슴,빳빳이 곤두선 젖꼭지가 눈앞에 선하게 떠올라요.

그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신음 소리를 내며 내 등을 손톱으로 할퀴고,

그때마다 나는 그녀의 체취를 구석구석 느끼고자 그녀의 온몸을 핥아줍니다.

온통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었지만,나는 조금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순간, 페니스가 폭발해 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돌연 그녀의 몸속에서 클라이맥스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자 마치 총알처럼 거세게 정액이 뿜어져 나오더군요.

꼭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았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클라이맥스였습니다."


남자들의 성적 욕구는 무척 빠르다.

흥분도 빠르고 절정을 맛보고 나면 금방 식는다.

섹스 판타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언제나 머뭇거림 없이 사정을 향해 돌진하여 절정에서 절정으로 옮겨 다닌다.

완만하게 흥분하고,퇴조 역시 완만한 여자들의 판타지와 다르다.


섹스 판타지에는 어떤 주인공이 등장할까?

때로는 당신 자신이 주연을 맡아 은밀하게 ,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개되는

그룹 섹스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주연이나 관객의 위치에서 다른 사람들의 섹스 장면을 훔쳐볼 수도 있다.

때로는 함부로 다루어지거나 거칠게 강간 당하는 때도 있다.

파트너는 전혀 낯선 사람일 수도 있고,

평소 알고 지내는 이웃이나 친구,친척일 수도 있다.

대개는 옛 애인이나 주변 사람들,친구 연인들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배우,운동선수,정치인,예술인 등도 한몫을 한다.


등장하는 인물이 바뀌기도 한다.

평생 동안 1천 명이 넘는 파트너와의 섹스를 상상해 본 사람도 있는데,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자주 바꾼다.

그런가 하면 ,한 사람이 아닌 여러 명의 파트너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서너 사람일 경우에는 한 명은 자기 파트너이고,다른 사람들은 친척이나 친구,이웃,옛 애인,유명인 등이다.

남자들은 낯선 여자를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멋진 몸매의 여자가

내 발아래 무릎을 꿇고는,제발 페니스를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나는 처음에는 냉정하게 거절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온몸을 비틀거나 다리를 활짝 벌려 나를 유혹합니다.

한참 동안 실랑이를 계속하다가

마침내 나는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 줍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내 페니스를 핥는 것을 가까이 지켜보려고 점점 다가옵니다.

때때로 그녀가 내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는 바람에

페니스가 보이지 않자,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때 한 남자가 나타나서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주먹을 그녀의 성기 속으로 쑥 밀어 넣습니다.

그녀는 고통을 참지 못하는 듯 얼굴을 세차게 흔듭니다.

물론 내 페니스를 입에 넣은 채 말입니다.

잠시 후 ,클라이맥스에 달한 나는 그녀의 얼굴에 사정하고 맙니다."


~최근 리얼한 본인의 자위 영상을 선물한

멋진 친구 덕분에 새로운 판타지가 생겼다.

덕분에 자위 생활이 훨씬 풍요로워졌고...^*^

또 거기서 얻은 힌트로

한 친구와의 만남에서 새로운 스킬까지 구현해 봤고,썩 훌륭한 결과도 얻었다.

역시~자위는 성적 능력 향상과 성감 개발에 최고란 걸 새삼스레 깨달은 하루였다.

성생활이 불만족스럽다면,

상대 탓만 하지 말고 자위 쇼를 보여주는 건 어떨까?

나의 만족 법을 보여주고 알려주며

가르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단 생각을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여자들은 자위를 한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고 숨기려 하는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두고 자위를 하는 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데,

자위는 상상력도 키워주고, 성감도 키워주며,

그를 통해 스킬도 향상시킬 수 있으니 ,

적어도 내가 사랑하는 파트너에겐 당당히 드러내고 보여주고 권장하자.^*^

각설하고...


나는 최근 들어 쓰리섬에의 판타지가 자주 생긴다.

우연한 기회에 멋진,한참 어린 나이의 여친이 생겨서 섹스를 하는데,

혼자 사는 그녀의 엄마가 우리의 섹스 장면을 훔쳐보다가 들켜서 동참하게 된다.

셋이서 바닥에 원을 이루고 누워 서로의 성기를 핥고 빨고 만지다가

돌아가며 섹스를 하는...^*^

또 섹스의 재미를 모르는 커플이 쓰리섬을 제의해 와서

남친이 보는 앞에서 여자와 섹스를 하다가,

그에게 바통을 넘기고 그들의 섹스의 틈바구니에서

놀고 있는(?)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해 주며 느낌을 업 시켜주는...


최근 여친으로부터 제의를 받은 판타지는,

그녀가 차고 넘치는 성욕을 채우려 기구로 자위를 할 때

불쑥 내가 다가가서 그녀의 항문을 열심히 핥아 대다가,

거기에 자지를 삽입하고 애널 섹스를 하는 것인데,

조만간에 실현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한껏 설레고 있다.^*^

꿈은 역시 이뤄지기 위한 것인가!ㅎㅎㅎ


섹스 판타지는

대개 현실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짜릿한 상황을 상상하는 것인데,

남들이 생각할 땐 다소 더럽다거나 부도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고,

상대도 얼마든지 바꿔 가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잠재적인 욕구를 상상으로 해소하는 것이어서,

자칫 성범죄를 저지를 위험이나 비참함으로부터 지켜준다고 생각한다.

가령 몰카나 훔쳐보기, 접촉 등의 욕구를

간접적으로나마 해소 시킴으로써 욕구를 줄일 수 있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배우자와의 성적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상상으로 온갖 것을 해 본 나는

성범죄를 저지르며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불안하고,만약 걸리면 온갖 수모를 다 당하는데...

상상 속에서 마음껏 누리면서 자위 등으로 만족하면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들던데...

그러다 운이 좋아서

정말 내가 상상하던 것보다 더 화끈한 걸 원하는 여친을 만나면

상상을 현실로 바꾸며 황홀해 하고,다시 상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오늘부터 섹스 판타지를 그려 보자.

차곡차곡 정리해 두고 심심하면 꺼내 보면서

자위를 즐기거나 파트너와 구현하며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즐기자!

나는 섹스에 있어 상상력이 아주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누군가 여자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여자의 판타지도 올려주길...

참으로 궁금하다.

여자들은 과연 어떤 판타지를 갖고 살고들 있을까?^*^


--미개인--


잼나게 잘 읽었어요!

따로 댓글을 남기는 분이 없으니 제 거를 얘기하자면 ,

햇살 가득한 날에 플랫 슈즈를 신고 원피스를 입고서

롱 헤어를 흩날리며 걷고 있죠.

어느 순간 한 무리의 남자들에게 에워싸이고,

그 중 한 사내가 다가와 거부할 수 없는 스킨십으로

기분을 업시켜주는 동안 나머지 남자들은 지켜만 봐요.

스탠딩 자세로 가능한 한 수위 높은 페팅을 나누는 중에

나는 그들의 반응을 보죠. ㅋ 여기까지!


--설렘--


좀 시시하지 않나요?^*^

전 닳고 닳아서 그런지 시시해 보여요~

까짓 그 정도야 바로 하면 되죠 뭐~

좀 더 진하게,짜릿하게 상상하며 질금질금 애액을 흘리시며 즐기세요!

즐섹!


--미개인--